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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3 클럽 중부지부 원문보기 글쓴이: 무한질주
언 제 : 2015년1월31일 오후2시30분 들머리 시작으로
2015년2월1일 오후1시30분 날머리에서 마무리
누구와 : 설화님 파도님 글구 저 임돠
무엇을 : 보만식계
내 용 : 제목을 써놓고 보니 그럴싸하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회사에 업무가 있어서 산행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오전과 일요일 오후에 있던 미팅계획이 화요일로 변경됐다는 연락을 받고 보니
좋긴한디~뭔가 껄쩍지근~~하면서리~ 참! 허~
근디 뭐하징???? ㅁ놂낭러; ajsd fhas; 아놔~~~
갑자기 산행계획을 잡을라니 @@;;
뭐 아는데도 없고, 시간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
설화총무님께 일단 전화를 해 봅니다, 쫌 친하기도 하고해서리 ㅎㅎ,
금번 보만식계는 설화님이 개인적으로 계획한 산행으로,
기존 보만식계 구간에 왕복 3Km 내외정도의 거리에 있는
산봉우리를 찍고 되돌아와서 등로를 따라 완주하는 형식이다 보니,
보만식계 60Km에 약 10Km 정도 더 늘어난 약 70Km의 산행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오랜기간 술과 담배 그리고 스트레스로 강력하게 다져진
저~~질체력의 소유자입니다 ㅎㅎ
지금도 한달에 한번 산행을 할까? 정도입니다
평소에 운동하냐구요? 그게 쫌~~~극적극적(머리)
술 마실 시간은? 어휴~~ 좋죠~~ 언제로~~
아무튼 이런 제가 보만식계 완주는 생각지도 안했구요.
설화님과 파도님 단둘이 가기에 외롭고, 쓸쓸(겁나 추웠심)할까봐~~~
닭재까지만 갈라고 했쥬~
- 그래도 여가 30Km가 넘는 거리에유~ 무시하지 마유~~~! -,,-
그렇게 나만이 아는 비밀을 갖고
즐거운 맘으로 두분 분위기 마구마구 올려주면서
인증샷 찍고 출발합니다~~(여기서 화이링은 안함 - 왜! 나는 중탈할 꺼유~~)
지가 이레베도 2~30Km는 가는 저질체력이유~~~
그 뭐~보문산 정도야 숨이 꼴딱~꼴딱해서 글치 그래두 가~뿐히 올라가유~~ -,,-
보문산 정상에서 아자아자~~(설화님은 뭐가 맘에 안드는지 참네~~)
유리님이 나보고 배나왔다고 했슈~??
그거이 아녀~
나으 우람한 식스팩을 보고 묻 여성들으 가슴에 마구마구 돌팔메질 할까 싶어
비게로 살짝 가린겨~~~ 오해하지 마유~~~
보라 저 우람한 뱃살~~`
캬~~~ 멋지다~~~ -_-;;
보문산을 지나면 조~~기 보이는 임도가 있습니다
그 임도를 기점으로 지나온 길을 찍을라는디 폰이 반응을 늦게해서 사진을 찍을 포인트를 지나왔지만
어케 함 찍어볼라고 돌아서서 임도를 엥글에 넣는데~~
파도님 : 아! 잠깐잠깐~ 짠~! V
질주 : (어~! 그게 아닌뎅~ 어카징 아니라고 하까~ 점점 멀어진다~ 임도 안보인다 어어어~~~)아 네~ 찰칵!
(이거 아닌데 우~~띠~)
오도산 기분 조~~오케 올랐슈~
보문산과 오도산 사이에 대전남부순환 고속도로가 지나갑니다
"여기는 야경을 봐야 멋집니다" 뭐 이런소리 해가며 잠깐 쉴라하는~데!
파도 : "빨리가! 빨리가!"
질주 : 안숴여?
파도 : 얼마나 왔따고 숴~~~!(날카롭고, 강하고, 큰 소리로~ 윽박지르 듯이 ...,)
질주 : 그럼 물한모금만~(간절히 요청하는 맘으로...,)
파도 : 그래 그럼 나두
질주 : 한모금 꼴까닥!(진짜 한모금 먹었습니다 맹세코)
뒤에서 사진찍고 온 설화님은 이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여기서부터 뭔가 꼬이는 느낌이 쑤아~~~~ 하게 드는게~ 고민을 많이 하게 합니다
보이시죠 저 고민하는 모습
힘들어 둑을 맛인딩
자기들은 안힘든 척하며 웃으며 사진 찍는다공
저보고 웃으랍니다 힘들어 둑것는딩~ 아놔~~
질주 : 이렇게 웃으면 되요~~
파도 : 그려그려~ 잘 웃네~~
질주 : (나이도 비슷해 보이길레 맛먹을라 했두만, 지난번 천성장마에서 선배란걸 알았습니다,
아~~ 맞먹지도 못하것고 아놔`~그래서 웃어 줬습니다) 이렇게~~???
오후에 출발을 하니까 산에서 석양을 보는 멋진 경험도합니다
석양이 아주~~~ 멋있습니다~ 는 말로 운을 띠우며
파도님보고 먼져가시죠~ 했더니~
설화님 선두에서 주욱주욱~ 달리고
저는 저만의 비밀스런 계획이 있는지라 파도님을 앞으로 보내야 하는디
조기 아래 보이시죠!
속도를 늦출수가 없어요!
그 왜 아시죠! 뒤에 누가 막 따라오면
뒤통수가 막 가렵고 왠지 자꾸 신경쓰이고
뭐 도망가고 싶은 그 느낌!
숨소리가 들릴 정도로 뒤에 바~~짝 붙어서 오는거에요~
어디 도망도 못 가것고 미치는줄 아랏슈~
떡갈봉을 지나 평상에 앉아 쉬는데
사진 가운데가 저에유~
월메나 힘들고 불쌍해 보여유~
사진 왼쪽이 파도님이에유
월메나 구박을하는지 엉덩이 붙였다 바로 일어났슈~~
사진 잘봐봐유~ 불쌍해 보이쥬~ 어이구~ 불쌍혀~
만인산을 지나 태실로 조금만 내려가면 휴게소가있는데 거기서 식사를 한다길레
아따~ 없는 힘을 내서 갔쥬~
만인산 휴게소
9시40분쯤 도착했는디 기온이 영하 8도 였슈~
휴게소에서 피워 논 모닥불에 김밥을 구워서 컵라면에 식사를 했슈
물이 식어서 라면은 불려먹고
(조기 보이시죵 김밥 굽는 모습)
아! 키친도 배달해서 먹었는디 사진이 없넹
다들 땀은 엄청 흘렸는데 너무 춥다보니 음식이 잘 안넘어 가더라구요
(앗! 키친 남은거 설화님이 배낭에 챙겨갔는디~ 아~~ 생각나넹~ ㅎㅎ)
맛나게 아메리카노를 한잔 더하며 몸을 좀더 뎁힌 다음 정기봉으로 향합니다
여기서부터가 저의 계획을 실행할 마자막 단계입니다
뭐냐구용? 뭐~~ 뒤로 슬슬 빠지는 거죵~ ㅎㅎ
역쉬 안힘든 척 웃음을 보이며~ 짠~
여기서부터는 사진이 없는 관계로 글로 정리해 봅니다
정기봉을 내려가면서 오른쪽 무릅에 통증이 심하게 오기 시작합니다
내리막에서 오는 통증이다보니 속도를 내는데 무리가 있고
여기서 조금만 가면 제가 목표로한 닭재이고
거기서 나는 집으로 가서 샤워하고 푸~~욲 잘란다~
두분은 계획데로 진행해서 일요일 점심시간쯤 날머리 나오니
내가 픽업해서 뒷풀이 맛나게하고 막걸리 한잔 하시죠~! <== 이게 얼마나 좋은 계획입니까!
정기봉을 지나고 나면 국사봉까지 완만한 흐름이라 룰루랄라하면서 갑니다
파도 : 빨리와!(윽박지르는 저 소리~ 어융~!)
질주 : 네네~ 갑니다~~(아휴~ 제발좀 먼저가세요~~)
(왜 안가는거야~~ , 어라 아직도 조~기 앞에서 불빛이 보이네~ )
중간 쉬는 시간
질주 : 그분이 오셨어요(불쌍한 표정과 애절한 목소리로...)
파도 : 잉?
질주 : 쥐요!
파도 : 왜 그런분을 키워! 고양이 같은분을 키워야지~!
으이구~으이구! 몰라! 빨리가~(역쉬나 윽박지르는 강한 어조 )
질주 : 눼~~! -,,-
(어~ 드뎌 앞 봉우리를 올라가고 있구만 ㅎㅎ 점점 멀어진다~~ 흐흐)
설화 : 어~이~~~!
질주 : (이게 어디다데고 어이야~ 너 지금 나한테 반말하냐~ 엉!) 그래 어~~이~!
(어~! 드뎌 봉우리 넘어간다, 앗싸~ 봉우리 하나 이상 차이가 나는구나~ )
역쉬 계획데로 설화님하고 파도님은 추위에 못이겨 먼저 갑니다,
하체 근력운동을 한다고 한게 역효과인지 벌써부터 경련이 오기시작합니다,
걷는 자세를 바꿔서 걸으면 경련이 풀리는데 도통 풀리지가 않습니다,
그렇게 국사봉을 지나면 닭재가 앞에 있습니다,
(여기서 나는 내려가서 집으로 간당~~ 우아~~~)
파도님이 주신 이완제를 먹어서 경련도 조금 풀렸고
거의 내리막이니 룰루랄라 갑니다,
야트막한 구릉을 지나면 닭재~!
구릉에 올랐는데
어라! 불빛이 두개? 뭐여 이시간에 설마?
아놔~~ 계획에 차질이 생기넹 우짜지~
아무렇지 않은 듯
질주 : 지금까지 기다리셨어요?
설화 : 아니에요 저희도 쫌전에 왔어요
질주 : (잉? 말도 안되 이게 고짓말을 하넹~ 아놔~) 어 그래~~!
파도 : (다정한 목소리) 배고푸지 이거 빨리 먹어
약먹으니까 다리는 좀 어때?
질주 : (어벙벙) 아 네~~ 좀 좋아졌습니다
파도 : ( 차려 놓은 음식을 가리키며) 더 먹어
질주 : ( 초취하고 맥없는 모습으로) 어휴~ 속이 쓰려서 음식을 못먹겟네요
(최대한 불쌍해 보여야 한다~)
파도 : 그래! 그럼 가자!
질주 : 네? 어휴~ 저는 여기까지만 할께요!
설화 : 형님 그런게 어딨어요~~ 같이가야지~~~
질주 : ( 아니 이 인간이 눈치도 없이 아놔~~)
파도 : 뭔 소리야! 같이 왔으면 같이 가는거지
질주 : 그게 좀~ 다리가~~~
파도 : 다리 부러졌어?
질주 : 아뇨!
파도 : 다리 부러질때까지 가는거야~~~!
질주 : 네~??
파도 : 이때 아니면 언제 이런 걸 해보겟어~
빨리가~!
질주 : 눼~! -,,-
뭔가 일이 완죤 꼬였넹
내가 여기서 중탈 할 까봐 기다리고 있었던 겁니다,
그렇게 어쩔수 없이 식장산을 향합니다
질주 : (윽박에 눌려) 아! 네~네 가시죠 뭐! 오늘은 커디션이 좋네요
(조오~~킨 개뿔! 둑기 일보직전이구만~~! 아고아고 아고~ 다리야~!)
여기서부터 식장산까지 어떻게 갔는지 도무지 기억이 없습니다,
기억나는건 불빛 두개는 점점 멀어지고 있는데
여기까지 와서 되돌아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고 미챠~!
식장산을 오르는데 졸음이 얼마나 몰려오는지 잠들면 얼어 죽는건 자명한 일이니
무조건 한발씩이라도 걷자 내가 선택한 것이니 내가 종결져야 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앞서간 두분은 식장산 삼거리에서 꾀고리봉까지 왕복하면 족히 한시간반은 걸리는 거리인지라
식장산구간에서 다시 합류하겠구나 생각하며 땅만보고 오르고 오르니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이때 느낀 희열! (식장산만 내려가면 나는 집으로 고고씽 ==3) 이 생각뿐이었습니다,
식장산 정상을 지나면 전망대(활공장)가 나오고 거기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동파방지를 위해 난방을 했을테니 몸을 녹이며 기다리기로 하고
동이 트는 하늘을 보며 화장실에 들어갑니다
활공장에서 바라보는 대전시내 야경입니다 멋있죠
물을 사용 안하는 화장실
냉냉~~한 기온! 난방은 개뿔~~ 아후~~ 샹~
(그래도 바깥 보다는 덜 추우니 안에서 기다리자!
냄새야 뭐 쫌 적응되면 못느낄거고...)
어휴~~ 도저히 냄새 땜시 못있것네~
그렇게 30분을 기다리다 이건 아니다 싶어 식장산을 내려갑니다
이번 산행의 마지막구간 내리막길 4Km
쥐도 지쳤는지 어디 도망가고 없고
무릅 통증은 참을만 합니다
아~~ 상쾌해~~
세천유원지에서 전화연결이 됐는데
해장국집에서 밥먹고있답니다??
빨랑 오라넹 오잉???
(우짜징???? 그래 먹고 가자!)
식당에 들어서는 순간
파도 : 으이구으이구~~ 너가 무한질주냐~~!
질주 : 켁~! 아니 언제 내려오셨어요~
설화 : 2시간 됐어요
질주 : 말도안되~
대~~충 얼버무리며 넘어가기 시도~
(왜냐, 밥만 먹고 집에가야징~ㅎㅎ)
우거지해장국을 시켰는데
우거지상을 쓰며 두사람이 얼마나 갈구는지~
밥을 먹는 건지 삼키는 건지도 모르게 먹고
질주 : 밥도 먹엇고 식장산까지 왔으니~
파도 : 계족산 마무리하러 가야지~
질주 : 잉? 아 네~ 두분은 가세요 저는 여기까지만 하고 집으로...,
설화 : 형님 뭔소리하는 거에요~~ 얼마 안남았어요~
파도 : 뭐 그걸 말이라고 해~ 그럼 밥은 왜 먹었어~
밥도 먹지말고 집에 갔어야지~·
설화 : 맞어~유~
질주 : (아놔 이 왠쑤가 옆에서 부채질하네 아~~ 더 미워~)
파도 : 밥까지 먹고 집에간다는게 말이되~ 너 죽을레~
너가 무한질주냐? 어이구 무한대책이다~ 무한대책~
대책이 안선다, 대책이 없어~~~ 닉 바꿔~!
설화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질주 : 퀙~ 아 뭐 가면 되죠~ 뭐 닉까지 바꾸라고 하십니까~
알았어요~· 갈께요~· 가면 될꺼아냐~~~ (어케가징~ 아~~ 둑었넹)
그렇게 얼떨결에 계족산으로 갑니다
그래도 잠시 쉬게 해 주네요,
웃으랍니다~ 사진 찍는다고(웃음이 나노냐~ 홖~~~ 기낭, 설화님이 더 미워~~~ )
아고 힘들어~· 아고아고~~~
조계산에서 대청호를 바라보는 전망이 멋있습니다
아름답고..., 웃음이 나오네요 ㅎㅎ
안 웃으면 사진 안찍어 준다길레 어이없어서 웃었습니다
그렇게 계족산 정상을 향하는데
지친 제가 쫌 뒤로 처지니까
저보고 선두에 서랍니다
(지쳐서 속도를 못내는 나를 왜 선두에 세우냐고~ 아놔 이양반들 진짜 넘하넹~)
뒤통수가 가렵고 뭐~ 뭔가 이상하넹
뒤를 돌아보니
설화님 접었던 스틱을 펴서는
저를 돼지몰이 하듯 하며 뒤에 따라옵니다
질주 : (황당하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표정으로) 뭐여 뭐하는겨?
설화 : 파도 선배님이 시켰슈~~, 안하면 둑인데유~ 저는 둑기 시러유~~
파도 : 안가면 찔러~!
질주 : 허걱~
계족산을 절반쯤 가니까
파도 : 집에가던 말던 맘데로혀~ 아니 이제 집에 가라!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뭐여~~~ )
에잇 빨리 끝내자 !!! 달려~~~~~~
글로 다 표현 못 할 저희 세명의
좌충우돌 닦치고 보만식계
계족산 정상을 찍으며 마무리 했습니다
파도 : 어때! 여기까지 오니까?
시원하지? 이때 아니면 언제 하겠어~~ 기회가 있을때 미친듯이 하는거야~
나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하나라도 더 해보겠다는 욕심을 갖고 뭐라도 하나 더 해보는 거야
그래야 더 자신감도 생기는 거고~ 축하해~~~
자기들은 보만식계했으니까 가운데 자리는 나를 줘야징!~~~
나와·~봐봐봐~~ 내가 앉게~~
가운데 자리 뺏고 앉아서 인증샷
독사진~
파도님 담에 또 만나면 둑었졍~~~(파도님을 째려보며...,)
여기가 날머리라며 꼭 기록해야한다는 설화님의 인증샷
계족산 정상에서 파도 : 빨리 내려가서 쏘맥 먹으러가자 빨리빨리~~쏘맥쏘맥~~!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있어서 제가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부족해도 너무 부족한 저를 응원하고 이끌어주신
두분의 열정과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첫댓글 흐흐흐...
다음에는 선두에서 냅다 달려 두분이 따라오지않게 가서
마구마구 앙갚음하세요.
꼭 그러기예요.
허걱 ㅎㅎ 마니마니 노력해서 함 앙갚음하는 날이 오길 기대해야즁
고맙심돵
수고 많았습니다.
저도 보만식계 한바퀴 둘러와야랄텐데
담에 가이드 하시지요..
컥 저같은 초보에게 가이드는 무리지유
파도님하고 가시면 조으실 같아유 ㅎㅎ
고맙습니다
ㅍㅎㅎ~~*
밤낮으로 갈고닦아 모두가 깜짝놀랄수
있도록 단디 준비하셔야 되지 않것어유!!
복수 해야지유^^;
열심히 운동좀 해서리 복수를 해야지유ㅎㅎ
단거라 저질체력 초보 선수라 장거리로 언제 바뀔지 ...,
고맙습니다
아우~~볼떼기 아퍼~~넘 재있게 쓰신 산행기 웃느라 정신 없이 봤네요..
저랑 산행 수준 엇비슷 하실꺼 같은데 담에 클럽 산행에서 함께 가시죠? ㅋㅋㅋ
어융~~저만 저질체력인줄 알았는디 켜켜켜 종환님두 ㅋㅋㅋ
근디 파도님한티 또 혼나기는 싫어유 ㅎㅎ
고맙습니다
으메 부러운거~~파도한테 절단났네요 ㅎㅎ..담에는 두사람 절단내세요~~화이팅
그랭이님 파도님을 어케하면 절단낼수 있는지 방법좀 알려주세유~~
담엔 단디 복수 해야는디 어융~
고맙습니다
힘든님은 힘드셨을거고..
보는저는 재미지기만 합니당..ㅎ
우짜뜬둥..완성하심을 진심 축하드립니다 ^ ~
두분에게 고마움을 이렇게 표현해 봤는데요
당하지 않은 사람은 몰러유~~
얼떨결에 완성항거라 담에 다시해볼라구요
고맙습니다
날머리 쏘맥이 없으면 무슨재미로...
재미난 산행에 뒤풀이까지 거하게 한듯합니다.
보만식계 완주 축하드립니다.
넘 피곤해서 쏘맥 몇잔 먹지도 못했슈
고맙습니다
삼세번만에 완주 축하드립니다.
역시 뒤풀이는 소맥으로다가...
산행기 넘 잼나게 읽고 갑니다.
자신감이 더 생기고 좋았습니다 담에 다시 도전해야죠
마니 도와주세용 만대장님
고맙습니다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유~♡
이번주 아시쥬? ^_^;
수고는 어융~~ 나뿐...,ㅎㅎ
이번주 어케될지 봐야것네
사진을 보니 파워가 느껴집니다.
보만식계..
산악용 120만원짜리 산악용 gps 일어먹은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저질체력이 파위가 어딧것슈
구박 받은거 외에 별로 기억나는게 없어융
그런 고가의 장비를 어쩌다..., 어융 아까워라
고맙습니다
축하축하드립니다.
산행하는 것 보다 산행기 작성하는게 더 힘들지요?
보만식계도 은근히 힘든 코스입니다.
이래저래 재미나게 완주하시느라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비몽사몽간에 완주해서 기억을 더듬으며 작성하느라 쫌 고생은 했습니다 ㅎㅎ
고생한 두분덕에 완주도 하고 자신감도 생겨서 고마움의 표시을 후기를 작성하여 이렇게 표현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ㅋㅋㅋ재미난 산행기~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배는 더 많이 나온거 같은데용~ㅎ
수고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ㅎ
에헤~~ 아녀유~~ 어융~~
이것은 말이쥬! 다시 설명하는데유! 잘들어유 딴짓하지말궁~~
우람한 씩스팩을 가리기위해~
덮어씌우다 보니 우~짤수 업씨 사~알짝 나온겨~~ 살짝!
완주 축하드립니다
재미난 산행기 잘보았습니다 ^^
함께 했던 두분의 인내와 도움으로 완성한 보만식계였습니다
솔별님 감사합니다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산행보다 산행을 풀어 쓰는 솜씨가 훨 탁월합니다.
파도님 등살에 고생 많았습니다.
그래도 덕분에 큰거하나 접수 했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