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창세기 6장 "하나님께서는 어두운 시대, 포악한 시대에 은혜를 입혀 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창세기 6장을 묵상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정원을 가꾸는 것과 같습니다 약도 치고 물도 잘 주면 아름다운 꽃을 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가만놔두면 망쳐지는 정원과 같이 잘 가꿔야 합니다 때로는 예전에 잘했던 신앙생활을 기억하고 말하는데 예전에는 잘 가꾸었던 것이죠..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을 지키는 것은 잘 가꾸는 것입니다. 그렇지않으면 죄가 들어오고 인생이 불행해지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주시려고 잘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말씀, 노아의 홍수는 하나님의 가장 큰 심판입니다. 그냥 하늘에서 비가 내린 것이 아니고 땅에서도 터졌다는 것이며 석탄.석유들이 노아때 묻혔던 모든 것들이 석탄.석유들이 되어진 것을 유추하며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에 축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들고 심히 기뻐하셨는데..오늘 한탄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창세기 6: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그 한탄하는 가운데서도.. 일반적으로 썪은 사과를 고르지 않고 다 버리지만..하나님께서는 고르고 골라 은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6:11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여기서 포악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앞에 포악함을 의미합니다 이 시대에 영적으로 캄캄(하나님을 잊어버림)한 것을 보여주십니다
누가복음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먹고 마시는 것에 빠져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내 본분.내 직분을 잊어버리고 삽니다 이 어두운 시대에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은 그럼에도 은혜를 입혀주신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6: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어두운 시대이기에 하나님의 은혜없이 절대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이 은혜는 캄캄한 바다의 등대와도 같습니다. 하나님의 두가지 은혜는.. 첫번째, 예언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히브리서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최고의 복은 예언의 말씀이 들리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이 예언의 말씀은 노아와 노아가족만 들은 것이 아니라, 모든 자에게 였는데..
베드로후서 2:5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우리에게는 노아에게처럼 말씀.. 때로는 경고의 말씀을 받고 심판도 있는데, 어두울 때 일수록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 것이 축복입니다. 두번째, 구원의 방주를 예비하셔서 그 가족을 보존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창세기 6: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창세기 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그 후에도 여전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 2절에 하나님의 아들은 셋의 족보이고 사람의 딸들은 가인의 족보를 의미합니다
창세기 6: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그러니 믿지 않는 육에 속한 자들과 계속 취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세상사람이 됩니다
창세기 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 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