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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관점으로....적어봅니다..
솔직하게..가감없이..^^
공연후..심장이..없어진듯한..멍함으로..
어떠한.기쁨과..아쉬움도..없이..
이틀을..보내다..
후기를 쓰라는 홀릭누나의 닥달...
차 뒷자리에..남겨진..동상 판넬의..쓰륵쓰륵.. 하는소리와..
뜨거운 여름을..함께..보냈던...
저들의..글을..읽고..마침내..울컥하여..
몇자..적어봅니다...(예전엔..한달후에..후기를 썻었네요..뒤늦게..흥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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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공간에서..
앞줄의..한팀..한팀이..끝날때 마다..
목은 말라가고...
팔다리는...열기에 늘어진..엿가락 마냥..
힘이 쑤~~욱 빠져나가고..
이넘의..쿵쾅대는 심장소리는..멈출줄을..모릅니다..
불안해하는 나를 뒤로하고..
팀원들에게..외칩니다..
나보다..잘하는..사람 있더냐..
없다....
우리팀보다..잘하는팀이..있더냐..
없다.....
당신들..정말..잘한다..
믿자...
그간의..노력과..연습과..땀을..믿으라고..
사람은..거짓말을..하지만..
노력과..연습은..거짓말을..하지않는다...
스스로를..믿으라고...
그렇게..저 스스로에게..외쳤슴다...
곧 펼쳐질 무대에 대한 심한 불안..압박감과..긴장감..
그리고 어디까지 할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
그간의 2003년부터의 여정이..
그간의 팀원들의 얼굴이..주마등처럼..지나가며...
매번 느끼는 이 자극이...끊임없이 세포들을 깨웁니다.
참가번호 12번..
내손으로..뽑은..번호가..호명될때..
sda를 외치는...응원소리와..함께
어스름한..안개와.멀리보이는.관중과...빛으로..충만한....무대..
앞으로 3분남짓한 시간..그간 몇개월동안 쌓아왔던 모든것을..
저기에..쏟아 부어야한다는걸...우리모두는..압니다..
그간..힘들어하고..즐거워했던..모든..희열의 정점이..
바로 저기에 있다는걸..압니다..
그렇게 힘들어도..담엔 정말 하지말아야지 하다가도..
이래서 매번 공연을 하나봅니다..
그렇게..무대로..나아갔습니다..
팀원들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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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여름..살사를..시작한지..6개월에..연습을..시작해서..8개월째.되던해에..
아웃사이더-홀릭..안무에..크리스탈을 파트너로..
1회대회를...참가했었네요...메인에서서..
그땐..그게..먼지..몰랐어요..어떤의미인지를..
동호회 행사에..공연에..한번도..빠지지 않았기에..
의례 참석했었고..마냥..즐거웠슴다..
2004년..1년이..갓 넘은..나에게...무엇을..발견했는지..
동호회..많은..강사진의..반대를..무릅쓰고..
홀릭누나가..안무와..공연팀..같이..이끌어..보자며..
손을..내밀었어요...
둘만의..연습에..돌입하면서...안무를..마치고..
오직..홀릭누나만이..저를..믿어주었군요...
수많은..자료와..질책..실험...
두달사이..10kg를..감량할..만큼의..연습..그리고..연습...
그때가.그리고.홀릭이..있었기에..
지금의..제가..있었군요..(머.제가.그리대단친..안지만..^^)
살사를..시작한..이례로..그동안..보아왔던..수많은..것들중..
진정..가슴으로..하고싶은..것들만을..음악에..맞춰 ..안무를..만들었고..
거기에..응해주는..열정적인..팀원들과..함께..
2회를..출전하게..되었슴다..
우리는..그..어떤.팀보다..열정적이었고..
동호회의 경쟁을..떠나..그어떤팀보다..박수를..많이..받았슴다..
그러나..
하하..알다싶이..똑..떨어졌어요...
그땐..정말..분했슴다...
최선을..다하고도..분해하지않는다면...흠..
2005년..다들..바쁜 개인사정과..작년..출전으로..힘이빠진..상태에서..
한해..쉬었슴다..
그냥..아쉬웠던건..
홀릭이..추진하지..않으니..아무도..총대를..메지..않더군요..
저를..포함해서..^^..
2006년...저 스스로를..탈피하고..싶기도..했고..편하고..싶기도..해서..
홀릭누나와..의논해서..다른 색깔과..재능을..가진 리엘에게..전체안무를...
맡기게 되었네요...
아마추어의 힘만으로 할수 있다고 믿었고..
그 힘을 보여주고 싶었슴니다..
어느 한해 편한적이 없었듯이..
역시나..파트너와..안무..
수많은..우여곡절이 있었고..
많은..다툼이 있었슴다..
리엘의 전체코디속에..
원치않던..패턴과..남자샤인과..스타일을..
다시 제가..안무를..맡게 되었고..
저는 저를.. 넘어서는 것에..
그리고...우리들의 도전은..또다시..실패하였슴다..
첨부터..진심으로..열심이진 않았지만..
더 노력하지 못했음에 아쉬워했고..
후배에게..분함의 눈물을..보였네요..
2007년...많은 분들이..관심을 보여주셨지만..
지칠줄..모르는..식지않는 홀릭이라는..
이사람의 열정을 추진력으로..우리는..다시 시작하였슴다..
우리의 한계를..인정하고...
좀더..성장하기위해...
2004년 우리의 열정을 극찬하고..아껴주었던..손나리선생님을..
모시고..우리는..다시 도전하였슴다...
아예 1등 안무를 달라고..직접적으로..요구하였고...
마지막에 마지막까지..수정하여..
쉽지만...그리고..어려운..
또한..끊임없이..움직여야했던..
엄청난 에너지와 열정을 요하는...
우리가..그렇게..원하던..
이번 안무가 나왔네요..
전..나날이..성장하는 후배들을..기쁨맘으로..
바라보며..가볍고..즐거운..맘으로..
좋은..추억을..만들어..보자며..참여했슴다..
이번역시..파트너와..사람관계..여러가지..상황에서..
많은..어려움..있었네요..
모두가..어려움이..있었지만..(정말..모두가..흠..)
전..사랑을 잃었고..
공연팀에서..추구했던..많은..의미를..잃었슴다..
그래서..첨으로..중간에..그만두려고도..했구요....
파트너가 2번이나 바뀌었고..
안무자의 의지로..
자리가 바뀌어..메인자리로..위치하면서..
선택을..해야했고..많은..방황을..하였네요..
굳은 다짐을 한후..스스로 결의를 하고..
후배에게 술자리에서..말했슴다....
한번만...더..나의..뒷모습을..지켜..봐달라고..
이젠..1등하는것 밖에..나에게 남은게 없다고..
그리고..이젠 후배들에게 맏기자며..
나의 가슴에..묻었던..
도전과 열정을..다시..들춰내었슴다..
연습기간 내내..
모두들..춤에..목말라..했고..
다들 너무 열심이었고...
많이..성장하였슴다...
리더로서..
마지막까지..잘..챙겨주지 못해 아쉬웠고..
팀원들의 질책이..가슴 아팠슴다...
많이 미안합니다..
안무자는 어짜피 자신처럼 출순 없으니..
모두 나처럼 보이게 하라고...했지만....
아트만과 탁이의 조언이 아니었어도..
하하..이미 해봐서..그게..힘들다는거...
내.능력이 부족하다는걸..알죠..
궁색하지만..예전과 상황이 많이 달랐고..
얼마남지 않은 기간에..내가 할수 있는것은..
할수 있는 힘을 다해 연습하고..
테크닉이 아닌 열정을 나눠주는것..뿐이었네요
막판..1주일을 남겨놓고..받은..안무자의 요구와..의지는 나를 놀라게 했슴다..
모두가 맞추는건..기본이고....
모두가 나처럼 보일수 있게..맞아보일수 있게..모두의 에너지를..끌어모아..
최고로..발산할수 있도록..하는 것이..메인에 선 사람의 역할이고..가장 중요하다고..
너무 부담이..되었지만...그래서 1주일을 남겨둔 그시점에서..전처럼..모두를..
보고..지적을..못해주었네요..
나는..연습하고..연습하고..또 연습하고..
그 모습을 보여주는것이..최선이라고..생각했슴다..
그래서..파트너인..찐도..그렇게..필사적이었던거 같고..
그역할을 훌륭히 해내었다고..말할순 없지만..
주어진 상황에서..최선을 다했다는 것은..당당히...말할수 있을거..같슴다..
아무튼...
아쉽게도..??^^그리고..다행히...
올해..우리의 도전은..3위로..막을..내렸지만...
저..빛나는 후배들을..바라보며...
내년엔..꼭..더 나은 모습을..보여주리라..
그들에게..기대합니다...
우리 sda의 도전은..여러분 모두와 함께..계속..됩니다...힘!!
이번..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
그리고...열정적인..응원...
지금껏 여러분에게 받아본..사랑중..쵝오 였어요..
감사합니다..
무대에..서본 사람은 압니다..
그들의 응원의 함성과..지원과 관심이...
얼마나..큰힘이..되는지를..
연습기간에도..찾아와서..음식과..힘을 주던..
우리들을..지켜보아주었던..분들께..감사를...
17번째 주황?전사분들께..
다시한번..고개숙여..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내년엔..많은 분들이..공연팀에..도전하시길...^^..
0...손나리샘...
머라고..말해야할지..
언젠가도..말했지만...첨으로..존경하는..살세라가 생겼슴다...
샘..춤의..힘과..에너지...정말..새로운 세계를..본듯한...충격으로...
좀더..정진하면..감히..넘을수 있을까요..^^
최고의....안무..열정적인..지도...
거기에 충분히..따라주지 못해...그리고..
1등을 못해..죄송스럽고..아쉽슴다...
그간의 강습과..공연팀이.정말 많은..도움이..되었고...
앞으로도..많은..가르침..받겠슴다...
감사드립니다..
1..홀릭..
2003년, 2004년, 2006년, 2007년
많은..사람중에..이사람없이..어떻게..공연팀을..
이야기 할수 있을까요...
우리 공연팀의..시작이고..과정이고..마지막 이었슴다..
매순간..모든곳에..그의 관심과..열정이..구석구석 묻어있지요..
그리고..저를 키워낸 사람이기도..하고...
여자로서는..제가 친구로 인정하는 유일한..사람입니다..
나에게도 공연팀을 이끌어온 공이 있다면..모두..
이여자에게 돌리고 싶슴다...땡~~쓰...
올해도..ㅎㅎ 역시나..정말..고생많았슴다..
그대의 열정이..다시 어디로 향할지 알수없지만..
그 모습 항상 기대해요...
별도움은..안되겠지만..도움이..필요하면..싸인을 보내시오..험..
나?? 나도..몰라...
단체팀엔..안맞는다며...
아트만이..더 높은곳으로..향하라던 말이..흠..
넘지 않으려던 경계를 밟은..느낌이오...
고민좀..해보고...길은..안보이오만...
제발 시간을 내어 좀더 배울수 있었으면...^^
나도..이제부터..시작이라..생각하오.....
암튼..나도..도움이..필요하면..싸인을..보내지..^^
매번 항상..언제나..고마워요..누나..
2..쭈뇽이..
2007년..
따라쟁이..하하..
춤춰본 넘은..머가..달라도..달라..^^
내년엔...얼마나..성장해있을지..
정말 기대되는..후배입니다..
너 덕분에..많은..사람들이..즐거워했지..^^
정말..잘~하리라고..기대한다..
..앞으로..파트너쉽에서..안정된 텐션의 흐름과..
중심이동을 베이직에 담아낼수 있다면..
최고가 되리라..믿어의심치 않소..
이건..살사를 오랜동안 수련해야..얻을수
있는 것이니..정진하길...그리고..
내년엔 탁이에게..도전장을..^^하하..
3..싼탁..
2006년,2007년
가장..믿고..의지하는 후배입니다..
파트너와 장래의 진로 문제로..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꾿꾿이..있어준..멋진넘이죠...
아시다시피 실력도..최고...^^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것도..최고...
이미 자신의 약속대로..나를 넘어선것도 많고....
곧..저를 앞지를 녀석이죠...
이번에..정말고생많았다..
일도..춤도..사랑도..잘하리라..믿는다..
너도 알겠지만.정지동작이 아닌...움직임의 매순간
자세를..체크하고..다듬어 자기만의 분위기를 낸다면..
파트너쉽은..이미..최고니...
따를자가..없을 것이오..^^
그리고..인자..고생..그만시키고..나도 좀..편하게 해줘라..
문디자슥~~^^
4..바니..
2003,2004,2006,2007...
홀릭누나와..함께..
언제나 공연팀을 열정으로 지켜준 녀석입니다..
이미 대단했지만..이번에도..엄청성장했고..
이제부터..진정한 전성기를 맞은듯한..
앞으로 더 발전할..녀석이죠...
파트너 쉽에서는 현재 동호회에서..
최고라고..말하고..싶군요...
그녀의 앞길에..박수를..^^짝짝짝!!
그대도..고생많았소...^^
연습때..후배들도..넘.잘챙겨주고..
그대의 밝은 모습이 많은 활력소가 되었소..
턴이 정말 많이 늘었더군..파워도 그렇고..
좋은 파트너를 만났던게야..^^
끼를 능가하는 완성도를..만들능력이..있으니
체력을..좀만더..보강한다면..
동작동작..이미 아름다운..라인이지만 좀만더 세련되게 다듬는다면..
그대가 최고요...^^스스로를 믿길....
5..정이..
2007....
내가 해야할 악역과 잔소리 쓴소리를..
대신 해준 녀석입니다..
아시다 시피..
공연팀을 위해..정말 많은 것을 감내했던..
멋진..녀석이죠..
정말 고생했다...이 한마디로는 부족하지만..암튼..
원했던 만큼의 성취를 이루었는지는..모르겠지만...
많이...도와주지 못해...미안하오...^^
이해력과 보는 눈의 정확함..거기다..노력까지....단기간에..
많이 성장하였으니..앞으로도..기대가 크오..^^
스스로를 잘아니..멀해야할지도..알거라고..믿소..
내년에도..공연팀을..지켜주길..^^
6..라이겅주..
2007..
뒤늦은 합류에도...부상에도..굴하지 않고..
열정을 보태어준 대단한 팀원입니다..
다들 인정하듯..멋진 재능과..끼를..가지고 있죠...
거기다..파워까지..성격도..짱!좋아서..많은 힘이 되었슴다..
하길 잘했지??^^정말 힘들었을텐데..고생하였소...
그대와 연습했던..그시간..즐거웠고..
욕심을 좀..부렸는데..도움이 되었길..바라오..
자신감을 좀더 가지고 덤빈다면....머지않아 최고가 될것이오..힘!
그리고..삼류..잘키우길...^^
7..삐딱이형..
2007...
중간중간..정확한 지적으로..많은 도움이 되었고..
약간 삐딱한? 관점으로..은근히 사람들을 많이 즐겁게 해주셨슴다..
저보다 조금 늦게 시작하셨는데..학구적이고 노력파시죠..
함께 해주셔서...넘..감사해요...
왜 이제서야 한겁니까..도대체..하하..
춤이 상당히 정확하시고 아시는 것도 많아서..
보는 저에게도 공부가 되었슴다...
쉐이크는 어찌그리 잘하시는지...^^
이번에 동영상 보면서도..깜짝놀랐어요..잘하셔서...^^
테크닉은..말할필요없이..넘..잘하시고...파워만..보충하시면..
정말 멋진 춤이 나오리라 봅니다...^^내년에도..공연팀을..
꼭..지켜주시길..부탁드리옵니다...
나니야 누나와 멋진 파트너쉽보여 주셔서..감사합니다..^^힘!!
8..나니야 누나..
2007...
뒤늦은 합류에...공연팀에 도전한것이..
얼마나..많은..부담이 되었을지..
끝까지..포기하지 않고...자신에게 도전한..
멋진..누나죠...
연습때 누나의 지적이 많이 도움이 되었소..
말했듯이..그렇게 자릴..지켜주어 고맙소...^^
그것이 얼마나 힘든지는 해본 사람은 안다..
많은 것을 희생하고..싸우지 않으면..안되는..
그렇게..있어주는게..제일..큰힘이오..
내년엔..폼나게..해바요..
몸의 균형을 잘~컨트롤하게 되면..턴도 좋고 힘도 있고..스피드있고..
몸매되고..그러니..정말잘하실 거예요...
누나에게..스페셜 힘!을..보냅니다....
정말 훌륭하게..해내셨슴다...^^
9..이락..
2007....
우리중 유일하게?^^ 개인전 출전경험이 있는..^^
가장 균형잡힌?몸매와 긴팔다리...(넘 부러웠소..흑..)
옷을 맞추던..사장님께서..가장 ..좋아라했던...
약간은 몽환적이고..어리버리한? 진지함으로..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던..
멋진 청년 이락...
연습때 부터..마지막날까지..이부분, 저부분..맞춰야 한다며..
끝까지..노력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구료..
내가..그렇게 해주었어야..하는데..^^..미안하오...
공연경험이 이미 있어서..아쉬움을..남기지 않고..
무대를 내려오고 싶어했는데..어찌..그리되었는지..^^
모두가 부족한 부분이지만..무브와 리듬감을..그 멋진 몸에 익혀낸다면..
그 에너자이틱한..움직임에...같은 값이면..그대가..최고로..멋져.보이지 않겠소...^^
내년에도..멋진 모습기대하오...^^
10..노리타...
2007..
꿈의 숫자..35-24-37...
우리중 어린나이지만..속이 깊고..너무 착하다는..
나름나도..위로를..받았소...
그대는..알아야하오..춤출때의..그대가 얼마나 멋진라인과..리듬을..갖고 있는지...
얼마나..턴을..잘도는지..손끝으로 느껴지던 그 날렵함과..가벼움..
..파트너의 힘을..좀더 흡수해서 받아들일수 있다면..그리고..
좀더 자신감을 가진다면..내년엔..충분히..저.대단한.홀릭.. 찐과..바니를..넘어설만하오..
기대하오..그대의 성장을....
고생많았고..즐거웠소...
11..아트만..
2006, 2007년...
이 사람에게 도움받은 사람이 어디..한둘일까^^
가장 자상하게..살펴주던..맘 넓은..동갑친구...
내게도..힘을 주고...^^...고맙소..친구..^^
끝까지..즐겁게..춤추자며..1등에 대한 목마름을 가진우리에게..
잊지말아야할..기본을..상기시켜줘서..고맙소..
그대가 있어..얼마나..든든했는지...^^..
담에..턴돌리는거..나도..좀..갈켜주라..^^..
무브도..훌륭하고...유연하고..편안한..리드..
안정되고..간결한 스텝과..중심이동을..갖춘다면..
그럼..정말..흠잡을데..없는..멋진 살세로가..되리라..
보오만..^^그건..내 스퇄이고..^^그대만의 춤을..이루길..힘..!
근데..내년에도..해야지??^^
12..쑥....
2007..
쑤~~욱...춤의 색깔이..그사람의 색깔을 대변한다고..생각한..
저에겐..이녀석은..신선한..충격이었어요...
배움에 대한 가장 강렬한..욕구로..가장 많이 질문하고..
안되는거..연습하고..그모습이..아름다웠슴다..
정말..힘들때..너의..맑은..눈과..미소를 보는것 만으로도..
힘이..솟더군...다들인정하듯..가장 많이 성장했지??
내년엔..엎어버려...^^..그럴만한..능력과..에너지가..있다보오..
파트너쉽의 강렬함과..동시에.섬세함을 익히는 것은..시간이..좀 걸리는데....
이미 잘하고..있지만.좀만 더한다면..ㅎㅎ.정말..정말..멋질거라 기대하오....
그대의 색깔에서..동호회의..미래를..보고싶다면..과한가??^^
그리고..많은..어려움과..세파를...겪고..나서도..
그렇게..맑을수..있다면..그대의..춤은..어떤의미의..순수함에..도달할수 있다보오..^^
내년에도..꼬옥..!!
13..언제나..행복..
2007..
가벼움으로 우릴 즐겁게 해주고...그리고..그내면에..
신중함과..무거움으로..정말 많은 것을 해준 녀석입니다..
대표 운영진 일까지..보면서..정말 고생했죠..
이번 공연팀이..춤에서..많은 계기가 되었길..바랍니다..
너로 인해 많이 즐거웠슴이야..
그리고..항상..맘으로..지원해주는..니가..정말 고마웠다..
강요할수도..많이..알려주지도 못해서..아쉽지만..
그래도..그뜻을 이해해주고..보면서..연구하고..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져보였어...너에게 맞는 춤..색깔은..멀지...
나름 고민해봤는데..아직은..잘몰겠다..^^
많이 배우고..흡수해서...멋진 살세로가 되길..
너의 에너지로..많은..가능성을..보았으니...^^
그리고..동호회 잘..이끌어주고..내년에도...꼭.부탁하마...^^
14...빵숙...
2007...
노래방에서의 그녀를 보고 모두 뒤집어졌어요....
정말 엉뚱소녀..뒤늦은 합류..첫연습후의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토로할때..
그녀가 마지막까지..같이 가준다면..바랬는데...
정말 멋지게..해주었네요...팀에 많은 활력이 되었슴다..
춤으로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았을 너에게..별로 해준게..없구나...
너의..근성이..노력이..그리고..어려움을 즐거움으로 승화시킬수 있는 능력이..
정말 대단하오...너의 큰키는 아무도 해줄수 없는 큰 장점이라 생각하오..
쭉쭉 뻣고..허리 쫙펴고..그렇게..멋지게..출수 있길...바라오...
이제..앞으로..일년..부단한 정진이 있다면...
반드시..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 줄수 있다고..믿소...
진정 맘속으로..응원의 박수를..보내오...힘!!빵숙...아자~~!
15..찐...오..나의..파트너...
2004, 2007....
정말 빛나는 재능과.실력..그리고...노력에도...
제대로 된 자리를 마련해 줄수 없음에..안타까웠는데...
이번에..우리앞에서..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군요...
여러분이..보기에도..최고..였죠??
내가..너..팬인거..알지??^^
이번에..정말..잘해주었소.....
그대와의..연습은 정말 즐거웠고....
그대로 인해 간만에..좀더..높은 곳으로..도달하고.싶다는...욕심을..
맘껏..실험해 볼수 있었소....
그동안 내가 알지 못했던...강인한..근성과...내면의 힘!!
숨도 제대로 몰쉴 정도로 몰아부쳐도...마다하지 않고..응해주는..연습...
진정으로..그대의 몸에 흐르는 땀을..토닥이며..딱아주고..싶었소...
내겐..오래도록..잊지못할..사람이..되었구료...정말..고마웠소...땡~~쓰...
그대의 멋진..긴 팔,다리를...나의..짧은 몸으로..제대로..돋보이게 해주지 못해..
많이..아쉬웠다오...내가..키만..좀더..컸다면...^^부디...좋은 파트너를..만나...
그대의 그 많은 끼와..빛나는 재능..그리고..실력과...욕심을..채울수 있길..바라오..
대회 일주일전...손나리샘의..특훈...그대가 한번은 깨야할...넘어야할..벽이라..생각했소만....
더..더..더..높은곳을..향할..그대를...
앞으로도.....응원하고...그리고..팬으로..남아있겠소......^^
그대와..함께..할수..있어..영광이었고..고마웠고..즐거웠소.스페셜..땡~~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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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 마가린님께...감사를...
연습기간 아낌없는 지원과 맘으로의 응원....추가연습시간에도..좀더 연습하라며..무료로 지원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저희와..좋은 인연 계속..만들어 갈수 있길..
망고스틴님...
전장으로..나가는..저희에게..막강한..화력을..더해 주셔서..감사드립니다...정말 멋졌어요...
귀엽기만한..얼굴에..저만큼의..실력과..프로다움을..보여주셔서..정말..놀랐어요...
담번엔..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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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읽으셨다면..정말..대단하심다..지루한..글에도...^^
마저 하지 못한..부끄러운...이야기...
개인적 어려움으로..영혼이..무너지는..아픔으로...
그동안...춤에서..걸어온 정도를..벗어나며...스스로..타락하려했던...나를...
한치도..의심하지 않는다는...홀릭의 말이..
팀원들의 글이..
춤에대한..저의..그간의..열정과..사랑이....
다시...저를..일어서게..만드네요...
정말..감드립니다...
최근 2번의 뒤풀이에서...무례를..범한..분들게...사과드립니다...
첫댓글 담은것도 많고 맺힌것도 많고 풀어낼것도 많은 멋진 천검.. 앞서있는 나무가 바람에 많이 흔들리지만 그만큼 강함이 있다는건 우리가 살아가는 자연과 세상이준 큰 은혜가 아닐까해~~ 묵묵히 힘들어 하면서도 열정을 놓지 않는 천검을 보면서 나역시 무한한 자극과 존경을 느꼈다고 할까.. 너무 수고 했고 앞으로의 더욱 큰 성장을 기대하마 ~~ ^^
음으로 양으로 그대의 역할이 컸소^^..땡쓰~그대의 성장도 기대하오..오래도록..즐살합시다..힘!!
^^ 제몸이 어떤 필터역활을 해서 걸러낼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연습중...어찌보면 제일 하고 싶은말이 많으실텐데 오히려 몸으로 보여주셔서 저에게는 큰 계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분들도 그랬을 테지만요 ^^ 고맙습니다 형님.... 다른 얘기는 술자리에서 ^^
정말..궁그하고..기대되는군..행복이가..어찌..발전해갈지...^^..글고...내가 고맙소..^^..그래..담은...술자리에서...^^
천검님의 열정이 공연팀을 하면서 새삼스레 다시 느껴졌답니다..저도 짧았지만 파트너할때 많이 배우고 좋았습니다~다만 스승과 한다는 압박감에 오돌오돌 떨었던것 뿐이에요~ㅎㅎ 메인에서 정말 잘해주셨어요~~~멋졌습니다~~~^0^
^^스승이라뉘~~그냥..오빠..아니..그냥..통통~~한..옆집..아저씨..처럼...^^..고생많았고..정말..기대가...크오..즐살합시다..힘!!
이 글을 읽으니 맘이 찡한게.. 눈물이 핑도는건 왜일까? 여러가지 우여곡절도 많았고 나름 사연도 많았고..그렇게 몇개월을 다독여 가며 서로에게 힘을주었던 시간들...서로 몰랐던 내면들을 알아가기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그렇지만 충분히 느낄수 있었던 시간였던거 같아..다들 힘들었지만 서로의 자리를 끝까지 지켜줬기 때문에 이루어진 결과 아닐까...그 가운데 리더로 든든하게 자리해줬던..흔들릴때마다 쓴소리 한마디가 큰 힘이 되어주었던...그 힘과 열정은 정말 대단하고 박수를 보내고 싶네...너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고맙고 수고했어..
^^..술먹고...울면서..썻어요...^^흐흐...의외로..감수성이..풍부한..편이라..^^..누나가..아니..모두가..어려움을..이기고..그자리에..있어주었기에..우리의 공연이..있을수..있었지요...감사합니다...^^힘~~!!내년에도..하세요..알쬬??
나의 짧음이 나의 파트너를 더 길게 보이게 만들었다면야.....

^^
헛...그런..긍정정인..마인트..컨트롤이...흠...글쿤요...나의..짧음..짧음..짧음..짧음..짧음..짧음..짧음..짧음..짧음..짧음..짧음..하하하하....
천검님의 글을 읽으니 맘이 찡한게





감동적입니다........
분장에대한 부담감으로 잠도 설치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하는모습 ..힝~ 고생정말 많았다.... 전에 얘기했지 내년에는 출전을해서 분장하지말어~~ &^^
그냥..맘 한켠..솥뚜껑속에 우겨너어 두었던걸..적어보았네요...^^..부끄럽슴다.. 담엔..꼬옥..공연하세요..이번..정말..고마웠슴다..^^
이번입상이 몇년간 고생한 팀원의 보상이 되기엔 2%부족한듯한데....조그만더(바닥만 더 좋았으면^^ㅋㅋ) 열정을 쏟아부었으면...괸히 내가 미안해지고 글보고 있자니 숙연한 맘도 드네...암튼 트로피 부에나에 조명발 근사하게 진열을하든해서 볼때마다 동호회의 자부심을 한층 더 갖자고...후배들이 나아가 더 높은 목표를 쌓게...^^열공즐살~
우리 전전팀은 더 힘들었죠 ㅎㅎㅎ tip. 비보이들이 땅바닥 다 비벼놔서 10번출전팀이후로는 바닥이 갑자기 거친부분과 미끄러운 부분으로 나뉘어서 힘들었답니다 ( 상탄팀들은 그런데도 다 뒤에 출전한 동호회더라구요 ^^)
^^어떤이에게는..98% 부족한듯...^^..이번에..정말 잘해주셧어요...^^내년엔..꼭 여대생..프로젝트..성공하시길..^^..힘!!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살사스승이자 내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보여준 살세로.. 그만큼 그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나였기에 언제나 불평과 불만이 가득했지만 늘 따뜻한 가슴으로 보듬아 준 사람........................힘 ! ! !
^^존경이라니..부담스럽다..하하..그다지 잘난 사람아니니...부족해 보이더라도..이해하시게나..^^...그대가 해주는 조언이..정곡을 찔럿으니..좀 아팠음이야..더 잘해보도록..하지..^^ 그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오..힘!!
이글 보다 느낀건데...언제 한번 역대 공연팀 다 모여서 회식을 함 해야 할듯~해요. 그간의 노력이 이렇게 결실을 맺은 거구나 생각이 드는군요. 콩그레스 시작되기 아주 전부터도 공연팀이 있었어요~
홀릭누나가..6기죠??예전..공연팀은..넘 멀구요(다부르면..쟁쟁한 프로들 다와야겠죠..^^물론 다오시면..넘..좋죠..)...^^매직샘한테..다시 정식으로 받은게..7기부터죠??그게..2006년..그럼..울..2003년과..4년은..^^연락되는분들..모아서..모이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해낼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글의 모퉁이 마다에 아프기도 하고 뜨겁기도 한 모습으로 있군요...모두 알 순 없지만...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수고 많으셨읍니다!
시간이..지나니 아프고..힘들었던것 마져..모두 즐거운 추억이 되어가고 있슴다....감사합니다...
열정과 힘!!! 멋진 천검에게 더이상의 말이 필요없는듯하이~~
^^그다지..멋지진..않아..^^...그대야 말로 멋진..사람이오..^^..오래도록..즐살합시다..힘!!
...짜식~~ T^T
머야!!..술먹고 썻다메...일케..짧게??^^....근데..머..들을수록..괜찬네..짜식.흠..근데..뒤엔 울었다는 표시오??..술먹으니까..울지..뚝..!!목아프다더만..몸관리잘하세요..^^
공연팀의 후기를 하나하나 볼때마다 이 분들의 열정과 노력과 고민이 역역히 들어나내요...가슴아프고 힘들고 아름다운 시간이 느껴지내요.. 특히 천검노을님의 글에서 더욱더..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도 말이예요.. 이런 글을 보면 볼수록 나도 하고 싶다. 나도 그 기분 느끼고 싶다. 나도 그 경지에 오르고 싶다.. 자꾸자꾸 욕심이 커져요.. 아직 팔과 어깨도 분리되지 않아 연진님을 힘들게 하고 있으면서.. 말이죠.. 헤헤... 열심히 해야겠어요^^
나름..다들..간절해 했지요..^^.우리의 글이...님에게 해보고 싶다는 맘이 생기도록 했다면..성공??한거네요...^^..꼬옥..해보시길..!!지금 모습이 어떻든..상관없음다..더..나아질테니...^^..도전해보세요..힘!!
안정된 텐션의 흐름과..중심이동을 베이직에 담아낼때면..탁이형을 넘어섰을껍니다..ㅋㅋ (탁형~현재에 만족하지말자구요~^^) 공연팀을 하면서..많을걸 배웠구요~지금은 따라쟁이지만 다들 저를 따라하고싶단 생각이 들만큼 노력할께욤^^ 힘~!
난..함 해보자고..맞짱뜨는..후배들이..멋져보이더라구..^^..기대하지...힘~!!
정말... 고생 너무 많았어......
바니..그대두 고생많았소....^^..쵝오..~~!!힘!!..
감동적인 글이예요. 힘든 과정을 묵묵히 이겨낸 천검님과 공연팀 모두가 진정으로 아름다와 보입니다...
먼저..감사드립니다..^^저희들의 모습이 그랬다면..니콜님도..그런..모습을..^^...힘!!
오빠의 글...음..역쉬 멋지군요. 모든것을 이겨내고, 좋은 공연을 끝까지 잘해주신 힘..그게 바로 오빠의 진정한 멋진 힘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수고 많으셨어요. 화뜅!!! 히히히
^^............글쎄...이기지는..못해도..지긴..싫더라고..^^..언제..컴백하냐..^^담엔..편한 맘으로 한잔하자...
답글
까 말까하고 있었는데..어제 하시는 말씀 듣고 남깁니다..수고하셨어요

소심한...글로리...^^..담엔..그대가..좀..수고해주시오...것도..대빵으로다가..^^땡~~쓰~~
쨔쟌~ 저예요~! ㅋㅋ .. 25문단이 제일 찡 합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연습을 마치고 뒤풀이 삼겹살집에 가던날, 나즈막히 내리는 비속에서, 우산속에서, 그냥 흐르듯 자연스럽게 뭐라고.. 말씀 하셨을때, 알고 있던 사실이였지만 놀라웠어요.. 그래도 멋지게 공연팀 마무리 하신 모습 정말 프로다.. 라고 생각 했었거든요.. 사랑 못지않게 춤도 사랑하셨던,..아니 하시는 천검님~!! 아침에 출근하는데 해뜨고 비가오더라구요, 무지개가 안떠서 서운했지만, 검님이 무지개를 찾아올순 없나요? ㅋㅋ 두리천검즐힘 !!
흠..그때가..생각나는군..^^그대가..편했나..보오..^^..역시..엉뚱..^^..무지개를..가져다 줄순 없지만..^^그대안에 있는 무지개를..같이..찾아봐 줄순..있을거..같으오...^^..울..빵도..즐힘!!
어...진짜 짠~~~하다고 해야하나. 늘 에너지가 주위를 싸고 있는 사람이란 느낌이였는데 속은 더 꽉찬 분이라는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ㅎ 그래서 그날 그렇게 더 아쉬워하셨구나 싶기도 하구.. 근데 정말 1등보다 더 값진 3등이라는 생각 아마 다들 하고 있을껄요^^ 넘넘 멋졌어요!!!!
꽉차긴..했죠..^^살이...암튼..감사드림다...^^...3등...올라갈 곳이..있어서..의욕이..더..넘친다는..^^어떻게..담엔..애기여우님도..무대에...^^.함..도전해..보심이..^^..힘!!
천검님, 아톰입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천검님 글을 읽는 동안 행간마다 그동안의 힘들었던 시간들이 떠올라 찡하네요. 저 역시 처음 공연팀 신청을 했지만 우여곡절끝에 포기했죠. 내가 이렇게 맘고생 하면서 살사를 할 필요가 뭐 있나 싶어 한동안 살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천검님 글을 읽다보니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아뭏튼 정말 애쓰셨습니다. sda 수업을 받는동안 느꼈던 천검의 열정, 그 열정을 고스란히 공연팀에 쏟았겠죠. 아픔이 있더라도 SDA를 영원히 지켜주시길.
아톰님^^..오랜만이네요..감사드립니다..^^..누구에게나..나름의..어려움은..있는법..ㅎㅎ..그래도..지나면..행복한 추억으로 남더라구요..아톰님..같이..오래도록..즐살해요...^^..힘!!
찐님과 천검님의 표정하나하나가 살아서 관객석으로 다가오는데 그 순간을 잊지 못할 거예요. 저의 로망 여자천검~!! 저의 역할모델로 늘 남아주세요. ^^
역할모델...^^하하....5년동안..많은 분들을..만났지만..여자천검은..처음으로 들었어요..^^참으로 신선했다눈..^^..이~~쁜 수량님^^..감사합니다..^^즐살!!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