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주의 천사가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야곱아, 하시기에
내가 이르기를,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그분께서 이르시되, 이제 네 눈을 들어 보라.
가축 위에 탄 숫양들은 다 줄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과 회색 얼룩진 것이니
라반이 네게 행하는 것을 내가 다 보았느니라.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니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이제 너는 일어나서
이 땅을 떠나 네 친족의 땅으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창세기 31장 11~13절)
또, 보라, 주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주니
곧 네 조상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니라.
네가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씨에게 주리니
네 씨가 땅의 티끌같이 되어 네가 동서남북으로 널리 퍼지며
너와 네 씨 안에서 땅의 모든 가족들이 복을 받으리라.
또, 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너를 지키며
너를 이 땅으로 다시 데려오리라.
내가 네게 말한 것을 행하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야곱이 잠에서 깨어 이르되,
주께서 분명히 이곳에 계시거늘
내가 그것을 알지 못하였도다, 하고는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이곳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야곱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창세기 28장 중)
야곱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원하오니 당신의 이름을 말해 주소서, 하매
그가 이르되, 어찌하여 네가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그가 거기서 야곱을 축복하므로
야곱이 그곳의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이는 그가 이르기를,
내가 얼굴을 마주 대하여 하나님을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존되었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창세기 32장 중)
[호세아 12:4]
참으로 그가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분께 간구하였도다.
그가 벧엘에서 그분을 만났으며
거기서 그분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임마누엘
아멘
성경 기록은 야곱에게 나타나 현몽한 주의 천사께서
벧엘의 하나님이라 친히 증거합니다
야곱은 하나님을 마주 대하여 보았으나
죽지 않았다 고백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본 자는 누구도 살 수 없으리라
그 말씀을 야곱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죠
모세조차도 지나치시는 하나님의 등을 겨우 볼 수 있었죠
야곱은 주의 천사를 하나님 아버지로 오인한 것이죠
그래서 죽지 않았던 것입니다
구약 때에는 여호와의 이름을 가지시고
그 분 주의 천사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셨죠
그리고 그 천사께서 그 하늘 지위를 버리시고
인자가 되시사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길을 택하셨습니다
어찌하여 이를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니라
[사사기 13:18]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아직도 사람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아버지신줄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줄 야곱처럼 선의로 착각을 하고 있으니
주의 천사이신 예수님을 하나님이라 아버지라 부르고 있습니다
모르고 그렇게 얘기 하는 것이니
야곱의 상황처럼 묵인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고백하셨죠
"선하신 이는 한 분이시니 하나님이시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시도다 "
아멘
또 내가 주의 음성을 들었는데
이르시기를,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더라.
그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라.
왕(주의 천사셨던 예수님)이 정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시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왕(예수님)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으로 왕에게 부어 왕의 동류(천사들)보다 승하게 하셨나이다
[시편 45:7]
네가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였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네게 부어
네 동류들보다 승하게 하셨도다 하였고
[히브리서 1:9]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에베소서 1:22]
만물을 저(하나님)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예수님)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하나님)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15:28]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