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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로니아 동호회 강원도 산골짜기의 6월 아로니아 상황입니다.
만년의산 추천 0 조회 2,747 16.06.22 15:15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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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22 15:28

    첫댓글 ^^

  • 작성자 16.06.23 13:02

    시원하겠구려~ㅎㅎ

  • 16.06.22 17:38

    꺽꽃이하면 사는군요. 재밋네요 가을엔 저도한번 해보아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함니다.

  • 작성자 16.06.23 13:02

    경험을 살려 이곳 아로니아 동호회가 활성화 된다면 좋겠습니다.

  • 16.06.22 18:07

    대단하시네요.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6.23 13:03

    아로니아 정보가 아직 부족합니다. 성분에 대해 식품을 어찌 만들까 고민중입니다.
    아로니아가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 아고~~~^^
    한참읽었네요
    정리해서 올려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6.23 13:03

    나름 생각해서 올리긴 했는데 사실 정리가 되지 않았어요.
    다음달 다시한번 잘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 16.06.22 20:58

    존경합니다.
    좋은 결실 있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6.23 13:03

    감사합니다. 아로니아가 대한민국 농가 전반에 걸쳐 얼른 활성화 되엇으면 합니다.

  • 16.06.22 22:03

    좋은경험을 정리해주셔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6.23 13:04

    고맙습니다. 오미자 블루베리 딸기 수박 참외등 이미 시장성이 충분하고 인정받은 과실수처럼
    아로니아도 대한민국에서 어엿한 농가들의 소득장목으로 우뚝섰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올려 봅니다.

  • 16.06.24 06:44

    @만년의산 좋은 말씀입니다.

  • 16.06.22 22:31

    봄에만 삽목하는걸로 알았는데 지금도 할수있을겄같네요 잘배우고갑니다
    묘목많으심 몇그루씩 분양하세요
    원하시는 회원들께 ~~

  • 작성자 16.06.23 13:07

    아로니아는 상명력과 맹아력 즉 뿌리내림이 상당히 강한 식물같습니다. 잘 관리하시면
    80프로 이상 성공합니다. 분양은 주문양이 내년까지밀려있어 곤란할 지경입니다. 감사합니다.

  • 16.06.23 02:02

    잘 보았습니다. 한번 방문하고 싶군요

  • 작성자 16.06.23 13:08

    어디? 서리요? 오늘 다녀가신분인가요? 아니면 이번 주말에 오신다는 분이신지...

  • 16.06.23 17:31

    @만년의산 오늘 다녀왔습니다.ㅎㅎ 만나서 열심히 설명해 주셔 감사하고요, 한수 배우고 잠시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 작성자 16.06.23 19:07

    @석정수 네 일간 담달에 한번 오세요. 미리 연락하시면 토종닭 한마리 잡아놓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6.23 13:08

    감사합니다.

  • 16.06.23 08:31

    저도 스치로폼 박스안에 해놓았는데 노지에서 비닐멀칭 반밀폐형으로 가능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노지에서 물을 주는 주기는 어떻게 하는가요?(주말농부라서요)

  • 작성자 16.06.23 13:10

    비닐멀칭과 해가림막을 할경우 절대 주위 온도가 높아서는 안되요. 삽목은 어린 가지를 사용하기때문에
    더위에 민감하여 견디질 못해요. 전 아로니아 삽목보다는 주위 땅을 적셔 온도를 유지시켜 줍니다.
    손가락으로 비닐멀칭 속 부분을 찔러넣어보아 습이 충분하다 싶으면 물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물을 너무 주다보면 비대증에 걸려 잘 사는듯 하다가 사망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내지역 내땅이라면 멀리서 구입하지 마시고 직접 이삼년 삽목으로 키워 재배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16.06.23 14:27

    @만년의산 존경합니다....답변 감사합니다.

  • 16.06.23 08:34

    진짜 수고 많으십니다

  • 작성자 16.06.23 13:10

    감사합니다.

  • 16.06.23 09:01

    고맙습니다...
    저희같은 초보들이 알수 있도록 ... 고맙습니다
    봄에 삽복목 했는데 다 죽고 3주 살아 있어요...ㅎㅎ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 작성자 16.06.23 13:11

    이름봄 삽목은 시기적절한 타이밍이 중ㅇ합니다. 냉해를 입을수도 있고 겨우내 건조했던 따에 습이 충분하지 못하면 죽을 확률이 높습니다. 최소 2틀에 한번은 확인해야 합니다. 계속 노력하고 도전하다보면 경험치가 공부가 되고 곧 경쟁력이 됩니다. 다시한번 도전해보세요~

  • 16.06.23 09:52

    잘보았습니다, 저도 작년에 위사진과 똑같이 밭에다 삽목하였습니다.
    6-7월경한것같은데 3일에 한번정도 물주고 관리 그런데 거의사망
    원인이 무엇일까요? 그곳은 높은 산이라 시원하고 일반밭은 고온이라 말라죽지않았나 생각합니다.

  • 작성자 16.06.23 13:13

    위에 언급하였다시피 해가림막을 해주더라도 주위 온도가 높으면 영향을 미칩니다. 비닐멀칭한 땅속이 후끈거리며 찜솥을 방불케 합니다. 이걸 잘 관찰하시고 관리해주셔야... 다시한번 해보시고, 물 주실때 기온이 높거나 높을 예정이면 주위 땅을 시원하도록 적셔주어 온도조절을 해주세요. 잘 삽니다.

  • 16.06.23 11:06

    정말 대단하십니다
    시류에 흔들리지않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아 가는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6.06.23 13:13

    감사합니다. 올해 판로가 없어 버리더라도 미래를 내다보고 더 식재할 예정입니다.
    과거 오미자 블루베리도 그랬듯이 말이죠.

  • 16.06.23 14:51

    기계가 아니고 인력으로 수확할 경우, 성인 1명 - 남자든 여자든 - 이 하루에 수확할 수 있는 양은 몇 키로쯤 될까요?

    나에게 적정 식재/생산 면적/량은 어느 정도일지, 인력을 쓰면 인건비가 얼마나 들지 계산해 보려고요.

  • 작성자 16.06.23 19:10

    네, 따기 나름이고 손에 익어 요령이 생기면 혼자 하루 2-300킬로는 문제 없습니다. 작년 제가 땄을때 놀아가면서도 200키로는 땃습니다.
    블루베리나 딸기처럼 하나하나 따는것이 아닌 송아리채 따는것이니 진도가 빠릅니다. 다만 나무가지가 다치지 않게 조심하여야..
    이것 역시 하기나름입니다만, 제 기준으로 하면 우선 집에서 250주 인근에서 귀촌한 지인분과 1500주를 심고 있는데 재작년 1500백주는 내년쯤이면
    수확이 조금 이루어지지 싶은데, 현재는 혼자 관리하고 있습니다.

    채약을 위해 산에 다니며서 집 먹거리 농사지으면서 마을일 협동조합일 돌봐가면서도 좀 피곤하지만 충분히 버팁니다.
    다만 전 철저하게 자연농법으로(

  • 작성자 16.06.23 19:14

    @만년의산 재배하다보니 풀관리정도나 잡벌레 잡아내는 수준에 머물러 한결 수월하긴 합니다, 만약 넉넉한 밭 평수에 혼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다면
    많은 양을 식재하여 재배하기 보다는 약 500-600백주를 착실히 관리하며 진품베기를 생산하는데 주력하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내년 집에서 혼자 재배하는 전제 아로니아수는 600백주인데 혼자 재배하는 현재의 수를 더 늘려가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1그루당 5키로를 수확목표로 잡고 건강하고 인체에 무해한 아로니아를 생산한다면 3톤정도인데 일단 이정도에서 지켜봐갈 예정입니다.
    인건비문제는 제가 위에 제시한 양이면 부부끼리도 감당가능하고 조금 더 무리를 한다면

  • 작성자 16.06.23 19:15

    @만년의산 품으로 두어명 정도면 충분히 여유있습니다. 처음이 매우 중요한데, 재배 관리 생산 판매.. 이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것이며
    포장용기등에 상당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차분히 준비하셔서 출발하시고 도약하는 과정을 가져야 합니다.
    평균 공부가 되어 있는 지식을 장착한다면 아마도 아로니아가 가자 재배하기 쉽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16.06.24 06:55

    부럽네요..전 삽목이 세상에서 제일 귀찮아서 묘목 산다고 오면 무조건 다른곳 소개 해 드립니다. 좌우간 굿이네요^^

  • 작성자 16.06.24 07:56

    선택의 문제겠지요. 삽목은 느리고 구입은 빠르고요. 저도 삽목보다는 재배할 요량이면 돈을 조금 투자하더라도
    이미 자라있는 묘목을 구입하는 쪽이었는데 뜻하지 않게 삽목 주문이 들어와 버렸네요. 작년에 인근 주민분들이 몇주씩 사가주셨는데 이게 알음알음을 통하다보니 대량주문이 되업렸어요.
    대농가들만큼은 아닌데 내년 가을 식재분 몇천주 주문에 도전중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 16.06.29 03:27

    많은 정보도 얻고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저도 강원도 고성에서 500주 정도 심었습니다.
    야산이라 관리를 잘 못해서 엉망인데... 걱정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07.01 17:29

    야생상태에 놓여있겠군요. 잡초만 제거하시고 매년 이른봄에 전정만 해주면 알아서 크죠.
    적응력이 강해 주위에 큰 농사짓는 곳만 없다면 무리없이 건강하게 자랄듯 하네요. 번창하세요.

  • 16.06.30 09:2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농사나 아로니아 재배 완전 초보라서 그런데 삽목할 때 자른부위 모양은 어떤모양으로 잘라야하며 뿌리가 잘내도록 약품처리는 하지 않아도 되는지요

  • 작성자 16.07.01 17:32

    삽목은짧을수록 좋아요. 길이가 긴 삽목은 불리합니다. 모든 조건상 길게 만든 삽목은 짧은 삽목에 비해
    생존률이 떨어집니다. 원래 이른봄에 삽목은 한참 물이 오른 시기라 위에 자른부위로 물이 흘러 나올 수 있어
    코팅제등으로 발라주어 막아주긴 합니다, 모양은상관없구요. 삽목시 뿌리 발근제를 구입하셔서 한두시간 물에 타 담가놓으셨다가 삽목하세요. 도움이 됩니다. 혹은 이엠액을 물에 희석하셔서 사용해도 되구요.
    습을 잘 유지시켜 주시되 물을 너무 과하게 주면 애들이 게을러져서 왕성하게 자라는듯 하다가 죽어요. 삼사일에 한번씩 습만 있게 물주시고 절대 태양광에 크게 노출시키지 마요. 차양막하세요~

  • 16.07.04 14:44

    @만년의산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도 내년에는 만년의산님 말씀을 참고하여 아로나이 삽목 시도해 보겠습니다
    아로니아 대풍 기원하겠습니다 ....

  • 16.07.04 18:01

    전지를 잘하셨네요.

  • 16.09.06 14:57

    잘 보고 갑니다
    풍성한 수확 거두시길 바랍니다 ^^*

  • 17.10.12 18:47

    묘목생산이 쉬우면 가격은 똥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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