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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할머니
별꽃 추천 0 조회 277 24.09.07 17:4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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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7 17:58

    첫댓글 와우 박수 많이 쳐드립니다.
    별꽃님 역시나 짱 멋장이시라 역시나 최고 어쩜 이리도 글을 재미있게 아주 똑순이에요.
    잠시 들어왔다가
    재미있는글에
    즐겁고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어째서 분꽃은 밤에 피어서 애를 태우는지 꽃만 보면 밤중이고 낮이고 없이 찍어와요.

  • 작성자 24.09.07 18:03

    수선화님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
    글이 재미있다니 감사하옵니다.ㅎ
    곱고 정다운 분꽃이 참 좋아요.

  • 작성자 24.09.07 18:04

    @별꽃 나팔꽃도 낮에는 입을 닫더군요.ㅎ

  • 24.09.07 18:08

    @별꽃 낮에는 이렇게 꽃이파리를 오므려서 아쉬워요.

  • 작성자 24.09.07 18:09

    @수선화 이뻐라
    전 분꽃도 못보고 올여름땡

  • 24.09.08 09:59

    @별꽃 우리집마당에 요렇게 해질무렵 ㅡ피어난답니다.전 무조건 나보다 12년차이 언니께는밑에 언니분들도 무조건 언니 나이가 나보다 작아보이는 분한테는 아우님합니다.그러면 다들 좋아 하더라구요.

  • 24.09.07 19:01

    시민이 주인 맞습니다
    일침을 잘 가하셨네요
    저도 할머니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그치만 건강하게 곱게 늙고싶어요~^^

  • 작성자 24.09.07 19:29

    행복한 시하함무니
    감성가득한 시인님
    건강하게 곱게 물들어가시길

  • 24.09.07 20:18

    울엄마 생각이 납니다 뻐스를 타면 자리를 양보 하면서 할머니 앉으세요
    한다고 내가 네할머니는 아니다 엄마또래 할머니다고 부르지마라
    니또래 할머니는 않이 다라고 당부하신다 부르기쉽고 존경해서
    하는 소리다 했더니 역정이시다 양보해줘도 밉드라 하시길래 정정 할게요
    후로 말조심을 꼭 합니다 니 할머니 또래는 이세상에 없다내요 ㅎㅎ

  • 작성자 24.09.07 21:01

    ㅎㅎ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부르지말고 말하든지
    존경의 마음이면
    어르신하면 좋지요.
    자리양보하면 자존심 상한다고
    우리 아버지도 그러셨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24.09.07 20:27

    호칭
    할머니지만 손주아닌
    남한테 들으면 듣기싫지요

    요새 80세도 할매같지 않고 젊어 보이는데~~

    별꽃님 올바른
    판결 잘 하셨고 민원 제일 무서워들 하는데 후덜덜 했겠네요.

  • 작성자 24.09.07 21:00

    그렇죠
    역시나 금빛님
    핵심포인트를 잡으시고 최고의
    댓글입니다.ㅎㅎ

  • 24.09.07 21:09

    저는 여사님 이라는 호칭을 씁니다.
    나이들어 보이시던 젊어보이는 여자분이던
    여사님 호칭이 제일 좋을것 같아서요.
    그리고 아는 여자분들 남편께는 그냥 형님
    이라고 부릅니다.
    그게 참 편하게 보여서 입니다.

  • 작성자 24.09.07 21:12

    어머나
    여사님
    형님
    참 기분이 좋은 호칭이네요.
    친화력이 좋으십니다.^^

  • 24.09.07 23:14

    여사님~
    이 말이 듣기 좋아요 ㅎ

  • 작성자 24.09.08 06:54

    우리 카페에서는
    앉으나 서나 어디서나 달님이 제일 듣기 좋지요?

  • 24.09.08 06:31

    별꽃님
    굿모닝입니다
    지금 가느다란 비가 조금씩 오고 있네요
    그렇지요
    호칭이란게 애매합니다
    아가씨인지 아줌마인지
    아줌마인지 할머니인지 .....
    예전엔 50대 중반만 되어도 할머니라고 불렀는네
    요듬 50대는 청춘아닌가요
    60대 중반도 마찬가지구 요
    공원 관리인이 잘 모르고 그랬나 봅니다
    별꽃님에게 한방 먹었으니 담부터는 안 그러겠지요
    Beautiful sunday 네요
    오늘도 아름다운 가을길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9.08 08:16

    반갑습니다.
    가시나무새님
    그렇지요.
    먼빛으로 보니 다들 아주머니같던데ㅎ
    사실은 다들 손주들의 할머니 할아버지도 되지만
    늙은 아저씨가
    또래보고
    할머니 하고 부르면
    눈치가 꽝입니다.
    요즘 할머니는 90대가 되어야지요.
    차라리 호칭을 빼거나 제지할 때는 어르신하고
    부르는 것은 보기좋더군요.

    여보는 보석같은 사람
    당신은 내몸같은 사람
    여보 당신도 한번 해보면 쉽더랍니다.ㅎ

  • 24.09.08 08:00

    별꽃 님 어딜가시나
    어른 으로써의 품격 은근한 일침
    역시나 최고 십니다
    요즘은 할머니와 아주머니 란 단어 잊어 먹을 듯요
    시장가면 언니
    거리에선 선생님
    식당에선 이모 ~~ㅋ
    눈치껏 마이 혼란 서러버요

  • 작성자 24.09.08 08:15

    아유~~^^
    우리복매님
    얼굴도 목소리도 말도 참으로 이쁘십니다.
    언니는 언제
    들어도 정답네요.
    누님도 듣기좋고요.ㅋ
    남자들은 오빠 오라버니 호칭이 최고겠지요?ㅎㅎ

  • 24.09.08 10:23

    글도 예쁘게
    간혹 군기도 잡으시고
    똑 소리 나네요 별꽃님
    우린 할머니지만 대놓고
    그렇게 불리우면 조금은...
    ㅎ ㅎ

  • 작성자 24.09.08 13:25

    ㅎㅎ 군기는 무슨
    그동안 못본 척 지켜보다가
    한마디했을 뿐이고
    작업사정이 좋아졌는지 조용해졌어요.ㅎ
    늘 고운 모습으로
    건강하세요.

  • 24.09.08 12:34

    할머니 할아버지 란
    말을 사용안하게
    되더군요
    아주머니또는 아저씨
    합니다 선배님처럼
    뚜렷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계시면 잘못됨을 나무라면서
    고치게 할수도있죠
    잘하셨어요

  • 작성자 24.09.08 13:32

    아유
    부끄럽습니다.
    웬만하면 협조를 해주어야 하지요.
    비가 자주올 때는
    비닐 덮어 씌우느라 힘들었을거예요
    날도 많이 더웠고요.
    편안한 일요일 오후시간 보내세요.^^

  • 24.09.09 13:07

    요즘
    폭염에 어려운데
    마음 따뜻한 글로 정겹게 하네요
    친구님 감사^^

  • 작성자 24.09.09 13:30

    이심전심인가?
    그동안 안보이더니
    소식이 궁금하더니 이렇게 댓글에서 만나네요.
    잘 지내나요?

  • 24.09.10 18:40

    그것도 갑 이라고 ㅎㅎㅎ
    잼난글 잘 봣습니다

  • 작성자 24.09.11 15:48

    ㅎㅎ 그러게요.
    오늘도 많이 덥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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