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AS접수 직원의 월권행위 사례입니다.

[강무승]

1.하자접수로 인해 해당 입주자님께서 대우AS센터에 유선으로 접수중 접수거부 사태발생.
입주민께서 저에게 부탁하여 대신 통화.

2.사유 : 침실 문짝 상단에 마감재가 없어서 접수하려니 접수직원께서 그건 하자가 아니다 그러니 절대 접수불가다 또한 문짝 제조사에서 하자가 아니라는 공문이 내려와서 접수해줄수가없다는 답변.

3. 이에 본인이 직접 설명. 원래 있어야하고 어떠한 이유에 시공하다 띠어낸거다. 예를 들어 방통칠때 기준선보다 위로 올라와서 문짝이 안 맞아서 문짝 위에 마감재띠고 글라인더로 갈아낸걸로 추정. 일부 세대는 문짝위가 층이질만큼 갈아낸 세대도 있음.

4.무슨근거로 접수불가인가?
이건 명백한 월권 행위다.
입주민이 하자 접수 요청하면 무조건 접수받아야된다고 함.
판단을 왜 접수직원이 하냐 그건 시공사와 문짝제조시공업체에서 할것이라고 함.

5.입주민과 통화중 매우 불쾌하게 응대함.
저와 통화중에도 한숨을 내쉬고 계속 자기말만 말씀하시고 왜 억지를 부리냐고 안되는건 안된다라고 하심. 그래서 그럼 대우 시공사 이OO 부장님과 강OO과장님께 직접 접수할까요? 하니 마지못해서 접수해주심.

6.대우 시공사 및 AS팀은 위에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접수직원 관리를 부탁 드립니다.

위와같은 유사사례가 있으신 분은 답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김도윤]

산전수전 격은 사람에게도 힘든 상황임에 틀림없습니다. 지금 한 번의 하자 미팅을 시공사와 했고 그에 대한 답변을 두차레 받았습니다. 특별히 주목할 만한 것은 없으나,. 어쨌든 시공사에서 처리하겠다던 것입니다. 결국 이런 문제점은 하자 전담팀이 들어오면 더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걱정이 앞서네요.

[강무승]

대우는 이미 하자AS팀이 들어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루 AS도 세대하자라고 거부하고 주방가구도 세대하자라 거부하고 다른하자 보러와서 마루 손상후 미안합니다가 아니고 참기름 바르면 된다는 엄청난 괴변만 하고 계십니다.

[여승엽]

as담당직원누군지 알것같네요 싱크대걸래받이가 안빠진다고 접수했더니 그걸왜뺄려고하느냐고 답문하던 그 직원분 같군요.... 대우시공사에 직원교육 똑바로 하라고 이야기했는데 아직 변한게없군요. 최고의건설사라는 이름이 아깝습니다.

[강무승]

제가 직접 격어보니 많이 불편하고 불쾌하였습니다. 시공사 사무실가서 내용전달하고 재발방지 부탁드릴 예정입니다

[배현호]

시공사 한마디 웃기는사람들입니다 돈다받아먹고 하자해달라고 하니 아쉬울게 없어 귀찮다는 표현으로밖에 안들리네요 이젠 완전 슈퍼갑질하는 모양입니다 갑 을 관계가아주 중요합니다 직원교육똑바로 시키라고 하세요

[강무승]

방금전 들려서 말씀드리고 왔습니다

[강무승]

스토퍼 하나 달기가 이렇게 힘드네요
조만간 사이버 모델하우스처럼 비교대상이 있어야 될듯 합니다
그러면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지 쉽게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양민영]

감사합니다.. 저도 보일러실 문이 제대로 꽉 안닫히고 2~3cm 가량 떠서 하자 보수 신청 했더니 대우 as 접수 직원이 그문 원래 그런 거라고 하자 아니니까 손잡이 제대로 돌려서 문닫으면 닫힌다고 큰 소리 치더라구요...-_-
난리 쳤더니 문고치는 하청업자가 결국 오셔서 제대로 문 닫히게 고쳐주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강ㅇㅇ 과장이란 사람은 더 심하던데요?? 끝도 없는 하자 때문에 여러번 접수했더니 저보고 그정도 하자는 접수 안하고 그냥 살겠다고 자기가 화내길래 어이 상실한 적 있었답니다...

[강무승]

네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박문환]

대우하자 접수하기 진짜 힘듭니다. 후드가 안되서 접수하니 저더러 입주했으면 가전은 직접 가전회사에 접수 하라네요. 어이가 없어 지랄하니 이번만 접수해준다고 선심쓰듯 접수받고.... 전화 안되서 본사에 접수하니 왜 본사에 접수했냐고 ... 통화가 안되니 본사에 전화했다고하니 웃네요. 이게 코미디 프로인가요. 그리고는 하자 아니라고 접수 안받으려해서 한바탕 난리를치니 받아주더군요. 하자접수 할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강무승]

삼성 헤스티아가 하자 접수는 친절히 해주네요
대우 정말 너무 하네요
계속 업데이트 해주세요
오늘 대우AS센터가서 실장님에게 내용전달했고 앞으론 이런일 없을거라 말씀하셨습니다

[조미정]

강과장이란 사람 어이없던데요. 하자보수 처리 지연으로 항의했더니 마포구청가서 항의하라는 엉뚱한 답변을 하더군요. 또한 고소하겠단 말조차 꺼내지 않았는데 먼저 "고소하던지 알아서 하세요!" 이렇게 말하던데 이게 시공사 직원이 입주민에게 할 소리 인가요??

[조미정]

또 한가지 추가할게요 정말 하자처리 하면서 이런경우도 있었네요 신발장 내부 소화기 선반 하자처리 작업자가 방문했는데 자재가 없다며 종이 한장을 내밀며 서명을 하라고 합니다 무슨 내용이냐고 하니깐 " 자재가 없으니 하자처리가 늦어져도 보채지 않는다" 이 내용이라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5살난 꼬마한테 사탕주려고 하는건가요??

[강무승]

종이에 서명하지 마세요. 서명은 작업완료일때만 하는겁니다. 시공사와 AS팀에 사실 확인하겠습니다

[조미정]

시공사직원, AS팀 또 거짓말 할 경우 사무실 찾아가서 뒤엎어 버릴테니 단단히 각오하라고 해주세요

[조미정]

쪽지남겼습니다

[조미정]

수많은 하자, AS접수팀의 하자대응, 시공사직원들의 뻔뻔한 행동들 보면 한마디로 욕나옵니다
썩을.. 이런X같은 경우를 봤나!
대우 시공사 직원들에게 되묻고 싶습니다.
"공사 똑바로 했어요?? 공사 똑바로 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