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12~10.13,양일간에 걸쳐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2024 빵빵데이 천안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12일 오후 종합운동장을 찾았다.
행사는 오전부터 개장되었지만,오전중엔
북면으로 알밤을 주으러 갔기에,오후 3시
경에야 행사장으로 달려가게 되었다.
드넓은 종합운동장안에는,수많은 인파가 모여,빵 부스마다 줄지어 서있고,빵과 음료
등을 사서 즐기기도 하였다.
빵 마켓존에는,50개소가 넘는 빵업소들이 한자리에 모여,제각기 다른 제품들을 소개
하며 판매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구경나온 사람들은,어느 곳이나 줄지어 서
있었는데,제각기 취향에 따라 구매하는 듯 싶었다.
빵빵데이 행사장엔,메인무대를 비롯해서,
빵 마켓존,행사지원 부스존,농부 장터존,
전시존과 기업존등 다양한 부스들이 마련
되어 있기도 했다.
전체를 한바퀴 도는데만도, 1시간 이상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행사장 메인무대에서는,개막 행사에 앞서
리허설과, 레크레이션,장기자랑등, 관객듣
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ㅡ.
전시존에는,베이커리 작품 및 실용빵 전시
를 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빵빵데이는."보고,먹고,즐기고" 라는 슬로
건을 내걸고 있다.
슬로건처럼이나,과연 볼거리가 많고 먹고 즐기기에도 괜찮은 이벤트라 여겨졌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빵 종류가 너무너무 많다는 걸 비로소 알았다.
개막식 행사에는,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축제가 예정되어 있었지만,사정상 끝까지 자리하지 못했음은 많이 아쉬웠다.
빵빵데이 마스코트와 함께
줄지어 빵들을 시식하고 사기도 한다
빵빵데이 메인무대
빵빵데이 전시존을 찾은 사람들
전시존에는 다양한 베이커리 작품들이~~
금번 행사에 참여한 베이커리 업소들
메인무대에서
관객 장기자랑
VIP 환담의 시간
취재/박광선 시니어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