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선배,후배들이 갑자기 골프여행을 가자고 해서 .... 이곳저곳을 알아본 결과 그래도 내가 도움(?)을 받을수 있는 위해골프를 3박4일 다녀왔다. 제주에서 직항이 있는 대만을 당초 가볼려고 했는데 호텔, 골프비용이 너무 비싸기에 목적지 변경.
뱅기 오래 타는것은 모두가 반대하는바, 그래도 놀기좋고 먹꺼리 좋은곳(?)으로 가까운 위해를 택하였는데...
위해의 모든 물가가 지난 5년간 장난이 아니게 상승~!
우선 위안화 환율이 현찰매입이 220원. 발마사지 시간당 200위안. 전신 마사지 300위안. KTV 여자가격(?)이 국내 서울 강남수준으로~! 일행들 모두가 NO~~! 대신 좋은 빠이주로 만취(?)하고 호텔와서 조신하게 자는것으로 결론! ㅋㅋ
이틀동안 54홀을 돌고 발바닥 아픈건 그래도 발마사지로 매일의 피로를 풀고...오랜만에 스트레스 풀고 돌아왔습니다. 금번 여행에 쥔장님이 여러가지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래도 일행들은 좋았는지 9월에 또 오자고~ ㅠ
PS) 중국입국 노비자 15일로 너무 좋아졌습니다. 입국 조치도 나의 여권에는 벌써 체크가 되어있어 그런지, 1분만에 지문조치 없이 통과~!
그래도 위해 관광의 제1경 행복문!
행복문앞 오복판..이곳에서 한바퀴 돌면 오복이 온다니 모두가 뛰어올라가고,
좋은분의 저녁식사 초대에 해산물 만찬.
한러방 뒷골목. 아직까지 수준 미달~!
약제 훠고집에서의 만찬~!
위해 VIP골프장 코스나가는 정원. 그래도 정비가 잘된 골프장.
입구에서 개인 기념 사진은 남기고...
첫댓글 하하하 재미나게 잘 다녀 오셨네요~ 밝은 모습보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짱!!
나도 ?? 잘다녀 왓음
되고 ㅎㅎ
@Guam나폴레옹 ㅎㅎ청평댐 다녀오느라 고생 하셨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