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차-
2일차는 다시 광주로 가 임곡동과 본량동을 찾아가 관광인을 소인할 계획이었습니다.
- 함열역
이번에 새로 생긴 역방인이 있는데 함열역이 그중 하나였습니다.
함열역이라는 방송이 나오고 갈등하다 역에 내렸습니다.(그런데 다음열차가 2시간 뒤에 선다고 합니다)
일단은 역방인 소인을 하고, 우체국을 찾으니 익산함열우체국이 있어 철인을 소인하였습니다.
- 익산금마우체국
다시 기차도 2시간 기다려야하고 해서 익산의 관광인을 찍기로하고, 첫번째가 익산 금마우체국이었습니다.
익산은 중소도시지만 버스는 그리 많치않아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 기다려서 타고 가서 소인하였습니다.
- 익산왕궁우체국
금마우체국을 나와서 시외버스터미널에 가 버스를 기다리다 시간표를 봤습니다.
10분 전에 떠났더군요.(편의점에서 식사만 안했어도...)
다음차는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할수없이 근처로 가는 차를 탔는데 삼례로 가는 버스였습니다.
가다가 우석대학교가 보여 여기서는 버스가 많겠지하고 생각하고 내렸습니다.
길을 물어 버스저유장에 가니 왕궁가는 버스가 많터군요(참고하세요)
버스를 타고 관광인을 소인하였습니다.
- 익산우체국
30분 기다려 버스가 와 수월하게 찾아가 소인하였습니다(왕궁우체국 나오다 깜박한 자료가 있어 소인했는데, 그때 버스가 떠났나봅니다. 제가 기다리던 버스가 안오고 30분뒤에 버스가 온걸 보면요.)
- 익산역을 거쳐 광주송정역으로
다시 임곡동을 찍으려고 광주송정역에 내리니 4시 40분.
이번에는 광주송정역 버스터미널에서 한번에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어제 버스가 아닙니다)
역시 이버스는 출발대기로 있고, 5시30분에 포기하기까지 출발대기로 있었습니다(임곡버스 2종 다)
결국엔 포기하고 광주역으로 와서 이 글을 적습니다.
2일치를 한번에 올려 죄송합니다.
3일차는 대한민국 어린이 우표전시회장에서 하루 종일 있을 예정입니다.
첫댓글 신이 납니다.
언제나
대단한 열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