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ㅁ 불쌍한 인생들의 명절을 위하여 ㅁ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665 17.10.01 20:16 댓글 1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10.01 23:56

    @북앤커피

    맞다고 생각한 걸
    찾아낸 그대 멋지오

  • 작성자 17.10.02 00:00

    @앙마와 마녀
    ㅍㅎㅎ
    낮에 우리말 겨루기 재방을 봤소
    열심히 공부해서 방송에 나가보고 싶었다오.

    3년계획으로 공부할까 하오
    그대도 해보시오

  • 17.10.02 01:25

    @북앤커피 티브이에서?
    난 요즘 티브이 안 봐서...
    어느방송이오?

  • 작성자 17.10.02 09:55

    @앙마와 마녀
    KBS1 2인지 돌려보시오
    월요일 7시30분인것 같으오

  • 작성자 17.10.02 15:11

    @단비.
    ㅎ~
    이 방에서 제가 뭘 틀려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뭘 틀렸는지도 몰랐는데
    님이 알려주시니 정말 고마워요

    그런데 저 갈 때는
    시동생이 보낸거 그대로 썼어요.

    님이 얄미워요
    여기사는 저보다
    님이 국어를 정확하게 알고 계셔서
    꼬집어주고 싶어요

    ㅎ~

  • 작성자 17.10.02 15:32

    @단비.
    화학이시구나
    저는 화공과 제일 싫어하는데...

    이유는
    ㅋ~

  • 작성자 17.10.02 22:46

    @존트럭불타
    그 뿐만 아니라 예전에 그 놈도 화공과 였다는
    에잇!

  • 17.10.01 23:20

    제주위에도 닭고기 돼지고기
    어려서부터 안먹어봐서 못먹는다는 칭구
    결혼초에 신랑과 싸운 이유가
    비린내나는 고등어자반 때문이라네요~ㅎ
    커피님 마음으로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작성자 17.10.01 23:31


    아니꼽지만 그런 사람들 있군요.
    ㅎ~

    명절 잘 쇠시고
    편하게 또 뵈어요.
    고맙습니다 ^^

  • 17.10.02 05:07

    방가요..모처럼 연휴라도 ..평안 하시길.....
    그많은 근심 걱정 내려 놓시고 ..
    명절 즐겁게 잘 보내시길...

  • 작성자 17.10.02 15:13


    근심없이 푹 쉬기로 했습니다.
    님은
    아들 며느리와 즐거운 날 되십시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0.02 15:14



    우린 유전자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됨.

    거기 명절은 어떤가 싶어서 검색했더니
    거긴 음력 8.15 와는 상관없는 가봐요

  • 17.10.05 01:26

    단비님 댓글을 읽으면서 저도 언니와 제 인생을 잠시 들여다 보았습니다.
    언니인생과 제 인생은 거의 극과 극 같아요.
    배우자를 어떤 사람을 만나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 것 같더이다.

  • 17.10.02 13:02

    남들 못살때 남들보다 잘살았음 그냥 세상은 돌고돌면서 아~~ 평등하구나 이러면서 씩씩하게 살면 되지 않나 하지만
    그때 벌써 그 환경에서 자아도 형성되고 습관도 생겨버렸기에 그런 사람들은 꼴볼견이 아니고 너무너무 힘듭니다
    남편분이 그러셨군요 저는 전혀 비판이 되지 않고 오히려 이해가 됩니다 ㅋㅋ
    저도 크면서 큰부자는 아니지만 전혀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다가 어느날 빈곤가정이 되니 진짜 죽고 싶었던 시간들이 있었어요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남편분 죽도록 사랑해주세요 큰누나 같은 포용력으로 ㅋㅋ
    잠시 시름잊고 재미나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10.02 15:16



    잘 살았던 사람보다
    어럽게 살았던 사람을 신랑감이나
    신부감으로 권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측은하기도 하고
    ㅋ~
    어렵지만 노력해봅니다
    ㅋ~

  • 17.10.02 17:39

    시숙님 이혼하시고 몆년살다 돌아가시니 둘째인 제가 자동빵으로 제사 물려받아 명절만되면 아이고 내팔자야를 외치며~~
    해보니까 제사는 하겠는데 자고가는 시동생 시누네 식구들 먹거리가 더신경쓰이고 스트레스이더이다
    그래서 난 엄마제사도 안가요
    올케 힘들까봐
    내가 겪어보니까 제사보다 오는 가족들치다꺼리가 더힘들드라구요~~
    제사주관하는 동서들에게 감사의 인사라도 전하는 넉넉한 한가위들 되세요~~

  • 작성자 17.10.02 23:07



    맞아요
    차례 지낸후 점심 저녁
    또 다음날...
    우리 어머니는 미리 다 준비해놓으셔서
    메뉴 걱정없이 전 즐겁게 먹고와요.
    그게 보통 정성으로는 안된다는것 저도 알아요.
    그렇게 보며 저도 배워요
    저렇게 준비하는 것이구나...
    울 어머니도 끼니 챙기는것 귀찮다고
    니팔 니가 흔들어라 라고도 하세요
    그러면서도 여긴 내집이니까
    나가 한다고
    넌 니집가서 하라고...

    저야 말로 그 여시같은 동서도 없고
    모두 제 차지예요.

    제가 음식은 못해도 사람 챙길줄은 알아서
    수고한 시누이들 선물따로 챙기거나 상품권줘서 고마움표시해요.
    쥐뿔도 가진게 없으면서 이러고 살아서
    전 늘 빈털털이
    제 맘 생긴대로 살아요

    님 덕분에 주절거립니다. ^^

  • 작성자 17.10.02 23:45



    자고 가는 시동생 시누이들
    아고 ...

    보시는 님들
    음식준비하느라 고생하신분들께
    인삿말 꼭 챙기십시다.

    ㅎ~

  • 17.10.02 22:41

    우리동네에 들어선 원룸빌딩
    이곳뿐입니까
    도시 전체가 아니..전국이 그러탑니다 ㅎ
    커피님 글에 등장하시는분들도 이렇게삽니다
    가까이사는 사회친구가 이혼하고(승질빼기 드런놈) 나 사는꼴? 보라기에
    따라깟더니 참..깨끗합디다
    바보스럽지도않게 ㅎ
    좋아 보입디다 ㅋ

  • 작성자 17.10.02 23:08



    저 조형물 멋지네요
    책을 깔고 앉은 사람
    나도 저러고 싶습니다.

  • 17.10.02 23:53

    ㅎㅎ 추석한가위 풍요롭고 지혜스럽게 보내셔요 참좋아보입니다 시댁하고의 관계가 시자들어가는시금치도 보기싫다카던데ㅡ

  • 작성자 17.10.03 11:13



    제가 아는 분중에
    카라라는 닉을 쓰는분이 계세요
    나보다 좀 젊은

    자주뵙고 싶습니다.
    카라59님

    나동선님 오신것 님께도
    축하합니다.

    ㅎ~

  • 17.10.03 14:20

    향남 홈플러스에서 이것저것 추석차례거리를 사왔습니다
    과일을 튼실한것으로 사고
    데치면 상에 올려도 그닥 죄송할것 같지 않은 나물,전,생선등을 한가득 가져와
    방바닥에 펼쳐놓고,그저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홀애비 삶은 추석만 없다면 행복하겠습니다 하하
    함께 딸려온 쐬주한병 까면서 커피님 글을 봅니다
    좋은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