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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동호회 늦바람
 
 
 
카페 게시글
긴수다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crystal 추천 0 조회 118 14.05.24 16:1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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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24 16:41

    첫댓글 너무 길군..
    다음에 읽어야겠군.

  • 14.05.24 17:41

    이종용.

    테러리스트, 삼인조, JSA까지 조감독으로 참여했던 대학 동기시키.

    억수로 쏟아지는 장마비가 내리던 날, 첫 작품의 계약금으로 받은 300만원을 보여주며, 낙원상가 아래 포장마차에서 밤새 마셨던 그 술이 그립군.

    갑자기 이 시키가 보고 싶군..

  • 14.05.26 23:27

    김기덕이 생각난다. 이번 일대일 영화도 관객이 너무 적게 들어 배우와 스텝에게 미안하다고... 김기덕 영화 나름 괜찮은데 사람들은 많이 불편한가보다. 그래 나아질거야. 낙관의 힘으로 나아지게 하자고.

  • 작성자 14.05.26 23:52

    나아지겠죠!! 그렇게 믿고, 오늘도 힘내서!! 아자!!^^

  • 14.05.27 15:15

    무소의 뿔처럼 걸어서 가라 란 말이 생각나는 ...
    아주 공감이 가는... 길어도 지루하지 않은 글이네요
    박찬욱 감독 ...참 괜찮은 사람이에요...존경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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