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부터 아스톤빌라로 선택해서 재미나게 시즌을 보내고있습니다.
이제 2001시즌 마추고 총정리 해보겠습니다. ^^;
우선 순위는
리그초반부터 역시 쉽지는 않았지만 이동국선수가 초중반에 아스톤빌라로 오자 저희팀은 골가뭄에서 빠져 나올수있었습니다.
결과는 그림을 보다시피 5위 얼래 잘하면 3위정도갈수있었으나 후반에 수비 불안한점이 생겨나서 엄청 불안했죠 솔직히 7위까지 떨어지고나서 정신차리고 다시 전술수정에 들어가서 뒤늦게 다시 5위로 올라와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2.득점순위
이동국선수와 시어러 선수간에 득점왕 싸움 정말 볼만했습니다. 이동국만을 믿고있는 아스톤빌라 선수들 결국 득점 공동1위를 차지했습니다. 게임이지만 정말 기뻤습니다. 또 이거 가지고 무슨 에딧질 했겠지 하면서 생각하는 분은 있을실거 같은데 이적방연만 에딧질했지 선수능치는 에딧질안했습니다.
뭐 의심가시면 스샷보여드리죠^^;
개인적으로 아스톤빌라 정도의 팀을 할때마다 이동국선수를 자주 대리고옵니다. 이유는 천재성이 높아서 입니다. 천재성만 믿고 했더니 대박나더군요^^ 아쉽게 2002월드컵 부상때문에 참가못했지만요... 그나마 아스톤빌라 팬이 선정한 선수로 이동국선수가 타서 기분은 좋습니다.
거지구단이던 아스톤빌라가 이제 300억이 생겨나서 마구마구 신유망주와 구망주들을 영입하던 도중에 구단주가 은퇴를 했더군요 놀란마음에 돈은 그대로 있나해서 봤더니 다행히 300억이 그대로 있더군요.(솔직히 조낸 쫄았음;;)
PSV에서 아스톤빌라로 이적해온 보우마 뭐 패치햇으니 있겠죠-- 암튼 보우마선수가 없었다면 이동국의 득점왕은 꿈도 못꾸었죠 거기에 밀란바로스 쉐도우스트라이커와 김남일과 더블 보란치를 이루고있는 버송도 엄청난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시즌도중 리그전에서 어의없게 쉐필드 유나이티드에게 초반에 깨저버렸습니다. 거기에 FA컵에서 첼시를 만나서 아쉽게 탈락했죠.
왼쪽 윙포워드겸 쉐도스트라이커를 담당하고있는 패트릭 버져는 아스톤빌라에서 최고의 선수로 뽑고 싶습니다. 저는 이동국/버져 이 둘중하나가 팬이 선정한 선수가 될거라고 예상했죠.
전술은 이동국에게 어떡하면 득점을 마니 할수있을까 해서 만든 4-2-3-1(더블보란치)를 사용했습니다.
개막전부터 4경기동안은 이동국선수오기전이라서 4 3 3 형식에 전술을 ?㎲嗤? 그래 재미를 못봤습니다. 이동국선수가 오자 30/40분동안 만들어본 전술입니다. 중원에는 버송과 플레이메이커인 김남일이 지키고있고 3공미가 있는데 왼쪽에서 중앙공미는 쉐도우형으로 만들어서 공격시에는 3톱이 되게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공격적인 전술을 좋아해서 그렇게 한거 같습니다.
수비도 그럭저럭 잘했으나 간간히 틈이 보이는것때문에 아직 문제점이 있더군요 다음시즌부터 버젼업해서 준비중입니다.
요번 2002/2003시즌은 스웨덴선수 수비수들을 2명을 영입해온 상황이라서 수비는 보완될거 같네요.
거기에 재미를 못보던 오른쪽 공미를 아직도 적당한 가격를 부를수없는 선수들때문에 고민중입니다.
첫댓글 오른쪽 공미라면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크리스토퍼 안데르센도 좋고 특히 스티븐리드(steven reid)자주 주전 경쟁에서 밀려서 싸게 영입가능합니다. 활약은 ㅎㄷㄷ...근데 바로시가 저 위치에서 잘 해주는군요 제가 할때는 스트라이커 자리라 항상 삽을 퍼주던데
이동국은 20번을해주는센스;~_~; 새로들어온 구단주능력치 기대되네요;; (나의 리즈가 강등이라니;)
이제.. 제전술을써보시는게?!
;; 저는 제가 만든것만 써서요^^;
태클은 아닌데요.. Berger = 베르게르 예요.. ㅎ 체코사람인데.. 은퇴인가? 체코 리그로 이적이던가? 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계셨다면 캐낭패 ㅡㅡ
호 그런가요 ㅎ 체코사람 아는녀석은 별로없어서 체코에 괜찮은 녀석 추천좀 해주실레요^^?
체코면 체흐아니겠습니까!(퍽퍽퍽)! 네드베드는요!(퍽퍽퍽퍽) 재정상태알면서도 염장한거 ㅈㅅ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