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 경전에 풍덩 빠져 들어 사방을 분간못하는 사람들과
성리학에 깊이 물든 사고로 다른 것은 보이지 않고 틀렸다고만 주장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조선시대는 사단칠정으로 논쟁을 벌이며 이발기수냐 기발이수냐
이발기승이냐 기발이승이냐 로 당파싸움이 일어나고 남인 북인 동인서인 노론소론으로 갈려져 난장판이 되었음을
지금 여기, 삼태극 카페에서 목격하게 된다.
"이기 불상잡에 불상잡이라~~~"
문구 붙들고 씨름하던 당파싸움이
재현되는 듯하다. ㅋㅋ
카페 게시글
자유소통광장
조선시대의 사단칠정 논쟁
草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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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1 09:3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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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불교가 솔직히 구두선 ㅈㅅ도 보다야 누천년 앞서가는
정신문화를 이어가지요.
성리학이야 리기가 동첸줄 모르니 기발이니 이발이니 문자놀음을
즐기고, 여기에 짝퉁 하나가 가세하니 증ㅅㄷ라.
솔직히 이 무리들은 만족경전을 말하면서 근본은 노꼽만큼도
모르는 외도들이지.
수행이 근간이고 밝혀야할 실체를 모르니 종교나 비방하지.
솔직히 쪽팔려 말을 석고 싶지 않으나 벼룩이 발만한 근기라도
있어 민족경전은 수행으로 우주실체를 드러낸 눈밝은 선각들이
후대를 위해 밝혀놓은 것을 알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