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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DREAM THEATER
 
 
 
카페 게시글
【 I♥ DT/자유게시판】 마이크 포트노이 인터뷰 (2007 12 31)
Anti-Prince 추천 0 조회 331 08.01.08 19:5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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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08 21:23

    첫댓글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한 멤버에 대해 팬들의 입장에선 실력이랄까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차이가 생기지만, 역시 실제 밴드의 멤버로 함께 활동하는 당사자들의 입장에선 그 멤버와의 인간적인 유대감이 더 크게 작용하는 거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네요. 팬들은 단지 팬들이 생각하는 환상으로만 케빈 무어를 원한다는 거에 대해서도 포트노이는 아쉬워 하고 있네요. Score가 그들의 20년을 결산하는 거였다면, Systematic Chaos는 앞으로의 20년의 시작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참 감동적이네요. ㅋㅋㅋ

  • 08.01.08 22:32

    음.. 케빈이 계속 있었다면 밴드가 깨졌을거라니.. 제 생각과 똑같네요; ㅋㄷ 근데 포트노이가 이렇게까지 케빈을 싫어할줄은 몰랐는데;;;

  • 케빈이 좀 까칠하게 생겼잖아요 그래도 인간적으로 싫어하거나 하진 않을껍니다. 음악적 성향의 차이가 너무 커서 끊임없이 충돌이 생기다 최악의 상황에 해산까지 갈수도 있다는 것뿐이지

  • 08.01.09 01:44

    3,4번씩이나 게스트로 초대했는데, 케빈이 매번 거절하니까 이젠 싫어할수밖에요.ㅡㅡ;; 케빈이 탈퇴한후에도 친했더라도 저러면, 싫어지겠죠..

  • 08.01.09 02:28

    케빈은 매우 섬세하고 예민한 사람이었나 보네요...;;

  • 08.01.09 13:08

    인터뷰내용들이 참 흥미롭군요~ 특히 글 후반부쪽에있는 주제들이ㅋㅋ

  • 08.01.10 03:41

    글 잘읽었습니다. 20년후에도 여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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