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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은 되도록 과감하게
관도의 결전에서 강적 원소를 무지른 다음, 조조는 화북을 통일하고 다시 관외關外의 오환을 토벌했다. 양자강 이북에서는 이제는 적대할 수 있는 세력은 없었다. 조조는 눈을 남쪽으로 돌렸다.
건안 13년(208) 6월, 승상이된 조조는 대군을 동원해서 형주의 유표를 공격했다.유표는 손님 대우를 하고 있는 유비 등과 함께 저항했으나,조조는 힘들이지 않고 순식간에 장강 연안에 도달했다. 그 무렵 부상에 있던 오나라의 손권에게 조조로부터 친서가 닿았다.
"이번에 나는 책명을 받들고 남정南征을 했다. 형주 유가 일족이 저항했기 때문에 응징하기 위해 진군했던 바 유표는 죽고 후계자인 유종劉琮은 항복을 했다.바야흐로 아군은 80만을 헤아리며 장가에서 수군水軍 훈련에 여념이 없다.강을 건너 장군과 함께 오나라에서 사냥이라도 즐기고 싶다. 우리 군에 항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어떤가....!"
이 편지를 본 손권의 부하들은 사색이 되어 저마다 비관적인 말을 하기 시작했다.
"조조는 황제의 명을 받들고 대의명분을 내세워 진군하고 있읍니다 거역하면 역적이 됩니다." "유표의 군이 궤멸하고 그 밑에 있던 수군과 선박은 모두 조조에게 압류되었읍니다. 용맹을 자랑하는 위군이 이것을 이용한다면 장강을 건너는 것쯤은 간단합니다. 위군이 강남에 상륙한다면 우리나라는 잠시도 지탱하지 못합니다." "조조는 악역무도한 효웅梟雄이며 ,더구나 수십 만이라는 병력을 움직이고 있읍니다.전력적으로 보더라도 도저히 맞설 수 없는 상대입니다.항복하는 편이 현명합니다.
문무 막료들이 입을 모아 항복을 권하는 가운데 오직 노숙 한 사람만이 불쾌하다는듯이 팔짱을 끼고 입을 다물고 있었다. 손권이 잠시 휴식을 선언하고 자리를 뜨는 것을 보고 노숙이 뒤를 따라왔다. 별실에서 손권은 노숙의 손을 잡고 물었다.
"그대도 여러 사람과 같은 뜻이요?" "아닙니다 저는 다릅니다. 여러 장수의 생각이 너무나도 패배주의적이며,저래서는 나라의 앞날을 그르칩니다.신하와 군주는 그 입장이 다릅니다. 신하들이 항복할 경우 조조는 어쩌면 그들을 우대해 줄지도 모릅니다.적어도 감옥에 넣거나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그렇지만 마약 주군께서 항복하시면 조조는 주군의 재능을 무서워 하여 틀림없이 냉대할 것입니다. 잘못하면 목숨을 뺏기고,잘돼봤자 강남으로 추방당해 몸조차 의지할 곳도 없어질지 모릅니다.이번에는 저 사람들의 어리석은 비관론에 현혹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노숙은 거기서 한숨을 돌힌 후 입을 열었다.
"어떻겠읍니까? 군략에 통달한 주유 장군의 의견을 들어보시면......." "잘 말해 주었소,나도 여러 사람의 의견이 사실은 마음에 들지 않던 참이었소."
손권은 그날의 회의를 중단하고 급히 주유를 불러들였다.최일선인 파양에 있던 주유는 강해행군하여 시상으로 돌아와 손권의 작전회의에 참석했다. 손권이 주재하고 문무배관이 참석한 긴급회의 석상에서,주유는 의견을 발표했다.
"조조는 한나라의 승상이란 이름을 빙자한 역적입니다. 주군과는 비길 자가 못됩니다. 주군은 지략으로 무용을 가지고 계신데다가 아버님이나 형님으로부터 물려받으신 광대하고 공고한 지반과 충용한 인재를 갖추고 계십니다.,이곳 강동 땅은 지세가 거칠고 험하면서도 경제력이 풍부합니다. 이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계시는 주군께서야 말로 천하에 웅비雄飛하셔야 하며,조조 같은 무리에게 의자할 처지가 아닙니다. 하물며 역적놈이 죽을 줄도 모르고 불에 날아든 벌레가 된 지금, 항복 운운한다는 것은 참으로 언어도단이 아닐 수 없읍니다."
여기서 주유는 무기력한 소리를 하는 여러 장수들을 노려보고 나서 위군의 약점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첫째, 위나라 북쪽 변경은 완전히 진정된 것이 아니며 후고後顧의 염려가 남아 있다. 둘째, 북방에서 자란 위군의 병사는 원래 수전水戰이 서툴며, 황급히 훈련시켰더라도 어릴 때부터 물에 익숙한 오군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셋째, 멀리 중원으로부터 끌려 온 위나라 병사는 먼길을 행군했기 때문에 완전히 지쳐 있으며, 풍토에도 익숙치 않아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넷째, 일반적으로 원정군의 결함은 보급로가 너무 길다는 데에 있다.위군도 군량과 먹일 꼴의 조달에 고생하고 있다. 다섯째, 이제부터 겨울철을 맞는 장강은 계절풍이 몹시 거칠게 분다. 도하작전渡河作戰은 쉽지가 않다.
결론으로 주유는 큰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병법상의 금기禁忌를 범하고 조조가 오나라에 도전하고 있읍니다. 지금이말로 역적 놈을 칠 절호의 기회입니다.저에게 정병 3만을 주신다면 조조를 쳐부수고 말겠읍니다."
주유의 논리정연한 분석에 손권은 결의를 굳혔다.
"주유장군, 참으로 옳은 말이오 지금이야말로 조조가 쓰러지느냐,내가 지느냐 결전할 때요!"
말을 마치자마자 허리의 칼을 뽑아 눈앞의 책상 끝을 베어 놓고, 일동을 향해 날카로운 말투로 외쳤다. "알겠느냐, 앞으로 다시 항복론을 주장하는 자가 있다면 이 책상과 같은 운명이 될 거란 걸 각오하라!"
손권의 결연한 태도로 오나라는 거국이치의 태세를 취할 수가 있었다. 평소 부드럽고 부하의 의견을 잘 듣는 손권,어딘가 우유부단한 기미가 있다고 생각되던 이 젊은 주군으로서는, 이것은 일생일대의 대 결단이었다. 이 일화는 일단 유사시에 지도자가 취해야 할 태도를 말해주고 있다.
실린곳: 삼국지 인간경영 편역;주선 펴낸이;홍순종 펴낸 곳; 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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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孫權,182~252) 중국삼국시대 오나라의 초대 황제 (재위 22~252) 시호 (諡號) 태황제(太皇帝) 손견孫堅의 둘째 아들로 200년에 형 손책孫策이 죽자 그 뒤를 이어 주유周瑜 등의 보좌를 받아 강남江南의 경영에 힘썼다.
손권은 삼국의 지도자 중 가장 오랫동안 황제의 자리에 있었다. 손권은 선천적으로 겸허하고 마음씨가 고왔으며,게다가 참을성 또한 대단했다.
몸을 굽혀 기회가 찾아오기를 기다리고, 연장자나 재능이 있는 부하에게는 겸손하게 가르침을 청했다. 손권의 장점 중 하나는 그가 지니고 있던 '넘버 2'의 철학이었다.
일전에 어느 쓰레기 언론의 한 자가 말하기를 박근혜 대표는 삼국의 지도자 중 손권에 비유될수 있다고 했었는데,손권이 겸허하고 마음씨가 고왔으며 참을성이 대단하다는 점을 비유해서 그리 썼는지 모르나
손권의 장점외에 덕장이라 불리는 유비의 장점도 가지고 있다,유비는 사람을 잡아끄는 카리스마적 흡인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넓은 바다와도 같이 포용력이 큰 인물로 기록되는데 누구에게나 상냥했고, 부하에게는 결코 뽐내지 않았으며 권한을 대폭 이양하여 쓸데 없는 잔소리는 일체 하지 않았으니
공천을 각지구당에 일임하여 중앙당이 공천하여 통보나 하고 마는 식이 아니라 현지의 사정에 제일 정통한 지구당에 맡김으로써 지구당을 활성화하며 중앙당이 불법 부정한 방법을 통해 줄세우기 인선하는 구태를 일소한 것 친동생인 지만,근영을 제외한 모든 이에게 존칭을 사용하며 상냥한 태도를 유지하고 받는 것 없이 마음을 주게 만드는 카리스마적 흡인력 등은 유비와 손권의 장점을 고루 가진 것으로 보인다.
손권이나 유비가 부하나 백성들에게 겸허하고 덕을 가진 군주로 칭송받는 반면에 때에 따라 흥정을 잘하고, 임기응변의 묘,용기.침착성. 용의주도함,자기중심주의를 가진 조조에 비해서는 공통적으로 다소 유약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지만 나라와 백성을 위한 중요한 일에는 과감한 결단력을 보임으로써 지도자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을 고루 갖추었다고 판단된다.
손권이나 유비의 덕목을 고루 갖추었다고 여겨지는 박근혜 대표도 우유부단한 기미가 있다고 느껴지던 손권이 일단 유사시를 당해서는 과감한 결단으로 자신과 나라 그리고 백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였던 것처럼 매사 중요한 대목에 닥쳐서는 자신과 나라 국민을 위하여 그리고 지지자들의 바램에 부응하는 과감한 결단력을 갖추어야 하니..최근의 공천문제를 비롯 경선 전후 대선 직전 후에 발생한 각종 현안 때마다 자신보다는 상대의 편에 서 일을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지 않아야 하기 때문인데
경선 직전에 읽고 연구하고 불리하다고 판단되지 않아 합의하고 도장찍었던 경선 룰을 시간이 지나면서 환경이 변하여 조금이라도 불리하다고 판단되면 즉시 시비를 걸며 합의한 룰을 고치자고 뗑깡을 놓은 이가 측 검은마귀 이재오의 불한당 같은 새소리를 응징하지 못하고 고치면 불리해지는 데도 불구 선선이 응해왔고..
당대표 경선시에 낙선한 이가가 낙선한 사실을 인정치 않고 여론조사에 1등했는데 낙선한 것은 문제 있다며 당무를 거부하고 데모할 때 피신했었다는 절간에 들어가 몽니를 부리고 친이편에 섰던 대다수 쓰레기언론이 무려 12일간씩이나 이가의 동정을 보도하며 여론을 반박으로 돌리려 했어도 여론이 시큰둥하자 마지못해 기어 나와 공정한 경선이 치루어 지도록 별도의 기구를 설치하자고 개지랄염병을 했어도 당초 도장 찍은 것은 무슨 맘이며 이제와 엉뚱한 소리하는 것은 또 무슨 경우냐며 강하게 반발하지 않으며 저들에 시비걸면 먹힌다는 학습효과를 주다가
작년 5월 1인 6표제라는 자유민주국가에서 도저히 용인될 수 없는 반민주적이고 헌법정신을 위배하는 기상천외한 술수를 수용하라는 억지를 쓰며 여차하면 탈당하겠다는 되처먹지도 않은 개소리를 듣는 화를 자초 했었고 당시 여론은 압도적으로 저들에 불리했음에도 똥긴 놈이 큰 소리친다고 분란을 일으키며 탈당할 구실을 찾는 이가를 나갈라면 나가라는 강경한 대응보다 이가를 옹위하는 쓰레기 언론의 사설과 칼럼 공격에 하릴 없이 무너지며 1인6표제나 순회경선 같은 결정적으로 불리한 안을 수용하는 우를 범했고 (이때 얼마나 화가 났으면 친박의 이규택의원 같은 이는 '그렇게 다 내주고 무슨 경선을 치른다는 것이냐'며 몹시 분개했었다)
그런 갖은 불리한 여건속에서도 민심의 대대적인 지원에 힘입어 승리하자 여론조사를 조작하는 숫법으로 승리를 날치기 당했어도 또 이를 방관 패배할 것을 패배라도 한 것처럼 선선히 인정하며 진실을 모르는 국민에 사실을 알리고 협조를 구하며 민주주의의 기본정신인 진실과 정의를 지키는 임무에 소홀하여 오히려 싹둑머리 없는 이재5놈이 '반성해야 된다'는 개소리를 씹어 뱉는 수모를 당했고,
발표상으로만 패배한 박대표와 측근의원에 대한 무시와 냉대는 물론이고 사무처직원까지 친박이기만 하면 한직으로 내몰리고 쫓겨나는 굴욕과 서러움을 자초했었다.점령군 행세를 하며 오만방자한 이가와 이재오 등의 망나니같은 행동에 격분한 여론이 이를 응징 지지율이 하염없이 떨어지자 또 다시 그 사특한 좌파의 속내를 드러내며 지원 유세를 부탁하는 뻔뻔한 수작을 했었는데..
이 당시에도 양 진영은 갈라져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해 박대표가 여론과 현실사이에서 장고를 거듭하며 칩거에 들어갔고 속이 탄 이가 만백성이 듣고 보는 앞에서 분명히 강가를 포함하여 3자 회동을 정례화 하며 우대할 것이고 박대표와 공동정권을 구성하겠다고 공개천명하며 회유 이 말 한마디에 아무 보장책도 없이 당원이라는 명분 하나로 경선 당시 그토록 불법과 부도덕한 자로는 대선에 필패 한다며 공격했던 이가를 지지하여 당선자 신분을 만들어 주는 우를 범한 끝에
이제는 당선자 신분이 된 이가 경선 날치기 직후 '색깔','물갈이'를 흘렸던 그 본심을 감추지 못하고 12/29일 양자 회동시 약속했던 당헌 당규대로의 공천마저 헌신짝처럼 날리며 검은마귀 이재오를 통해서는 물갈이론을 강가를 통해서는 당선자의 의중론을 당사자인 이가는 3월 기습 공천을..각각 분리주장하며 만인앞에서는 특등공신이라 립서비스하고 돌아서서는 안면 바꾸는 야비하고 치졸한 숫법으로 兎死狗烹을 당하기에 이르렀다.
위기감을 느낀 측근 의원들과 박대표를 걱정하는 지지자들의 탈당촉구 여론이 거세지자 볼일 다봤다고 안면바꾸며 당헌당규대로의 공천약속을 팽겨쳤던 이가측 박측의 탈당이 현실로 닥치면 과반수 당선이 불가능하다는 여론 조사에 당황 박측에 일정지분 공천을 약속했지만 아직도 측근 의원의 불안심리는 완전히 가시지 않았고 저들은 필요할 때와 아닌 경우가 다른 자들이며 한 두번 말바꾸기를 한 자들이 아닌만큼 박대표는 여기서 더 이상 저들의 말을 믿으며 관망하기 보다 결단을 내려야 한다.
당헌.당규대로 공천을 하겠다고 약속했던 회동일자는 12/29일 양측이 각서를 쓰지 않았지만 문서로 작성했다면 잉크도 마르기 전에 즉각 번복했다는 것이며 당헌 당규는 정당이 지키자고 만든 법으로써 누가 당선이 되거나 낙선이 되는 상황변경에 상관없이 마땅히 지켜야 하는 것으로 별도의 약속이 필요치도 않은 것인데 정해진 법을 꼭 지키겠다는 약속을 별도로 해야 하는 상황이 이미 법을 지키지 않으려는 의도가 있음이 분명하고 병정 놀이하는 동네 꼬맹이들의 말장난도 아닌데 즉시 번복할 정도면 정치도의나 신의는 이미 예전에 날아간 것이니 더 이상의 우호적인 기대는 접는 것이 현명하고
12/29일 약속한 것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말을 바꾸며 '당선자의 의중이 실려야 하고','계파는 있을 수 없으며',3월일괄 공천'을 강력히 주장하며 박측을 압박하다가 태도를 바꾼 이유도 사실의 옳고 그름을 판단한 결과가 아니라 친박측 의원들이 독자신당을 창당하여 출마하면 적어도 60~70석이 가능하다는 분석자료로 탈당을 결행하려하니 이 자료의 신빙성을 여론조사하여 본 결과 친박측의 예상과 다르지 않음을 확인했고 昌당에갈까봐 똥줄이 타서 마지못해 박측의 일정지분을 보장하겠다 한 것이지 만에 하나 탈당하여 출마했을 때 고작 20여 석에서 오락가락하여 이가측에 별 타격도 못주고 국민에 어필하지 못할 미미한 정도에 그친다면 탈당하거나 말거나 약속 같은 것은 절대 지킬 맘이 없었다는 것이니 도저히 같은 당으로서 신뢰하고 협조하는 상생의 관계를 유지할 상대는 아니며
탈당하여 정통보수인 창과 연대할 시 시너지 효과가 대폭발 100석을 뤌씬 상회하는 결과로 나타나고 정통보수의 힘이 막강해지면 우대 좌의 세대결로 국면전환 되어 박대표의 얼굴로 보수인척 국민의 눈을 가려왔는데 박대표와 창의 연대가 무뉘만 보수이고 사이비 우파인 이가일파의 정체성을 극명하게 드러내주며 북에 도로철로 항만건설 발전소 건설 등 인프라 구축해주려는 이가의 퍼주기 정책이 공격받게 되어 대중이-무현이의 망국적인 햇볕정책을 이어가려는 이가의 대북 정책이 궁지에 몰릴 것을 염두에 두었을 것이니 퍼주기가 발목잡은 경제는 성장할 수가 없게 되어 국민 삶은 곤궁을 벗어나기 힘들어지고.
탈당하면 60~70석 당선이 보장되는데 탈당하지 않으면 공천받을 예상치는 60~70 (친박이 건냈다는 공천희망치가 80이고 여기서 20%는 탈락을 수용한다 했으니 )에 당선확율을 80%로 보면 박대표의 측근은 고작 50여석에 불과하니 뺄셈정치의 정형이며 부족하고 모자란 것을 넘어 자멸의 정치이고 이렇게 되면 탈당하지 않고 약속위반을 밥먹듯 하는 좌파들과 동거함으로써 얻는 득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지게 된다.
이가의 친위부대로 잔락한 쓰레기 언론들이 벌써 이비어천가를 부르며 박측의 탈당이 없을시 185석을 얻는다며 지지율 80% (미친 종자들.. 80%지지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증거대라~!)의 개나라당 압승을 노래하지만 풍선효과가 없다치고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박측은 고작 50여 명에 이가측은 130여 의석이니 이 숫자로 박대표가 차기 경선을 승리하기란 한 여름밤의 꿈에 지나지 않는다 보며
박측이 공천을 받은 65명이 100% 당선된다 쳐도 지난 경선시 박근혜 대표시절 압도적으로 박대표에 기울어 일부 언론에서는 박대표의 대통 당선을 기정사실화 하는 기사로 '당내에선 박대표가 대통령으로 불린다' 쓰며 위풍당당했던 박대표의 위세를 그릴 정도였으나 막상 대표직을 물러나고 경선후보자가 되자 쓰레기 언론의 편향적인 기사와 금전 그리고 줄세우기 협박회유작전에 경선직전엔 완전히 역전되었던 것을 잊지 않고 있으니
이런 경험칙을 대입하여 보면 대통령 중심제하의 막강한 권력의 힘이 이런저런 사유로 작용하고 자리를 미끼로 얼마든지 사심에 절은 의원들을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며 지난 경선시처럼 금전이 살포되어 충성심을 팔아먹는 자들이 나타나지 말라는 법이 없고 갖가지 구실을 붙이며 하나 둘 등돌리면 줄줄이 떠난 친이의 숲에서 박대표가 경선에 이길 환경조성은 참으로 난망이며
개나라당 내의 인적 구성 역시 박대표와 측근 일부를 제외하면 10여 년간 북에 퍼주어 침체된 경제로 국민들 삶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곤궁함에도 이런 국민의 간난신고는 외면하고 주적인 빨/갱/이 김정일에게 퍼주자는 햇볕정책 승계에 아낌없는 박수를 치며 나한놈 퍼주기 반대한들 무슨 효과가 있겠느냐는 생각으로 저들에 동조할 좌파가 대다수이니 국보법을 지키고 퍼주기를 반대하고 주적인 빨/갱/이 김정일 놈의 이념을 전파하는 홍위병 전교조를 반대하는 박대표의 애국노선에 동조할 자 많지 않으며 우익진영에서는 이가 다음 주자로 사상전향을 선언한 김문수라는 말이 공공연할 정도로 보수 우익의 집권에 반대자가 많으니 박대표의 경선 승리는 참으로 험난하며 2007년보다도 더욱 악조건속에 놓여 있고
박 대표는 무뉘만 보수인 이가를 돕고 당선자 신분을 만들어 준 후 정권교체를 했다 주장했지만 이가는 엄연히 과거 경제성장을 주도한 영웅 박 정희 대통령에 대항 6.3 사태를 주도한 국가패륜범으로 감옥살이를 한 좌파이며 박대통령을 만난 것이 악연이었다고 나라 살린 영웅을 비하왜곡한 배은망덕의 자로 김문수와는 달리 사상전향조차 거부했다는 자이니 친북좌파의 정권이 이어진 것이지 진정환 의미에서 정권교체라 할 수는 없으며
오늘 보도된 기사에는 개나라당 공심위에 주적인 빨/갱/이 김정일 개잡놈의 적화통일 노선을 가진 조선로동당 강령을 전수한 김정일 2중대 민노당 핵심멤버가 있다 하여 충격을 주었듯 무뉘만 보수인 이가의 사상이 암암리에 드러나는 것이라 여겨지며 그 자가 6개월전에 민노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는 말로는 그 정체성을 합리화 시킬 수 없고 이는 노가가 헌만년민주당을 분당하며 자신의 이념에 적극 동조하는 자들로만 당을 구성하며 친북성을 노골화한 것을 연상할 일로 박대표가 몸 담고 있을 곳이 절대아니라 본다.
정치인 특히 정치지도자의 최종목적은 집권이다.집권을 해야 박대표가 월남참전 고엽제 부상자동지회에 참석 '국가가 이를 해결해 주어야 할 일'이라며 뜨거운 애국충정의 눈물을 흘린 것도 이행할 수 있으며
좌파가 망친 국가 경제를 되살려 선친 박정희 대통령이 압축 성장시켰던 고속성장이 망가진 경제대국을 선진한국으로 만들어 선친의 못다한 꿈을 이루려는 야심찬 희망도 달성시킬 수 있고
주적인 김성주 개잠놈에 충성하며 간첩짓을 했던 동베를린 간첩단 사건의 공작작곡가인 윤이상의 기념관은 국비로 480억을 들여 건립해주지만 한강의 기적을 일구며 18년이란 짧은 기간 안에 세계 10대 경제강국으로 성장시킨 민족의 영웅인 선친 박정희 대통령의 기념관을 건립해 주지 않고 있는 것도 건립하는 효도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박대표는 원칙이라는 말로 스스로 족쇄를 채워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 자신을 왜소하게 만들지 말고 더 이상 늦지않게 결단해야 한다 북에 퍼주는 햇볕정책을 승계 한강에 나들섬을 조성 북한경제 소득을 3000달라로 만들어 주겠다며 북을 더 먼저 생각하고 달나라 가고 화성을 개척하며 고부가가치의 첨단산업에 투자할 때 '땅파서 밥빌어 처먹자'는 운하나 파겠다는 개나라당으로는 절대 경제를 살리지 못하며
이가의 실정이 거듭되면 될수록 그 책임은 이가를 당선시키는데 일조한 박대표에게도 분배되기마련이며 쓰레기 언론이 이가를 비호 옹호한다 하더라도 근본적인 불만과 원성은 절대 감추지 못하는 법이고 개나라당 내에서 이가 정권의 성공을 돕는다 해도 공은 이가에게 가는 모순만 누적될 뿐 박대표의 정치적 성장은 기대할 수 없다.
인적 구성에서나 언론 방송 자금 학맥 정권의 지지 등 모든 것에 불리한 거대야당에 소수파로 남아 국민에 박근혜를 각인시키고 깨긋하고 바른 정치를 아무리 잘한들 그 빛이 가려질 수 밖에 없고 잘 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을 것이며 대표시절에도 함부로 천박한 개아가리를 놀려댔던 검은마귀 이재오는 당시 강가를 밀고 자신을 배척했다는 이유로 건건이 박대표를 물어 뜯을 것은 불문가지며 이런 자들이 실세인 이상 박대표가 그들을 뚫고 경선에 승리할 확률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과 같다고 단언한다.
경선이 끝나자 점령군 행세를 하며 냉대 무시했고 대선이 승리하니 효용가치 사라졌다고 팽시키려던 그 습성은 총선이 끝나 정말 전면에 내세울 일이 없어지면 지금의 무시 냉대는 비할 바가 아닐 것이다.오늘은 어제의 역사가 만들어낸 결과물,,어제라는 원천이 어떠했었는지 돌아 보면 앞으로의 행보를 유추하기 어렵지 않다. 허위사실을 공공연히 유포하는 어제의 인격에 오늘의 내 설자리와 앞으로 딛는 디딤돌을 삼으려 하면 망한다.여기에도 박대표가 결단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며
소 꼬리보다 닭머리가 되라는 말처럼 거대야당에 힘못쓰는 소수파 수장보다 거대당이 두려워하는 상대당의 수장이되는 것이 국민의 가려운 곳을 잘 잘 긁어주는 선명야당으로 일 잘하는 야당으로 각인시킬 수 있는 길이며 조직과 금전과 잇권으로 앍혀 박대표에 첩첩산중인 거대여당보다 선명야당의 수장이 향후 행보에도 한결 수월함은 더 말할 나위가 없으며.
박대표가 승리하는 것이야말로 나라와 국민보다 주적을 더 위하는 친북좌파의 퍼주기에 골병든 국민경제의 파국을 막는 길이며 나라사랑과 나라살리기가 유일한 낙이며 재주인 박대표의 사심없는 정치가 국민의 진정한 행복이고 이 나라의 유토피아이기 때문이니
손권에 항복을 권했던 무능한 문무막료들이 자신들의 보신책에 급급하여 주군을 사지로 몰아 넣는 불충을 충직한 주유가 충언으로 지키며 조조를 패퇴시키고 삼국 증 가장 오래 재위토록 했던 것처럼 상대에게 안주하도록 하는 측근이나 간신의 달콤한 말보다 박다르크가 되고 대처가 되라는 충언에 귀기울여 손권처럼 천하에 雄飛하는 영명한 주군이되시라~!
박대표의 과감한 결단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 |
첫댓글 박 전대표는 탈당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잔류하기로 마음을 굳힌것 같습니다.
이제는 모든 기회를 잃었다고 봅니다
미치고 환장할 일입니다.
너무 초조하지 마옵소서"국태민안님! 님이 보시기엔 한없이 양보만 하고 좀 야물딱지게 행동을 못 할까 하고 마냥 불안해 보이시겠지만...박대표도 다 그럴민한 연유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이제 막 2012년을 향한 험로'로 (장기 레이스의 기나 긴 여정이 시작에 불과하다고 본다면,,,수의 불리함도 어느정도 박대표'가 대세를 이룬다면 대세에 따라 자연 수'의 향배도 기울어 지지 않을까 싶거든요? 아무튼 당 안에서 고통을 이겨내야 훗날 기약 할 수도...
승산없는 미래입니다. 지금까지 과정을 보면 알수 있지 않습니까? 무조건 기다려라식의 말들은 밟히면서도 살기만 하면 된다는 아주 소심한 발상입니다.
ㅉㅉ 글 내용을 잘 못 파악 하시나보군요..저들은 친북좌파입니다 우익인 박대표에 절대 세를 형성할 여건을 마련해주지 않읍니다.그리고 고작 80명정도 공천명단에 20% 낙천도 감수하겠단느 굴욕이라니요.. 그게 공동정권입니까? 공동정권은 적어도 50;50이 되야 합니다. 공심위가 8;2로 구성됐읍니다 숫적으로 밀리면 정치가는 힘을 쓰지 못합니다..
예~ 무슨 말씀인지 물론 잘 압니다. 한마디로 속 터질 일이죠! 지금 김진홍"목사파'의 "좌파뉴라이트'소속 사람들이 우파인척 위장하고 하나 둘 얼굴을 디밀면서 공천을 해 달라 압박하는거 같아 보이던데...하여간 지난 과정을 감안하면 못믿을 잉간 들이지만'그래도 어찌 하는지 한번 지켜 보자 이 말입니다. 공삼이 아들 현철일 온 국민들 원성을 묵살하고 공천 줄지도 눈 여겨 볼 일이구요,.
3월 일괄 공천안에는 반드시 붉은라이트의 조자들이 대거 공천되 나타날 겁니다. 그와중에 친박은 잘려나갈 거고 이런 수모를 막고 탈당하여 독자신당을 해야 대표되고 대선 후보되는데도 굳이 세위축을 스스로 자초하니 답답하지 않읍니까? 지쿄보다가 시간을 놓치면 개털도히고 마니 탈당해야 합니다. 지켜보고 또 자켜보고.. 하염없이 지켜보기만 하다 당하면 누가 책임지나요?
아마 2월 중순경이 마지막 고비일것 같습니다. 이때 마지막 기회가(당연히 공천은 쏠림분위기로 갈것이고....) 주어질것 같은데, 이때 결단을 못내리면 지도력이 시험대에 오를것 같습니다. 아마 주변에서 다 떨어져 나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