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한겨레 인터뷰 인상적인 배우 문답 >
개늑시 김진민 연출 曰 이준기 “백지 같아서 요구하는 대로 금방 연기를 바꿀 줄 아는 배우”
Q. 영화에서는 10대 팬들 사로잡는 트렌드물 주연 대신 <화려한 휴가> 조연을 택했다.
A. 젊은 배우가 주연급이라는 타이틀을 다는 것이 자랑스러운 것인가 내가 그만한 내공을 가졌는가 를 생각하면 아직 그렇지 않다.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할 수는 있었겠지만 작품마다 도전한다는 식은 관객들을 쉽게 본다는 이야기밖에 안 되는 거다. 주연은 작품을 책임져야 하는 중심이니. 내 입장에서야 다양한 분들과 일하면서 내공을 쌓는 것으로 충분했다. 다음 작품을 하기 전에 뭔가를 갖고 있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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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늑시 김진민 연출 曰 정경호 “고민을 많이 하는 배우”
Q. 일일드라마 <어여쁜 당신>과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에 조연으로도 출연했다.
A. 인기 끌 작품보다 좋은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 작품 운도 좋았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이 작품도 감독님과 이준기씨 등 배우분들이 너무 좋았다. 주연으로 훌쩍 크기보다는 천천히 차근차근 연기 경험을 쌓고 싶다. 이 작품을 고른 건 강민기라는 역할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작품을 선택할 때 스스로 자신이 있는지부터 따져보는데 처음 시놉시스를 보고 작가가 나를 아주 잘 아는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맞았다.

함께 있으면, 훈훈함의 극을 달리는 두 남배우..
아....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아...........흐흐
너무 훈훈해서 행복하다긔 ㅠㅠ
준기 퐁퐁퐁 이후로 나가지 못하는 게시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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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훈훈하긔~
귀엽다
정경호 짧은 머리 진짜 너무 잘어울리는거같긔


귀엽다규
갱호~~~~~~~~~~~~~` 아흑
저 옆모습 같이 찍은사진........둘이 정말정말 다른 얼굴이라는게 ㄴ확 느껴짐..ㅎㅎ
준기 너무 기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머 센스 짱!
아우~ 훈훈해~
젊은 배우가 주연급이라는 타이틀을 다는 것이 자랑스러운 것인가 내가 그만한 내공을 가졌는가 를 생각하면 아직 그렇지 않다.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할 수는 있었겠지만 작품마다 도전한다는 식은 관객들을 쉽게 본다는 이야기밖에 안 되는 거다. → 이부분.. 개념탑제 재대로!! 주연 꿰차고 발연기하는 배우들에게 해주고싶은 말.. 준기랑 경호랑 완전 훈훈~ 둘이 사이좋은것 같아서 보기좋아요. 첫 영상에서 서로 칭찬하는것도 넘 훈훈하고!!! 최고 개늑시 ㅠㅠㅠ
둘다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 준기고 경호고 훈훈하고 생각들도 있어보이고 너무 좋다! 둘의 우정 영원하기!
어쩌지... 회사인데 이 게시물에서 못나가겠어!! 일해야되는데..
아 귀여운 준기 ㅋㅋ
훈훈하다
훈훈~하군화....ㅎㅎㅎ
아 너무 귀엽다.. 인터뷰도 좋고...준기 재치 짱~~~
준기 경호 둘다훈훈^^
아 저 동영상을 도대체 몇 번째 보는건지... ㅠㅠㅠㅠㅠ 수현아ㅜㅜ 우리 수현이 웃는거보니 내가 다 뿌듯하구나
너희 둘 내가 많이 아낀다
보면 기분이 조아져!!ㅋㅋㅋㅋㅋㅋ
또보러왔다... 첫번째 영상 너무너무 좋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