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렁더부렁

[정호순]

꽃길은 네가 가도 꽃길

내가 가도 꽃길

그러나 너와 나 우리 모두

함께 가면 꽃꽃꽃, 꽃길

한국디카시인협회&경남정보대학교

디가시창작지도사 1기 졸업 사화집 -『방향키』(창연디카시선, 2024. 9월7일 발행)

[오정순]

축하합니다
같이 배우고
같이 글 쓰고
같이 책 내고

그 길이 꽃길입니다

[정호순]

맞습니다. 같이 가는 그 길이 바로 꽃길이지요...

[김 하흑(법정)]

축하드립니다 ~@
선생님!

[정호순]

선생님을 만나서 서울까지 같이 온 것도 인연인 듯 싶습니다.
만나 봬서 반가웠고요.
법정 스님을 흠모하시는가 봅니다...ㅎ

[김 하흑(법정)]

넵

[정호순]

무소유...는 법정 스님의 것인데요.
참으로 닮고 싶은 분이시기는 합니다.

[박문희]

함께라 더 아름답습니다

[정호순]

혼자 가는 꽃길보다 여럿이 가면 꽃길이 꽃길이 되는 거지요...

[갯바위(이신동)]

노력과 집념의 결실, 축하드립니다!

[정호순]

감사합니다. 일 년, 긴 시간인 것 같았는데
지나고 보니 또 짧은 거 같기도 합니다.
아직 배워야 할 게 많아서요.

[권현숙]

축하드립니다.
모두 함께 가는 그 길이 바로
꽃길입니다.^^

[정호순]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꽃길이 꽃길이 되려면
혼자 가면 의미가 없겠지요.

[정사월]

저 길이 꽃으로 알록달록 아름답습니다~
1기 수료와 사화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정호순]

감사합니다.
시작할 때부터 저는 개인 사정으로 좀 힘들었는데
끝까지 와서 다행이다 싶고요...
시작이 반이라고 아무튼 잘 시작한 거 같습니다.

한국디카시 창간호에 실린 선생님 디카시도 잘 읽어보았습니다.

[정사월]

감사합니다~힘이 나는 댓글입니당.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질그릇 (이유희)]

함께
어디든 꽃길 일것 같군요

[정호순]

꽃길이 따로 없지요.
통하는 사람끼리 같이 걸으면요.

[송재옥]

사화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늘 열심히 하시는 모습
귀감이 됩니다.

[정호순]

여러 선생님들의 각기 다른 디카시 편을 보면서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된 거 같습니다.
배움만큼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양향숙]

사화집 발간을 저도 축하드립니다
꽃길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니 너무 아름다움 꽃길이 되시겠습니다^^

[정호순]

같이 여럿이 가는 길이 꽃길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