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51614294524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새 둥지를 틀었다.
1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손준호는 최근 팜트리 아일랜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내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한솥밥을 먹는다. 팜트리 아일랜드의 대표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도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손준호는 연세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2010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라울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어 뮤지컬 '삼총사' '보니 앤 클라이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팬텀', '엑스칼리버', '빅 피쉬', '명성화후', '마리 앙투아네트', '엘리자벳', '드라큘라', '모차르트!', '물랑루즈!' 등에 출연하며 변신을 거듭했다.
팜트리 아일랜드는 김준수가 2021년 11월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다. 대표 김준수를 필두로 뮤지컬 배우 김소현, 정선아,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이 소속돼 있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보리밥풀
첫댓글 예상했음 ㅎㅎ
와 진짜 우정 끈끈하다
팜트리콘 가야지
나는나는맨 축하해
첫댓글 예상했음 ㅎㅎ
와 진짜 우정 끈끈하다
팜트리콘 가야지
나는나는맨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