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3/12/0200000000AKR20110312077000007.HTML?did=1179m
...설마...
다른 기사에는 홍철 외 박원재 최철순을 보러 왔다고도 하고;
큰 기대는 안 하지만 홀딩 서브감으로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
근데 뭣보다 오늘 홍철이 적잖이 털렸기 때문에-_-_- 대표팀 감독 앞에서 되려 점수가 깎이진 않았을까
걱정이 되더군요. 발목 상태가 아직 완전치 않다는 감독님 코멘트도 있었지만요.
첫댓글 글쎼요. 뭐 가면 좋긴한데 경쟁자가 많아서리.. 아직은 대표감으로써는 발전이 더필요한 성환선수이기에~.~
김성환보다 요즘 조재철이 발전 쩔던데
오늘 조재철, 김성환, 수비력 좋았어요. 날카로운 패스나 한 타임 빠른 패스만 앞으로 자주 보여주면 중미 걱정은 덜할듯해요.
ㅇㅇ 조재철 슛이 괜찮은듯, 중거리슛이 약간 중앙으로 몰리긴했지만 괜찮았음. 피온2에서도 중거리슛 나름 괜찮던~ 김철호선수까지 있었더라면 딱인데말이에요~ 으하~ ㄱ그놈의 군대..
현 성남 스쿼드에서 창조성 1위는 조재철이라고 보네요. 오늘 경기도 차라리 재철이를 플메로 올렸으면 싶었는데.. 그럼 대신 수미 자리 메울 미들 1명조차 없다는 게 참-_-;
맞아요 차라리 재철이를 위로 올리고 최연근을 수미로 했음 어떨가 싶더라구요. 최연근 아직 검증 전이고 좀 모험수이긴 하지만 심재명은 좀 활동량도 부족하고 파워, 세기도 안 따라주는데. 큰일임. 김평래도 보고 싶고..
심재명 선수 연이은 두번의 경기에서 제대로 활약을 못하고 교체되어 풀죽어있지않을까 염려되기도하네요. 프로의 세계란...ㅋ
홍철이 오늘 잘한 것도 있지만 실수한 것도 있었죠. 몸도 안 좋은데 욕심내서 나온 듯요. 김성환은 오늘 좋은 수비력 보여줬지만 전진패스가 좀 부정확해서 많은 점수는 못 땄을거 같아요. 앞으로 나아져야할건데 말이죠.
김덕일이 보고싶다..최연근 김평래도 보고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