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모니터가 아직 안와서 남의 컴퓨터로 눈치보며..잠깐..끄적거리고 있습니다..
케이오스님 몸의 여기 저기에서 세월의 흐름을 느낌니다 .. 눈도 흐려지고 마음도 흐려지네요 어제의 모든 것이 오늘에는 별것 아니군요 .. 좀 쓸쓸합니다 이런 생각하니 .. 좋은 나날 되시어요 ..
노을의키스님/멀리 내다보고 살라고 자연이 명령하는데..따르지 않을 도리가 없지요!...쓸쓸하고 슬프더라도 말예요..그래요!..오히려 더 좋은 것인지도 모르지요?..보이지 않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살아도 될테니..작은 것은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하라지요..뭐..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에도커피ㅡ열잔정도 마시는 전 앞으로 어쩐댜요~~ 그래도 먹구싶은건 먹어야 하는 성질이라 커피마시구 다시올께요... 좋은저녘되세요...
바람의노래와님/눈이 안보여서 좋은 것도 많다니까요...볼거 못볼거 안보고 마음 편하게 크고 굵직한 것만 보면 되니까?...ㅎㅎㅎ...즐거운 저녁 되시길...
시력이나쁜편인데 내가보는 세상이다인양살면되지않나요...안보이면안보이는데로보이면보이는데로..그런데요..나이는못속일라나.. 일기예보에비가올지모른다하니벌써부터 삭신이쑤셔오네요....
ㅎㅎㅎㅎㅎㅏ루 ㅎㅏ루 즐겁게 보내셔여...에구 사골시려라
이궁...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안경을 써서리..ㅎㅎㅎ
크고 굵직한 것만 볼게요.. 지는 옛날부터 그랬지만서두.. ㅋㅋㅋ.. 넝담이구요, 지는 근시니께 쪼매 유리하고만요? 맞지유??? ^&^
난 아직 눈은 좋은걸 보면 아직 노망들땐 안된거 같네여..크고 굵직한 것만 보라하심 작은것들은 어케해야 하나여........ㅎ
영양가 있는 글 고맙습니데이~...근디 워쩐디야아~...이미 돋보기를 써버렸으니...ㅎㅎㅎ...감사해여~...^^* 굿 데이
칼리님/있는 그대로 사는 것도 좋겠지요! 보이면 보이는 대로..안보이면 안보이는 대로..보이는 게 전부인양..ㅎㅎ..즐겁게 살아보자구요..
B형넘자님/님도 하루하루를 지금 이 순간을 즐겁게 사시길...삭신이 쑤시고 사골이 시리고 시력이 약해져 가까운 것은 잘 보이지 않더라도...
스카렛님/아직도 모니터가 오지 않아서리..이곳에 자주 오지는 못하네요..ㅎㅎ..어렸었을 때부터 안경을 썼으면 그때부터 큰 것만 보고 사셨구만요?..사소한 것은 슬슬 넘어가고..ㅋㅋㅋ..
백설꽃님/그래요! 크고 굵직한 것만..멀리 내다보고 사시라구요..노안은 원시니께 근시하고는 서로 상쇄가 되기는 한다고 하더라만..시력이 약화된 상태에서는 그렇지도 않다고 하기도 하고..ㅎㅎ..
산여울님/지 친구중에도 오십이 다돼가는 나이에도 눈만은 쌩쌩한 친구도 있지요...작은 것들은요..눈 쌩쌩하고 팔팔한 사람들이..ㅎㅎ..좋은 하루 되세요
노상님/노안이 왔다고 크고 굵직한 것만 멀리내다 보라는 거...이거요! 자연의 명령이라고 핑계대는 것이고, 자기합리화 하는 것 같아서 맴이 좀 그렇긴 하네요...즐거운 하루 되시길...
허허허 우리나라사람들 연구 많이 했네요 저도 50이 넘어서니 가물가물거러서 당체...허허허 그래서 출세도 늦었나? 이편지방 소리통 글 모두 돋보기 없이는 그냥 더듬어여 밤에 거시기 더덤듯이 허허허~ 자연현상이라 여김니다.님에 좋은 글 대하고 갑니다.
일봉님/그래요 자연현상이라고 여기고 있는 그대로 자연에 순응해야 겠지요..ㅎㅎ..노안이 오는 나이에 있는 편지방의 여러님들 힘냅시다..글구 일봉님의 방문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좋은하루 되시길...
연륜이 다 할수록 개인의 아집은 늘어 가므로 조물주께서 너무 세밀한 것은 보지 말라는 의미겠지요. 봐도 못본척 그게 삶의 지혜 아닌감요?
..ㅎㅎㅎ...이제야 보셨구만..맞는 말이네요..나이들수록 개인의 아집만 늘어간다?..좋은 저녁 되시게나..
첫댓글 모니터가 아직 안와서 남의 컴퓨터로 눈치보며..잠깐..끄적거리고 있습니다..
케이오스님 몸의 여기 저기에서 세월의 흐름을 느낌니다 .. 눈도 흐려지고 마음도 흐려지네요 어제의 모든 것이 오늘에는 별것 아니군요 .. 좀 쓸쓸합니다 이런 생각하니 .. 좋은 나날 되시어요 ..
노을의키스님/멀리 내다보고 살라고 자연이 명령하는데..따르지 않을 도리가 없지요!...쓸쓸하고 슬프더라도 말예요..그래요!..오히려 더 좋은 것인지도 모르지요?..보이지 않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살아도 될테니..작은 것은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하라지요..뭐..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에도커피ㅡ열잔정도 마시는 전 앞으로 어쩐댜요~~ 그래도 먹구싶은건 먹어야 하는 성질이라 커피마시구 다시올께요... 좋은저녘되세요...
바람의노래와님/눈이 안보여서 좋은 것도 많다니까요...볼거 못볼거 안보고 마음 편하게 크고 굵직한 것만 보면 되니까?...ㅎㅎㅎ...즐거운 저녁 되시길...
시력이나쁜편인데 내가보는 세상이다인양살면되지않나요...안보이면안보이는데로보이면보이는데로..그런데요..나이는못속일라나.. 일기예보에비가올지모른다하니벌써부터 삭신이쑤셔오네요....
ㅎㅎㅎㅎㅎㅏ루 ㅎㅏ루 즐겁게 보내셔여...에구 사골시려라
이궁...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안경을 써서리..ㅎㅎㅎ
크고 굵직한 것만 볼게요.. 지는 옛날부터 그랬지만서두.. ㅋㅋㅋ.. 넝담이구요, 지는 근시니께 쪼매 유리하고만요? 맞지유??? ^&^
난 아직 눈은 좋은걸 보면 아직 노망들땐 안된거 같네여..크고 굵직한 것만 보라하심 작은것들은 어케해야 하나여........ㅎ
영양가 있는 글 고맙습니데이~...근디 워쩐디야아~...이미 돋보기를 써버렸으니...ㅎㅎㅎ...감사해여~...^^* 굿 데이
칼리님/있는 그대로 사는 것도 좋겠지요! 보이면 보이는 대로..안보이면 안보이는 대로..보이는 게 전부인양..ㅎㅎ..즐겁게 살아보자구요..
B형넘자님/님도 하루하루를 지금 이 순간을 즐겁게 사시길...삭신이 쑤시고 사골이 시리고 시력이 약해져 가까운 것은 잘 보이지 않더라도...
스카렛님/아직도 모니터가 오지 않아서리..이곳에 자주 오지는 못하네요..ㅎㅎ..어렸었을 때부터 안경을 썼으면 그때부터 큰 것만 보고 사셨구만요?..사소한 것은 슬슬 넘어가고..ㅋㅋㅋ..
백설꽃님/그래요! 크고 굵직한 것만..멀리 내다보고 사시라구요..노안은 원시니께 근시하고는 서로 상쇄가 되기는 한다고 하더라만..시력이 약화된 상태에서는 그렇지도 않다고 하기도 하고..ㅎㅎ..
산여울님/지 친구중에도 오십이 다돼가는 나이에도 눈만은 쌩쌩한 친구도 있지요...작은 것들은요..눈 쌩쌩하고 팔팔한 사람들이..ㅎㅎ..좋은 하루 되세요
노상님/노안이 왔다고 크고 굵직한 것만 멀리내다 보라는 거...이거요! 자연의 명령이라고 핑계대는 것이고, 자기합리화 하는 것 같아서 맴이 좀 그렇긴 하네요...즐거운 하루 되시길...
허허허 우리나라사람들 연구 많이 했네요 저도 50이 넘어서니 가물가물거러서 당체...허허허 그래서 출세도 늦었나? 이편지방 소리통 글 모두 돋보기 없이는 그냥 더듬어여 밤에 거시기 더덤듯이 허허허~ 자연현상이라 여김니다.님에 좋은 글 대하고 갑니다.
일봉님/그래요 자연현상이라고 여기고 있는 그대로 자연에 순응해야 겠지요..ㅎㅎ..노안이 오는 나이에 있는 편지방의 여러님들 힘냅시다..글구 일봉님의 방문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좋은하루 되시길...
연륜이 다 할수록 개인의 아집은 늘어 가므로 조물주께서 너무 세밀한 것은 보지 말라는 의미겠지요. 봐도 못본척 그게 삶의 지혜 아닌감요?
..ㅎㅎㅎ...이제야 보셨구만..맞는 말이네요..나이들수록 개인의 아집만 늘어간다?..좋은 저녁 되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