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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 천주교계 사회인사들, 평신도이름으로 '정의구현사제단' 사제들 용퇴 촉구 성명서
청룡곰 추천 0 조회 218 10.12.27 16:4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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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7 23:22

    첫댓글 이자들이 사회 곳곳에서 한가닥 한다는 사람들입니까...? ㅎㅎ 느낌은 꼭 깡패들 같으니 어쩌지요..그런데 유양수...? 아니겠지..암튼 좋습니다 각기 생각은 다를수는 있겠죠.. 종북이니 하는 말은 심히 어지럽고 괴롭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29 20:56

    지기님,
    이 글을 <교회쇄신과 예수살이>로 옮겨 주세요.
    정구사가 옳은 것도 있고, 평신도가 옳은 것도 있습니다.
    정구사가 그른 것도 있고, 평신도 말이 틀린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옳고그름은 하느님이 분별하실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신부가 주교에게, 추기경에게 불순종하고, 모욕하고, 퇴진을 강요하는 것은
    사제직 파문에 해당하는 엄중한 금기로 교회법에 정해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은...

  • 10.12.30 00:09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는 광고는 불교 봉은사사태에서도 있었던 일입니다- MB정권에서는 유난히 종교간 갈등,,,,,,종교내 갈등 ,,,유발 요소가 넘 강합니다..그것에 동조하는 세력집단이 존재하는 것이기에 가능하겠죠^^ 보편적 현상으로 천주교에서만 유독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국민들 입장에선 불행일수 있는 점이지만 양 종교의 수장들이 사실 종교내부에서 그렇게 썩 존경받는 위상에 있지 않고 현정권과 밀착된 여지가 충분히 있을수 있는 공통점도 있더군요^^/ 법정스님은 4대강사업 반대표명하신걸로 알고 있고 김수환 추기경님이라면 이런상황까지 오지 않을것 같다는 추측

  • 10.12.28 08:17

    이래서는 안됩니다.
    분열를 조장하고 있는 자들은 누구인가요.?
    우리 천주교회는 하나입니다.
    참으로 안타가운 행태를 보면서 ..
    더 나가 사회혼란까지 야기되는..참~~~

  • 10.12.28 15:14

    천주교 주교회의 입장은 4대강 사업 반대 인것으로 알고 있는데요,주교회의가 천주교회가 인정하지 않는 단체인지 묻고 싶습니다.....

  • 10.12.28 15:39

    인생길에서 가장 아픈 것이 아는 사람과 길이 갈리게 되는 것입니다.
    김계춘 신부님은 이 지기가 부산에서 활동할 때 종교인평화회의에서 모셨던 분이라 그분의 요즘 모습이 더욱 가슴 아픕니다.
    인생이 결국 유한하다는 진리를 안다면 어느 정도 적당한 연배가 되면 스스로 뒤로 물러서주는 것이 더 이상의 추한 노후가 빚어지지 않게 하는 삶의 지혜라고 봅니다.
    그래서 정년이 필요하고...정진석 추기경을 비롯하여 현재 가톨릭 교회에 수장으로 남아 있으면서 거의 노망 수준의 추태를 보이고 있는 노사제들의 현명한 처신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일반 사람이라면 모를까, 그래도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르고자 했던 사제입니다.

  • 10.12.28 23:19

    정의구현사제단이 이 나라 민주주의 발전과 소외받는 사람들을 위해 얼마나 지대한 역할을 했는가는 역사가 증명합니다. 종북세력이니 좌파니 하는말로 편가르기좋하하는 사람들...이제는 우리 신자들을 편가르기하려하네요. 보수언론(조중동)이 바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창으로 세상을 보지 맙시다. 우리 신자들은 주교회의 뜻을 존중하며 함께 행동할 것입니다.

  • 작성자 10.12.29 20:31

    신앙은 양약이요, 편견은 독약이다.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편견이라고 심하게 매도하는 사람일수록
    편견이 심하다고 보면 틀림이 없다.
    이것은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세상은 다양한 사람의 다양한 생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나는 맞고 너는 틀렸다고 하는 것은 인간의 교만이다.
    선악을 구분하실 분은 오직 하느님 한 분이시다.

  • 작성자 10.12.30 17:11

    제가 글을 올리면서 제 의견을 부언하여 지지, 찬동, 반대 어느쪽도 표명하거나 지향한바 없습니다.
    정구사는 표면에서 늘 드러나 있지만,
    이런이들(김계춘 신부와 일부 평신도 모임)은 이런 소리도 한다는 알림으로서 글을 띄웠는데
    몇몇분이 덧글로 발끈한 반응을 보였을 뿐이지요.
    그러니 제가 그렇게(편견 운운..) 말씀드린거니 너무 노여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정구사가 처음 시작부터 민주화와 소외계층을 위하여 수많은 '예수님 닮은 희생양의 역활"을
    한 기여도를 높이 평가하고 있는 사람이고, 좌네, 우네하는 졸속한 편가르기를 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 작성자 10.12.31 10:26

    다양한 사람의 다양한 생각이 세상을, 교회를 발전시킨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것만 정의이고, 자기가 믿는 믿음만 진실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도덕적 교만이고, 영적 교만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그런 글을 올리면 '교묘한 속임수'가 드러날 것이라 겁박하는 이런 폐쇄적 카페에서는 떠나겠습니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같은 말만 하는 사람들끼리만 모여 있기를 바라는 자리에
    저같은 사람은 끼어들지 않기를 바라시는 것 같아 떠나드리려는 것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작성자 10.12.31 10:30

    떠나면서, 저도 나름으로는 본당에서
    위령회장, 레지오 단장, 성가대원, 전례 독서직, 울뜨레아 활동으로 열심히
    하느님께 봉사와 희생 바치려 노력하는 칠순의 늙은이임은 밝히고 갑니다.
    올렸던 글은 모두 지우고 가겠으나
    여기 글은 덧글까지 없어질것 같아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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