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물과피와성령(water and blood and the Holy Spirit) 원문보기 글쓴이: 새언약
지금부터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을 다루고자 합니다.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복음주의 진영의 거장 빌리 그래함(Billy Graham)의 정체에 대한 폭로입니다.
위대한 전도자 빌리 그래함에 대해 언제부터인가 비판하는 목소리가 간간히 들려왔습니다. 처음에는 그의 명성을 시기하는 자들의 음해공작으로만 여기고 귀를 닫았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빌리 그래함의 인터뷰 영상을 접했고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복음주의 진영의 정신적 지주로만 알고 있던 그가 명백하게 종교다원주의적인 발언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빌리 그래함의 지난 행적에 대해 진지하게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Christianity Today》지의 1993년 7월 19일자 기사에 따르면, 빌리 그래함은 1993년 6월, 미국 피츠버그에서 1,050개의 교회들과 65개 교단들이 협력한 세 번째 전도대회를 개최했는데, 여섯 명의 천주교인들을 실행위원에 포함시켰습니다.
《Calvary Contender》지의 1993년 12월 1일자 기사에 따르면, B.G.E.A(빌리그래함 전도협회)의 한 이사는 “지난 10-15년간 그래함 전도대회에서 천주교회의 참여가 크게 증가했으며 소수의 천주교회 지도자들은 이제 전도대회 계획위원회들의 공식적 대표자들로 봉사한다. 천주교회 신자들은 안내위원들, 성가대원들, 심지어 상담위원들로 환영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Houston Chronicle》지는 1997년 3월 30일자 기사에서 빌리 그래함의 알라모도움 전도집회에 대해 다음처럼 보도했습니다. “그 지역 천주교회도 중심적인 역할을 했는데, 그것은 교황의 1987년 성안토니오 방문 기간에 보인 그 침례교인의 후원에 대한 일종의 보답이었다… 개신교 지도자로서 빌리 그래함은 신학적 이견들을 초월하여 존경을 얻었기 때문에 침례교인들과 천주교인들과 장로교인들이 그래함 전도집회 준비를 위한 수개월 전의 계획모임과 훈련회의에 함께 모인다.”
《Foundation》지의 1997년 5-6월호 기사에 따르면, 빌리 그래함은 1997년 5월 31일 로버트 슐러(Robert H. Schuller) 박사와의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다음처럼 답변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 혹은 그리스도를 아는 모든 사람이 본인이 의식하든 그렇지 않든 그들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심지어 그리스도의 이름을 알고 있지 못할지도 모르나 그들은 그들의 마음속에 그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어떤 것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빛으로 향하며, 나는 그들이 구원을 받았고 그들이 우리와 함께 천국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Proclaiming the Gospel》지는 1997년 6월호에서 다음처럼 기술했습니다. “천주교는 이제 빌리 그래함의 전도대회들에 참여하고 있다. 전도대회를 선전하고 촉진시키고 천주교 상담자들을 사용하는 대가로, 빌리 그래함은 믿음을 고백하며 앞으로 나오는 모든 천주교인들을 그들의 천주교회로 돌려보내겠다고 그 지역의 주교와 약속한다.”
《Christianity Today》지의 1997년 8월 11일자 기사에 따르면, 콜럼비아 국제대학교 명예총장 로벗슨 맥퀼킨(Robertson McQuilkin)은 빌리 그래함의 책 『Just As I Am』에 대한 서평으로 다음처럼 기술했습니다. “빌리 그래함의 접근방식이 모든 사람들, 즉 천주교 신도, 그리스 정교회 교인, 자유주의자들에게 열려 있고 따뜻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근본주의자들만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에큐메니칼 포용주의에 대한 그의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중심주제이다. 그래서 그의 신학적 혈육인 근본주의자들은 그를 따르기를 원치 않는다… 빌리는 기독교계를 나누는 많은 교리들을 힘써서 무시하고, 연합하는 것을 전공한다… 그의 강조점은 신앙의 순결성보다 그것의 일체성에 있다… 빌리는 신학적 차이점들을 의식적으로 피하거나 낮춘다.”
《Calvary Contender》지의 1997년 10월 15일자 기사에 따르면, 로버트 코팔(Robert Kofahl) 박사는 빌리 그래함의 신앙관에 대해 다음처럼 지적했습니다. “그의 교리는 교황과 로마 가톨릭의 에큐메니칼 연구소가 가르쳐 왔던 그것과 정확하게 동일하다. 우상을 숭배하고 성경과 은혜의 복음에 대한 지식이 없는 어떤 이교도일지라도, 만일 그가 믿는 바에 신실하다면 자동적으로 구원받는다는 관념이다.”
《Christianity Today》지는 1998년 8월 10일자 기사에서 다음처럼 기술했습니다. “인구 약 백만 명의 오타와 지역을 위한 지난 6월 25-28일 빌리 그래함의 전도활동에서, 천주교인들과 개신교인들 간의 간격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 전도대회를 후원한 470개의 지역 교회들 가운데 60개는 천주교회였다. 천주교회의 참여는 모든 그래함 전도대회 가운데 가장 중대했다.”
《Calvary Contender》지의 1999년 9월 15일자 기사에 따르면, 오 디모데(O Timothy)의 편집자 데이빗 클라우드(David W. Cloud)는 빌리 그래함에 대해 다음처럼 지적했습니다. “빌리 그래함은 천주교 대학들에서 명예학위들을 받았고 천주교회의 복음이 자기가 전하는 복음과 동일하다고 말했다. 그는 수천 명의 회심자들을 천주교회와 자유주의 교회들에 넘겨주었다. 그는 교황이 전도자요 도덕적 지도자라고 생각한다. 그는 천주교회 주교들을 그의 강단에 초청하고 그의 결신 초청시 앞으로 나오는 사람들을 축복하게 한다. 그는 유아 세례시 기적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그는 지옥이 문자적으로 불붙는 고통의 장소라고 믿지 않는다. 그는 구원받지 못한 이방인들이 지옥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허용한다. 그는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자유주의자들을 칭송한다. 그는 변질된 성경 번역본들을 장려한다. 그는 동정녀 탄생이 기독교 신앙의 필수적 부분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성경이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변호하기를 거절한다. 그는 이단적인 로버트 슐러의 복음에 대한 잘못된 개념들에 동의한다. 그는 신학이 더 이상 자기에게 아무 것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는 구원을 강조하지 않는다.”
《Calvary Contender》지의 1999년 9월 15일자 기사에 따르면, 데이빗 클라우드(David Cloud)는 빌리 그래함이 천주교의 복음을 자신의 복음과 동일시했고 수천 명의 회심자들을 천주교에 넘겨주었으며 천주교 주교들을 강단에 초청하고 그의 결신 초청시 앞으로 나오는 사람들을 축복하게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Christian News》지의 1999년 9월 27일자 기사에 의하면, R. L. 히머스 박사는 크리스토퍼 케이건 박사와 함께 쓴 『죽어가는 국가를 위한 설교』라는 책에서 “통계에 따르면 그래함 박사의 전도대회들의 결과로서 교회들에 등록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음을 증명한다. 숫자들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라고 진술했습니다. 히머스와 케이건은 그래함의 전도대회에서 그리스도를 믿기로 결심했다고 주장하는 자들 중에 어떤 교회에 교인이 되어 머무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다양한 통계조사들을 인용합니다. 또한 그들은 그래함의 전도대회들은 그 대회들이 열린 지역들의 도덕적 분위기를 도와주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히머스는 한때 그래함의 열렬한 후원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래함은 낙태와 같은 죄에 대해 강한 공적 입장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동성애에 대해서도 옹호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비기독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구원적 신앙 없이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그래함의 견해로 인해 환멸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에 히머스는 다음처럼 진술했습니다. “나는 빌리 그래함의 사역을 믿었다. 나는 그를 위해 매일 기도했다… 나는 빌리 그래함의 추종자였다… 나는 빌리 그래함을 신뢰했다. 그러나 결국 나는 속임을 당했다… 그래함 박사가 교황을 위대한 도덕적 지도자요 전도자라고 찬양하고 테레사 수녀와 그 동료들을 기독교의 고상한 모범들로 말했을 때, 나는 이 천주교인들을 바라보고 그들이 결국 좋은 그리스도인들일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빌리 그래함은 그들이 그렇다고 말했다. 우리는 결코 그의 판단이나 지도력을 의심하지 않았다… 나는 내가 신복음주의의 결심주의(decisionism, 사람이 결심하면 믿었다고 간주하는 생각)의 오류들을 깨닫기 시작하기 전까지 매우 확실하고 매우 강하게 그래함 박사의 영향 아래 있었다.”
《St. Louis Dispatch》지는 1999년 10월 10일자 기사에서 다음처럼 빌리 그래함의 발언을 전했습니다. “나는 한 교회의 목사가 아니다… 나의 책임은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전하고, 그들로 하여금 그들 자신의 교회를, 그것이 천주교든지 개신교든지 헬라 정교회든지 무엇이든지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보기에는 그것은 한 개인과 교회와 하나님 사이의 문제이다.”
《Berean Call》지의 2001년 5월 1일자 기사에 따르면, 빌리 그래함은 『요한 바오로 2세: 바치는 글』(John Paul II, A Tribute)이라는 책의 서문을 썼고 가끔 교황을 찬양했습니다. 이에 대해 데이브 헌트(Dave Hunt)는 다음처럼 논평했습니다.
“천주교인이든지 개신교인이든지 누구나 빌리 그래함이 교황과 로마 천주교회를 참 신앙이라고 칭찬함으로써 개신교 종교개혁을 암시적으로 부정하였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의 천주교 용납은 천주교 주교들이 실제로 그들의 희생자들과 성경적으로 일치하였고 오늘날 복음주의자들이 전파하는 것과 동일한 복음을 전파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들은 개신교인들에게 저주를 선언하였고 그들을 불태웠고 로마 교황청은 그들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명예를 주었다…
만일 빌리 그래함이 로마 천주교회가 영혼들을 구원하는 참된 복음을 전파한다고 생각함에 있어서 옳다면, 모든 종교개혁자들은 잘못이었을 것이다… 선택하라, 빌리 그래함이 옳은지, 아니면 종교개혁자들이 옳았는지를. 그러나 그들이 둘 다 옳은 것은 아니다. 더욱이, 만일 천주교회가 참된 복음이라면, 로마 천주교인들 가운데 지난 5백년 이상 그 교회의 복음이 거짓되다고 확신하였고 참 복음을 믿었고 그 교회를 떠났던 수천만 명의 사람들에 대해 무어라고 말해야 하겠는가? 만일 빌리 그래함이 옳다면, 그들은 완전히 바보들일 것이다. 그들은 천주교회에 머물렀어야 했을 것이다… 과연 빌리 그래함은 전도대회들에서 믿겠다고 앞으로 나온 모든 천주교인들을 바로 그 교회로 돌려보낸다.”
《Calvary Contender》지의 2005년 2월호 기사에 따르면, B.G.E.A.(빌리그래함 전도협회)는 2004년 10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의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를 준비하면서 로마 천주교 대교구에게 천주교인들이 개종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즉, 천주교인을 개종시키는 일이 없을 것이며 누구든지 자신을 천주교인이라고 말하는 자는 천주교회로 돌아가게 할 것이라는 방침입니다. 사실 이것은 이미 1950년대 이후 줄곧 지속되어온 빌리 그래함의 확고한 신념이자 활동방침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결신한 수천 명의 사람들이 고스란히 천주교회로 넘겨졌습니다.
이번에는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빌리 그래함의 인터뷰 발언(1997년 5월 31일)을 그대로 옮겨보았습니다.
“기독교 신앙이란 곧 전 세계에 있는 기독교 단체의 총체로서의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누구든지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그리스도를 사랑하거나 아는 사람은 바로 이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에 속합니다… 이슬람교, 불교, 기독교와 같은 종교인들이나 특정 종교를 믿지 않는 무교의 사람들까지, 이들 모두 그리스도의 몸에 속할 수 있습니다. 설령 예수님의 이름조차 모를지라도 그들의 심령으로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가장 유사한 무언가를 붙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들 모두가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며, 우리와 함께 천국에 가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실로 종교다원주의의 정수를 보여주는 이 발언의 주인공이 다름 아닌 빌리 그래함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근거자료들을 통해 우리는 빌리 그래함이 복음주의의 영웅이 아니라 실제로는 복음주의를 가장 큰 혼란에 빠뜨린 주범 중 하나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즉, 빌리 그래함은 명백한 배교자입니다. 그런데 좀 더 조사해 보니 단순히 배교한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빌리 그래함이 바티칸이 개신교를 무너뜨리기 위해 복음주의 진영 안으로 투입한 트로이목마라는 정황을 포착했기 때문입니다.
복음주의 진영의 지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거물인 빌리 그래함이 실제로는 사탄숭배집단인 프리메이슨이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침투시킨 스파이라는 정황은 이미 기정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한 프리메이슨 랏지(회당) 가운데 하나인 ‘남부 형제애 프리메이슨 랏지’(Lodge Southern Brotherhood No. 3311 EC)의 웹사이트로부터 아마도 해킹으로 유출된 프리메이슨 명단에서도 빌리 그래함과 노먼 빈센트 필, 그리고 로버트 슐러가 나란히 최고위급 프리메이슨인 33도로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이 자료의 신빙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으나 지금까지 이 세 사람의 행적을 비추어 보면 충분한 혐의점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빌 클링턴 전 대통령을 비롯한 유명한 정치지도자들의 명단입니다.
▲빌리 그래함, 노먼 빈센트 필, 로버트 슐러를 비롯한 유명한 종교지도자들의 명단입니다.
*내용을 임의로 변경하시지 않는 한, 자유롭게 스크랩하셔도 됩니다. 스크랩이 용이하도록 네이버와 다음에 동일한 내용을 동시에 업로드하고 있으니 편리한 대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블로그 주소 : http://shekinah.blog.me
☞다 음 블로그 주소 : http://blog.daum.net/dawnroo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