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일만에 안장위에서 뵙는거 같습니다..
몸이라는게 참;; 그래요;; 무지하게 노력해서 좀 체력을
올려놨다 싶으면 살아보겠다고 몸에 나쁜짓을 하면
다시 돌아가는 뭐.. 암튼 초기화 된거 같았습니다 ㅠ
그래도 안장위에서 페달질하며 달리니까 마음 후련하고
세상 좋을 수 없습니다..
모두 경쾌한 페달링.
선민아 살뺀다고 고생 많았다.. 맛있는거 잘 챙겨먹고
다시 끌어올리자. 너에 마동구는 너무 이쁜데
이쁜녀석 빛나게 해줘야지.
그리고 오늘 새로운 닉네임을 득하신.. 김프로님
세상에나 휠셋 변경하셨다고 이렇게 달라지시나요...
장비의 도움이란.
영모형님과 선민이는 급한일이 생겨서 저희 먼저 모래재
맛보기 들어갑니다
이때까지 정말 좋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부터 개인사정으로 멘탈이라는 친구를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사진도 많이 찍어서 멋진 후기를 작성해보려 했지만
사진은 모래재 정상에서 멈추었습니다 ㅠ
.
.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고 라이딩의 맛이란 참 끊기 힘든거
같네요..
이상 눈칫밥으로 연명하고 있는 팀익산 이구라였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눈칫밥 없는 새로운 세상에서
뵙고 싶습니다 😭
첫댓글 장수에서는 내가....천당과 지옥을 맛보고~이번엔 니가....ㅠㅠ
다음주엔 분명 너와 내가 생각하는 누군가가 천당과 지옥을 오갈 것이다~~
그때....크게 웃자~
....
그래도~이게 어디냐~살아서 훅2를 쓸수 있다는것만으로도~ㅋ~
수고했어 똥규 ㅋ
더 노력해라.
지리산은 너에게 배려를 허락하지 않는다.
고생하셨습니다👍👍
추어탕 라이딩 또 한번 달려야지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이구랔ㅋㅋㅋㅋㅋㅋㅋ
형.... 이 또한 지나갑니다....ㅎㅎ
다들 초사이언인 같아요...나는 언제 진화 할까요...ㅋ
후기쓸 여유가 있는거보니 넌 덜 털린거로..ㅋㅋㅋ 난 모닝 모래재 다녀옴
형수 자전거나 좀 좋은걸로 바꺼줘요
@이동규 그걸로도 원킬하는.. 긍기 니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