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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오늘 정대세선수를 보면서...
Dreamakira 추천 0 조회 613 08.02.21 01:0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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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21 01:04

    첫댓글 박주영이 저는 정대세 보다 훨 낫다고 봅니다...정대세는 정통원톱이지만 박주영은 정대세가 가진것보다 더 많은걸 가진 선수니까요.

  • 08.02.21 01:11

    이 분 글의 요지를 잘못 파악하신 듯 합니다. 박주영보다 정대세가 낫다가 아니라, 정대세 같은 스타일의 선수'도' 필요하다는 건데요. 박주영이 가진 걸 정대세가 못 가진 것도 있겠지만 정대세가 가진 정통 원톱의 모습 중 박주영이 못 가진 것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박주영이 못 가지고 있는, 정대세가 가진 정통 원톱의 모습이 필요로 할 때도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저도 정대세를 부러워 하면서 우리 나라 공격진들을 폄하하는 네이버 등의 댓글들이 맘에 안 들긴 하지만요^^;

  • 작성자 08.02.21 01:07

    전술적으로 꼭 박주영이 빠져야된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 국대에 정대세와같은 선수가 꼭필요하다고 봅니다 전. 정대세역시 박주영이 가지지 못한걸 가진 선수입니다. 오늘 적은기회였지만 엿볼수있었구요.

  • 08.02.21 01:05

    박주영과 하태균이 있는한 정대세는 부럽지않은

  • 08.02.21 01:06

    저는 정대세는 별로 안탐나고 박주영이 잘커주길 바랄뿐입니다~플레이스타일도 다른 남의나라 선수 가지고 우리나라선수 폄하하지 마세요~

  • 작성자 08.02.21 01:09

    폄하한적 없습니다. 지금 현실이 그렇구요. 강력한 스트라이커가 없다는것이 06년 이동국 부상이후에 계속해서 꼬리표로 따라다니고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플레이스타일이 다르기때문에 탐이나는거죠. 박주영과같은 스타일의 선수면 그냥 박주영을 쓰면되지 굳이 탐낼 필요성이 없겠죠.

  • 08.02.21 01:14

    정대세선수 경기 몇경기나 보시고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다는겁니다. 두경기 이상은 보셨나요? 설레발처럼 느껴지네요 사실 오늘 경기만 놓고보면 우리나라 공격수들보다 월등하다 말 못하겠던데요...골장면은 좋았지만 사실 그전 패스가 더 좋았죠..우리나라에도 김동현 양동현 정조국 하태균 신영록 선수등 그런 스타일의 좋은선수 많습니다.

  • 작성자 08.02.21 01:16

    여러경기를 보지 않아도 그 선수의 스타일을 파악하는건 2~3경기 풀타임 이면 충분하다 봅니다. 그리고 리그 내에서 김동현 하태균 신영록이 솔직히 수준급의 결정력을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 작성자 08.02.21 01:18

    스타일 내에서 김동현 하태균 등이랑 정대세랑 누가더 잘하는지 그건 정대세와 직접대결도 딱히 없었고 정대세의 경기를 여러경기 보지못했기때문에 단적으로 말할수 없죠. 하지만 오늘 경기와 일본전에서 보여준것과 같은 플레이를 항상 보여줄수 있는 선수라면 더 나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 08.02.21 01:18

    오늘 골장면을 제외하고 무슨 플레이를 보여줬는데요?

  • 작성자 08.02.21 01:22

    스트라이커에게 골장면만큼 중요한 시점이 없고. 또 북한의 전술은 보셨다시피 1:0 으로 뒤지는 상황에서도 1명의 원톱을 통한 역습이었습니다. 그 빠른 역습에서 패싱역시 나쁘지 않았고 힘을이용하는 몸싸움 그리고 몇번 안되는 찬스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한국팀보다 위협적인 슈팅을 만들어냈죠.

  • 08.02.21 01:11

    결론이 정대세와 같은 선수가 이동국선수이고 이천수선수이고 남궁도선수란 말인가요? 이해가 잘안되네요

  • 작성자 08.02.21 01:13

    그런스타일의 힘있고 강력한 선수가 한명 필요하단거죠. 제가 문맥 신경안쓰고 줄줄줄 쓰다보니 결론을 제대로 못맺었는데. 이천수는 다른 부가적으로 언급한것이고 이동국이나 남궁도같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08.02.21 01:15

    하태균 신영록 박주영이 정대세같은 스타일이 아니라면서 정대세같은 스타일이 필요하다 해놓고 정대세와는 하나도 안비슷한 이천수 이동국 남궁도를 발탁하자고요?

  • 08.02.21 01:16

    이동국이나 남궁도는 정대세와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인 듯 한데요.

  • 작성자 08.02.21 01:20

    이동국 남궁도는 지금 북한에서 정대세가 하는 플레이와 같은류의 스타일 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신영록과 하태균은 스타일상 박주영류보다는 어쩌면 이동국쪽에 비슷할수도 있죠. 하지만 이런 어린 선수들이 지금도 그다지 좋은 활약을 못해주고 이동국 복귀가능시점인 1년뒤에도 그 대안이 될수 없을거란겁니다..

  • 08.02.21 01:21

    남궁도는 제가 플레이를 본적이 없어서 평가할수 없지만 정대세가 오늘 골을 넣을수 있었던건 힘도 있지만 스피드가 있었기 때문인데...이동국선수가 강력한 슈팅력과 몸싸움 헤딩력은 좋아도 스피드는 떨어지잖아요...북한은 객관적으로 한국보다 전력이 약했던게 사실이고 선수비 후역습패턴으로 나갔는데 정대세의 몸싸움및 스피드 모두가 합쳐져서 골을 넣었던거 같은데요...정대세와 이동국은 확실히 스타일이 다른 선수 같은데요?

  • 작성자 08.02.21 01:27

    오늘 득점상황이라면 이동국 선수도 충분히 가능한 플레이고 스피드입니다. 순간적인 가속도를 못내는것이 단점이지만 애초에 공격상황에서 스피드가 쳐져서 좋은 패스를 못받거나 플레이에 지장을 준적도 없구요.

  • 08.02.21 01:34

    축구동영상방에 정대세골장면이 있네요..다시 보니까 패스가 되게 좋았네요..이동국선수뿐만 아니라 박주영,하태균,신영록도 잘하면 넣겠던데요? 그리고 일본전,한국전을 통한 정대세의 플레이를 보면 우리나라선수중에 딱히 누구랑 비슷한 선수가 없는거 같은데요? 정대세와 이동국,남궁도가 왜 같은 스타일인지 설명좀 해주세요

  • 작성자 08.02.21 01:46

    한단어로 표현하면 일종의 파워 입니다. 일본전과 오늘 경기에서의 슈팅도 그렇고 플레이 전체에 힘이느껴지는 스트라이커죠. 이동국선수 역시 국내의 유명 지도자들과 선수들이 인정하는 파워감있는 스트라이커로는 역시 국내에서 최고구요. 박주영같은 유연한 스타일이 있다면 힘있는 플레이를 하는 골게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08.02.21 01:50

    예를들어 오늘 실점상황에서 보면 멋진 로빙패스가 들어왔지만 슛팅을 할때쯤엔 우리 수비수가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붙어줬습니다. 그 상황에서 발이 선수끼리 꼬일수 있지만 과감한 강슛을 날렸습니다. 하지만 만약 박주영이었다면 똑같이 골을 넣더라도 다른선택을 했을 확률이 있었겠죠. 하지만 남궁도나 이동국같은 스타일의 선수라면 정대세 선수처럼 과감하게 슛을 날리는 판단을 할 확률이 높았을겁니다. 정대세에 비해 박주영이 능력이 떨어진단게 아니라 같은상황이어도 그런스타일의 선수가 필요하다고 보는겁니다.

  • 08.02.21 01:50

    파워라고 하면 이동국은 국내최고죠..그외에 파워스타일이라면 김동현이나 조재진도 될수 있겠고요..그래도 이동국이 최고죠..그런데 정대세는 스피드도 있더군요...몸싸움과 헤딩력은 이동국>정대세라 할지라도 이동국은 진짜 스피드 없다고 생각해요..정대세가 골넣는 장면들 보니까 슈팅력도 대단하지만 스피드와 개인기까지 포함되었던데요..뭐 각팀의 스타일마다 필요한 선수가 틀리겠죠...남궁도는 조재진이나 김동현 김은중등 다른선수들보다도 더 나은가요? 아직까지 케리그나 국대 올대에서 보여준건 남궁도선수가 더 적다고 보는데요..

  • 작성자 08.02.21 02:36

    지난해 K리그 득점랭킹만 봐도 그래도 어느정도 남궁도에게 답이 나올듯한데요?. 플러스로 남궁도의 소속팀이 광주상무란것도 상기해야죠. 김동현 선수 최강팀 성남 일화 원톱자리에서 5골 입니다. 어시기록도 딱히 많지 않습니다. 남궁도선수 득점은 이근호,우성용에 이어 한국선수중에 3위구요. 그리고 김은중선수 좋은선수입니다. 이동국과 같은세대구. 하지만 지난시즌기록? 팀부진과 부상으로 활약이 거의 없다시피한 김은중선수입니다. 조재진은 그동안 J리그에 있어서 정확한 판단을 할수 없었지만 올해 전북에서 뛰니 이제 드디어 진짜 조재진이 어느정도인지 알수있겠죠. 남궁도, 조재진 포항,전북 올해 겨울시장 제일 성공한 두팀이니.

  • 08.02.21 11:59

    님의 뜻은 알겠는데...그 대체자로 남궁도라는게 이해가 안가네요..이동국은 스피드는 느리지만 한방은 있는 선수니까요...주관+객관적으로 국내팬들이 본다면 조재진 김동현 김은중>남궁도 아닌가요? 남궁도가 작년 케리그에서 국내선수중 득점3위라서라..게다가 국제대회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준거도 없는데 대안이라는 말씀은 이해가 안갑니다..오히려 그럴바엔 청대 올대에서 좋은 모습 보여준 신영록이나 하태균 심영성이 낫죠..

  • 08.02.21 12:01

    조재진이나 박주영 하태균 신영록같은 선수는 눈에 띠지않았다 보여준게 없다는 식으로 말씀해놓고 남궁도는 뭘 보여줬는지 궁금하네요..제가 이해력이 딸리는건지..님의 주장..남궁도가 대안이라는 말은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 작성자 08.02.21 17:28

    남궁도선수 05년 이후에 국가대표에 뛰어본적이 없죠. 그리고 군입대해서 06,07년 보냈습니다. 신영록, 하태균? 청소년무대는 국가대표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직접적인 성인무대인 K리그에서 결론적으로 그들은 남궁도만 못한 실적을 내고있고 팀내에서 박성배,김대의,에두 등 노땅 공격진에 의해서 제대로된 출장 기회조차 못잡는 선수입니다. 박주영,이동국,안정환이 프로 데뷔 하자마자 팀내 주전을 꿰찬걸 생각해보시죠. 청대수준의 벽을 넘지 못하고있단 소립니다. 님과 같은 기준으로 치면 이근호 선수역시 애초에 발탁될수가 없었겠죠. 대표팀 차출은 네임밸류가지고 해먹는게 아닙니다.

  • 작성자 08.02.21 17:57

    님이 김동현 김은중 이 남궁도보다 뛰어나다고 꼽는 이유를 전 오히려 이해 못하겠습니다. 두선수 다 국가대표에서 딱히 보여준게 없는 선수입니다. 물론 김은중은 없다고 할수없죠. 하지만 벌써 수년이 지난 이야기입니다. 그럼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평가하는게 당연한것 아닙니까? 리그에서의 기록은 가장 최신의 지난 1년간의 평가기준이라 봅니다. 솔직히 님이 남궁도보다 김동현, 김은중이 더 유력해야된다고 보는 근거는 소속팀이 강팀이란것 외에 남궁도보다 뛰어난것이 보이지 않는군요. 그리고 뭔가 착각하시는것같은데 박주영 외에 파워있는 스타일이 필요하다는게 글의 요지입니다. 박주영을 빼고 대체시키잔게 아니라요.

  • 작성자 08.02.21 17:57

    까놓고 이번시즌에 이광재선수가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랐는데 제 기억으로 시즌 5골 기록했습니다. 우승팀에서 PO포함 5골 넣은 선수가 한때 국대에도 들었고 최약체팀에서 7골을 넣어서 랭크된 선수보다 훨씬 주목받았습니다. 만약에 남궁도선수가 광주가 아니라 성남이나 포항, 수원에서 뛰었으면 이렇게까지 소리소문없이 조용할까요? 김동현 김은중선수 소속팀의 화려함때문에 더 높이평가 하는건 아닌지 궁금하군요. 신영록 하태균은 위에 말했듯 말할것도 없구요. 솔직히 청대에서 두선수 결정력은 좋지 않았다고 봅니다. 물론 팀 전체가 그랬지만 지나치게 화려한 패스워크만을 생각한채 슛기회를 패스로 놓치기 일쑤였죠.

  • 작성자 08.02.21 23:01

    뻔히 보여준게 있고 그 보여준걸 바탕으로 말하는데 뭘 보여줫냐고 물으시면 님이 못본것밖에 안되겠네요. 그럼 반대로 님이 말하는 선수들은 성인무대에서 뭘 보여줬는지 말씀해보시죠.

  • 08.02.21 01:16

    기량자체보다도 정대세같은 스타일이 우리나라에는 없는 스타일이라 상당히 흥미롭더군요.. 그 힘과 패기가 유럽애들한테도 통하도록 노력한다면 상당히 좋은커리어를 남길수있을만한 선수일듯.. J리그에서 큰 활약하고 해외진출노려봤으면해요

  • 08.02.21 01:33

    정말 남궁도 안뽑은건 의문...

  • 08.02.21 02:02

    개인적으로 글쓴이님 의견에 대체로 동의합니다. '-'

  • 08.02.21 11:20

    사실 정대세 선수가 어떤 스타일인지 얼만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인지 한두경기만 가지고 판단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또 거품이다 어쩐다 이런 소리 나오지 않을지,,,그리고 지금 우리나라에 그런 스타일의 선수가 없는 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사실 지금까지는 그런 스타일의 선수가 주를 이루지 않았나요?? 물론 지금도 있겠지만 능력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부족하다 느껴지는 듯,, 오히려 우리나라는 박주영 같은 스타일이 없다고 느껴져서 그런 선수들이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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