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서 출신 탤런트와 아나운서가 생활복싱대회 심판으로 활약했다.
한국권투인협회(KBI)는 22~23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 특설링에서 열린 KBI 전국생활복싱대회에
복서 탤런트
조성규씨와 아나운서 출신 박혜은씨가 심판자격으로 링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동양 챔피언 출신의 이상호 KBI 사무총장은 “풍부한 심판경험을 가지고 있는 탤런트 조성규씨는 레프리를 맡아
동양 챔피언 출신의 이상호 KBI 사무총장은 “풍부한 심판경험을 가지고 있는 탤런트 조성규씨는 레프리를 맡아
대회품격을 높였으며, 박혜은씨는 아나운서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예리한 채점으로 정확한
판정을 이끌어내 KBI 전국생활복싱의 꽃이 될 것은 예감이 든다”고 말했다.
한국권투연맹(KBF) 심판위원을 겸임하고 있는 복서 출신 탤런트 조성규씨는 270 경기 중에 70경기에서
한국권투연맹(KBF) 심판위원을 겸임하고 있는 복서 출신 탤런트 조성규씨는 270 경기 중에 70경기에서
레프리로 링에 올랐으며 부심으로도 50경기를 소화했다. 조성규씨는 아마추어 시절
전국복싱선수권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했으며 1981년 프로데뷔 후 1990년 은퇴할 때까지 통산 24전의 전적을 갖고 있다.
조성규씨는 1992년 KBS 일일극
‘가시나무꽃’ 강종구 역으로 데뷔, 주말극 ‘젊은이의 양지’, ‘전우’, ‘폭풍의 연인’ 등
180여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KBS
1TV 대하사극 ‘징비록’에서는 이순신 수군 부장으로 열연했다.
청주 MBC 출신 박혜은 아나운서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출신으로 청주 MBC 박혜은의 정오의 희망곡을
청주 MBC 출신 박혜은 아나운서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출신으로 청주 MBC 박혜은의 정오의 희망곡을
13년간 진행했으며 종편 오락프로에서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조성규씨는 “생활복싱이 대중의 건강을 책임지는 힐링 스포츠 복싱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성규씨는 오는 11월 열리는 KBI전국생황복싱대회에서 제1회 연예인 복싱대회를 개최한다.
KBF 한국권투연맹, KBI 전국생활복싱 심판위원 탤런트 조성규씨와 KBI 전국생활복싱 심판위원 아나운서 박혜은.
KBF 한국권투연맹, KBI 전국생활복싱 심판위원 탤런트 조성규씨와 KBI 전국생활복싱 심판위원 아나운서 박혜은.
|한국권투인협회(KBI)
제공|
첫댓글 또다른 도전이 . . . 즐거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