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전문 업체인 에버탑(대표:박성수/www.evertop.co.kr)은 하이엔드급 새 그래픽카드 ‘EVERTOP 지포스 9800GTX 512MB 우주의 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이렉트X 10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에서 강력한 가속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675MHz의 엔진 클록과 1688MHz의 쉐이더 엔진클록을 지원하는 최신형 Nvidia 9800GTX 칩셋을 장착하고 있으며, 1100MHz(2200MHz)의 속도를 지원하는 512MB GDDR3 메모리를 사용했다.
또한 HDMI 변환 젠더를 사용하여 1080P 해상도까지 출력이 가능하며, S/PDIF-IN사용시 디지털 음성출력도 할 수 있다.
특히 궁극의 하이엔드 시스템을 이룰 '3WAY SLI'를 지원함으로써 세 개의 지포스 9800GTX 512MB 우주의 핵을 묶어 3D 그래픽 연산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3WAY SLI 구성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은 2개의 SLI 커넥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며, 각 커넥터는 쓰기 버퍼와 읽기 버퍼 기능이 교차되는 형태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교류해 각 그래픽카드가 프레임을 순차적으로 연산하는데 물리적인 제약이 없도록 여건을 만들어준다.
또한 미국 인기드라마 로스트(LOST)를 원작으로 한 ‘LOST’ 게임도 번들로 제공된다. EVERTOP 지포스 9800GTX 512MB 우주의 핵은’ 에버탑의 제품 품질 3년 보증 (무상 2년, 유상 1년)을 적용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