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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 梅實의 收穫時期
琴堤 추천 0 조회 89 14.06.01 09:2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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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01 14:50

    첫댓글 매실을 수확하시던 부모님이 올해는 두 분이 똑 같이 편찮으시니 풀도 무성하고 가지치기도 거름도 못 했으니 황폐 그 자체입니다
    그냥 그렇게 열려주는 자연의 선물인줄 알았는데 사람 손 길이 없으니..
    매실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6.01 15:17

    작물도 열매도 주인의 발걸음소리 기다리며,
    하이구 많이 열렸구나 고맙구나 그런 칭찬 기다립니다.
    부모님의 쾌유를 빕니다.가시고나니 그 정이 그리웁기도 합니다.
    우리 또한 받은사랑 잘 물려 주어야 하고 아이들 가슴에 좋은 부모로 .....^^

  • 14.06.02 19:09

    매실 정보 잘 읽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요.
    매실을 담가서 100일 정도에 액기스를 따로 분리하는걸 상식으로 알고 매해 그랬는데
    지인이 일년을 두었다 뜨면 진한 맛이라고 일러 주더군요.
    금제님 정말 그럴까요?

  • 작성자 14.06.02 22:41

    저는100일있다가 건져냅니다.
    그리고 액기스를 요즘은 발효청이라고 합니다.
    차조기 잎사귀 넣으니 뿕은색이 좋습니다.매실 담그는시기를 구연산이 가장많은시기에 담그세요 우린는 아직 나무에 달렸어요 점도 찍혔고 ..이사진은 빌려왔습니다.반갑습니다.

  • 14.06.03 16:33

    琴堤 님 답변 감사합니다.
    요즈음 시장에 매실이 나오기 시작 하더군요 굵은것이 액이 많이 나오겠지요?
    매실 담는데 차조기 잎을 같이 담근다구요?
    차조기는 쉽게 구할 수 있는게 아니쟌아요. 본적도 없어요.

  • 14.06.04 14:41

    잘 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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