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에쓰씨엔지니어링 (023960) 1,604원 (+5.87%) | 넥세온 상업용 실리콘 음극재 공장 건설 추가 수주 소식에상승 |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영국에 본사를 둔 실리콘 음극재 기술기업 넥세온(Nexeon)의 국내 '실리콘음극재 생산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설비 부문을 추가 수주했다고 밝힘. 이번 수주를 통해 동사는 넥세온이 전북 군산시 국가산업단지 내 추진하는 해당 프로젝트에서 EPC(설계·조달·시공) 전체를 일괄 수행하게 됐다고 언급. ▷이어 실리콘 음극재 분야에서 확고한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연초부터 잇따른 대규모 수주는 올해, 특히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는 하반기로 갈수록 높은 실적 상승세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아울러 현재 입찰 참여 중인 프로젝트에서 양질의 신규 수주를 확대하도록 계속해서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언급. ▷이와 관련, NEXEON Korea, Ltd와 공급계약(CAMP PROJECT 기계/배관공사) 체결(계약기간:2024-03-21~2024-10-31) 공시. 계약금액은 계약상대방의 요청으로 공시유보하였으며, 공시유보기한이 도래하는대로 재공시할 예정. |
아이에스동서 (010780) 30,450원 (+4.64%) | 폐배터리 처리가능용량 2026년까지 3배 확대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폐배터리 처리가능용량(Capa)을 현재 연간 2만4,000톤 분량에서 2026년 6만2,000톤까지 약 3배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인수한 유럽 폐배터리 전처리 환경기업 '비티에스 테크놀로지'(BTS Technology) 인수 효과 만으로도 올해 최소 매출 50%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 아울러 폴란드 내 거점 확보를 통해 자동차OEM사 및 배터리 제조사와 협력 논의를 진행하는한편 유럽 내에서도 헝가리 및 슬로바키아 등에 공장 증설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앞서 동사는 2019년과 2023년 각각 폐자동차 처리업계 1위인 인선모터스와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 아이에스티엠씨(IS TMC)를 인수했으며, 이후 전처리 공정을보강하기 위해 아이에스비엠솔루션(IS BM Solution)을 설립한 바 있음. 또한, 각 계열사의 역량을 연계해 재활용 원료가 되는 폐배터리 확보부터 원재료를 투입해 블랙매스(BM)를 생산하는 전처리, 리튬과 전구체복합액(NCM복합염·복합액) 등 최종 회수 소재를 생산하는 후처리까지국내 유일의 폐배터리 재활용 전공정 수직계열화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짐. |
현대로템 (064350) 32,400 원 (+3.51%) | 5,425.9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7.2%)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지티엑스씨 주식회사와 5,425.9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7.2%) 규모 공급계약(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 철도차량 및 차상신호장치) 체결 공시. |
롯데웰푸드 (280360) 121,000원 (+2.80%) | 올해 1분기 전 사업부문에서 이익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902억원(+3.2% yoy), 307억원(+65.0% yoy)으로 전망되며 기존 IBKS추정치(9,867억원 / 306억원) 수준을 유지한다고 밝힘. 부문별로, 건과 매출액은 4,823억원(+5.5% yoy), 영업이익은 313억원(+29.1% yoy)으로 예상되며, 빙과 매출액은 1,438억원(+1.3% yoy), 영업이익은 22억원(+333.0% yoy), 유지식품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64억원(+3.2% yoy), 58억원(흑자전환 yoy)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아울러 인도 빙과 신공장이 6월 1차 완공(CAPA:1,200억원)되고, 27년 2차 완공(CAPA:1,800억원)되면 생산능력이 2배 확대되는 만큼 중장기 인도에서의 시장 경쟁력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유지] |
영원무역 (111770) 41,700원 (-5.23%) |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속 SCOTT발 불확실성 대두 분석 등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감사보고서 지연 제출 공시.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례적인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 연장 공시를 했으며, 주요 내용은 2023년 회계연도 감사와 관련해 해외 종속회사로부터 감사의견 형성을 위한 충분한 감사증거를 제출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 이에 대해 해당 해외 종속회사는 SCOTT이며, 엔데믹 이후 SCOTT이 자전거 시장 수요 부진으로 재고가 급격히 늘어난 상황으로 동사의 연결 기준 재고자산이 2022년 9,839억원 → 2023년 3분기 말 1.2조원까지 늘어났고, 대부분 SCOTT발 부실재고 증가인 것으로 추정. 특히, SCOTT이 본래 현금이 적은 자회사인데다, 2023년 들어서면서 부채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업황 부진으로 재고가 쌓이면서 단기 유동성이 악화된 것으로 파악. ▷아울러 2024년 상반기 내 OEM 실적 회복 가시성이 타 OEM사 대비 낮은 가운데 SCOTT도 실적 부진을 더해 단기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여 당분간 주가는 관망할 필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
일정실업 (008500) 13,010원 (-13.27%) | 상장유지 결정에 따른 거래재개 첫날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개선계획 이행 여부에 대한 심의결과, 상장유지 결정 공시. 이에 따라 금일 거래가 재개됐음. ▷전일 장 마감 후 2021사업연도, 2022사업연도 재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 적정 2023사업연도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 적정으로 관리종목지정 해제 공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