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본당의 신부가 시골에서 몇년 동안 있었지만
교우들의 신앙심이 별로 나아지는 것 같지 않았다.
신부는 독한 마음으로 아주 강력한 강론을 준비하였다.
"교우 여러분!
지금 제가 하느님 앞에 심판 받기 위해 서 있다고
가정하입시다.
과연 저는 하느님으로 부터 무엇을 바라겟습니까?
하느님께서는 저에게 이렇게 말씀 하실 것입니다.
내가 너에게 맡긴 것은 어린 양들이 아니었느냐?
그런데 네가 지금 나에게 데리고 온 것은 무엇이냐?
그들은 어린 양이 아니라 황소로 변하지 않았느냐?"
그때 앞자리에 앉아있던 농부가 옆 사람에게 크게 외쳤다.
"참말로 그렇게 됐다 카면 억수로 수지 맞은 장사가 아니겠소?"
우리님들을 처음 뵈었을 때는 소 같이 눈만 끔뻑끔벅 했는데
지금은 어린 양과 같이 동행과 함께 올바른 길을 향해 가는
양으로 변했으니 그러면 나는,,,,,,,,,,,,,,,,,,,
억수로 손해 봤네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불금입니다.
웃으면서 시작해봅니다.
삶방의 멋지신 님들 오늘도 건강하시길 행복이
가득하신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에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오늘도 수리산에 막 다녀와서
운영자님이 올랴주신 은희의 꽃반지
들어며 아주 재미있는글 열심히 보고
우이동 역사탐방에 다녀 오렵니다 ㅎ
오늘도 좋은하루!
함께 가는 인생길 늘 행복하고 건강
하시길 바라겟습니다
덤으로 멋진 불금이 되시길 바라게습니다.
선배 님 역탐 잘 다녀오세요
멋진 특강을 들으시고요 ^^
@박희정 네 감사합니다 지금 역탐방에 사진 올렸는데 첫번째 댓글 부탁드립니다 ㅎ
은희님 목소리가 아침이슬 같아요.
그런데
소가 어때서 그러시는 겁니꽈(((( ㅎㅎ
소띠가 맘 쪼메 상합니다.
소도 순 합니다.저만 빼 놓고 요.
좋은글에 태클은 아닙니다
운영자니임~ 불금 만드셔요.^^
소가 소이죠 ㅎㅎㅎㅎㅎㅎㅎ
아 후배 님이 소띠구나 난 닭띠 ㅋㅋㅋㅋㅋ
좋은 날 행복 하시이소^^
ㅎ ㅎ 잼나는 토크 입니다 ᆢ
역탐 오늘 수고 하세요 선배 님^^
잼난 이야기 보따리 많기도 하십니다 또 다음에도~~
선배 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많이 웃으세요^^
신앙심을 높이려던
신부님의 설교가 신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네요~
좋은 오늘 되세요^^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갑장님 불금날 몬가 새로운 기운을 만들어 봅시다
불금 함 만들어보입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