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현응스님의 깨달음과 역사

[기회(일기일회)]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매트 리들리의 게놈과 함께
살면서 읽은 가장 좋은 책 3권을 선택하라면
현응스님의 깨달음과 역사를 선택한다.
우매한 중생을 위해 알기 쉽게 풀어 쓰신 법정스님의 책들도 좋지만 깨달음과 역사는 뜬구름 잡기 식의 아니라 선명하고 정확하게 불교의 본질에 대해 설명한다.
어려운 경전들 말고 불교가 뭘까 하고 궁금하신 분들이 읽으면 아주 좋은 불교 입문서.
지금까지 4-5번 읽은 것 같은데 내용이 선명하게 기억나지 않아 다시 읽기 시작.
소문으로는 스님들도 꼭 한 번은 읽는 책이라고 하니 접해보시기를.

[달콤한]

독서광 기회님...!
방긋..?
위 책 한번 읽고 난다음
팀플 스테이 한번 가면
넘흐 좋을거 같아유
앤드...!
팀플 함께 가보실래유...?
인적없는 (수덕사)..로요...ㅋ
오늘은 기분이 넘흐 존 일욜이네유
뭣을해도 좋을 날씨입니다...!
기회님...!
오늘 하루와 늘상...!
여유롭고 마음 편안한 나날 열어가시길
하늘과 땅사이의 모든신님께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기회(일기일회)]

세상은....
악과 선이 혼재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부처님의 법이 자리 잡은 절집에 가면 마음이 편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악을 지켜주는 요새와 같은 곳이라고나 할까요.
그러나 다르게 생각하면 선과 악이 혼재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밸런스라고나 할까요.
있는 것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
선과 악이라는 주관적 잣대를 배재하는 것.
마음의 평화를 찾는 방법이죠.
일희일비 하지 않는 것.
좋은 음악과 책과 드라마로 풍성한 주말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달콤한]

9방미남인 기회님...!
방긋...?
거두절미...!
앤드
백점이옵나이다...ㅎ

[지한이]

불교서적을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깨달음과 역사
기억해 두겠습니다.

[기회(일기일회)]

절판된 책이라 구하기가 쉽지 않으실거에요.

[달콤한]

님..!
방긋...?
콤사는 동네 도서관 가서
저책 잇음 빌려 보구요
없음 기회님 한테 연락 할게요
빌려주세유 부탁 드려유...!

[기회(일기일회)]

네~~

[달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