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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향기실 나이 들어 노안이 오는 이유
케이오스 추천 0 조회 166 05.03.16 09:5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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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3.15 18:47

    첫댓글 모니터가 아직 안와서 남의 컴퓨터로 눈치보며..잠깐..끄적거리고 있습니다..

  • 05.03.15 18:56

    케이오스님 몸의 여기 저기에서 세월의 흐름을 느낌니다 .. 눈도 흐려지고 마음도 흐려지네요 어제의 모든 것이 오늘에는 별것 아니군요 .. 좀 쓸쓸합니다 이런 생각하니 .. 좋은 나날 되시어요 ..

  • 작성자 05.03.15 19:16

    노을의키스님/멀리 내다보고 살라고 자연이 명령하는데..따르지 않을 도리가 없지요!...쓸쓸하고 슬프더라도 말예요..그래요!..오히려 더 좋은 것인지도 모르지요?..보이지 않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살아도 될테니..작은 것은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하라지요..뭐..행복한 저녁 되세요..

  • 05.03.15 19:27

    하루에도커피ㅡ열잔정도 마시는 전 앞으로 어쩐댜요~~ 그래도 먹구싶은건 먹어야 하는 성질이라 커피마시구 다시올께요... 좋은저녘되세요...

  • 작성자 05.03.15 19:31

    바람의노래와님/눈이 안보여서 좋은 것도 많다니까요...볼거 못볼거 안보고 마음 편하게 크고 굵직한 것만 보면 되니까?...ㅎㅎㅎ...즐거운 저녁 되시길...

  • 05.03.15 20:07

    시력이나쁜편인데 내가보는 세상이다인양살면되지않나요...안보이면안보이는데로보이면보이는데로..그런데요..나이는못속일라나.. 일기예보에비가올지모른다하니벌써부터 삭신이쑤셔오네요....

  • 05.03.15 20:29

    ㅎㅎㅎㅎㅎㅏ루 ㅎㅏ루 즐겁게 보내셔여...에구 사골시려라

  • 05.03.15 20:40

    이궁...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안경을 써서리..ㅎㅎㅎ

  • 05.03.16 08:15

    크고 굵직한 것만 볼게요.. 지는 옛날부터 그랬지만서두.. ㅋㅋㅋ.. 넝담이구요, 지는 근시니께 쪼매 유리하고만요? 맞지유??? ^&^

  • 05.03.16 09:12

    난 아직 눈은 좋은걸 보면 아직 노망들땐 안된거 같네여..크고 굵직한 것만 보라하심 작은것들은 어케해야 하나여........ㅎ

  • 05.03.16 10:16

    영양가 있는 글 고맙습니데이~...근디 워쩐디야아~...이미 돋보기를 써버렸으니...ㅎㅎㅎ...감사해여~...^^* 굿 데이

  • 작성자 05.03.16 10:37

    칼리님/있는 그대로 사는 것도 좋겠지요! 보이면 보이는 대로..안보이면 안보이는 대로..보이는 게 전부인양..ㅎㅎ..즐겁게 살아보자구요..

  • 작성자 05.03.16 10:39

    B형넘자님/님도 하루하루를 지금 이 순간을 즐겁게 사시길...삭신이 쑤시고 사골이 시리고 시력이 약해져 가까운 것은 잘 보이지 않더라도...

  • 작성자 05.03.16 10:43

    스카렛님/아직도 모니터가 오지 않아서리..이곳에 자주 오지는 못하네요..ㅎㅎ..어렸었을 때부터 안경을 썼으면 그때부터 큰 것만 보고 사셨구만요?..사소한 것은 슬슬 넘어가고..ㅋㅋㅋ..

  • 작성자 05.03.16 10:47

    백설꽃님/그래요! 크고 굵직한 것만..멀리 내다보고 사시라구요..노안은 원시니께 근시하고는 서로 상쇄가 되기는 한다고 하더라만..시력이 약화된 상태에서는 그렇지도 않다고 하기도 하고..ㅎㅎ..

  • 작성자 05.03.16 10:50

    산여울님/지 친구중에도 오십이 다돼가는 나이에도 눈만은 쌩쌩한 친구도 있지요...작은 것들은요..눈 쌩쌩하고 팔팔한 사람들이..ㅎㅎ..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05.03.16 10:55

    노상님/노안이 왔다고 크고 굵직한 것만 멀리내다 보라는 거...이거요! 자연의 명령이라고 핑계대는 것이고, 자기합리화 하는 것 같아서 맴이 좀 그렇긴 하네요...즐거운 하루 되시길...

  • 05.03.16 11:17

    허허허 우리나라사람들 연구 많이 했네요 저도 50이 넘어서니 가물가물거러서 당체...허허허 그래서 출세도 늦었나? 이편지방 소리통 글 모두 돋보기 없이는 그냥 더듬어여 밤에 거시기 더덤듯이 허허허~ 자연현상이라 여김니다.님에 좋은 글 대하고 갑니다.

  • 작성자 05.03.16 11:56

    일봉님/그래요 자연현상이라고 여기고 있는 그대로 자연에 순응해야 겠지요..ㅎㅎ..노안이 오는 나이에 있는 편지방의 여러님들 힘냅시다..글구 일봉님의 방문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좋은하루 되시길...

  • 05.03.18 13:37

    연륜이 다 할수록 개인의 아집은 늘어 가므로 조물주께서 너무 세밀한 것은 보지 말라는 의미겠지요. 봐도 못본척 그게 삶의 지혜 아닌감요?

  • 작성자 05.03.18 19:40

    ..ㅎㅎㅎ...이제야 보셨구만..맞는 말이네요..나이들수록 개인의 아집만 늘어간다?..좋은 저녁 되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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