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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이야기 방 내 가슴에 흐르는 뜨거운 강물이여.
낭만 추천 0 조회 221 24.09.10 06:32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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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0 06:44

    첫댓글 이른 아침에 낭만 선배님이
    올려주신 한강에 얽힌 이야기 찬찬히
    잘 보고 갑니다,
    저역시도 어렷을적에 뚝섬에서 수영도
    하고 겨울이면 썰매를 타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 작성자 24.09.11 16:42

    수리산님 인사드립니다.
    어린 시절 뚝섬에서 노셨네요
    전 야유회를 뚝섬 유워지로 놀러갔지요.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9.10 07:01

    공부하셔 올려주신 글 잘 읽었어요
    어디멘지 기억되어 상상하며 한강의 책한편 보는듯 감사합니다
    저도 광나루에서 수영하다 재밌어 통금시간에 걸릴뻔 걸어서 용두동까지 갔었네요..ㅎ

  • 작성자 24.09.11 16:45

    진미님 반갑습니다.
    광나루에서 수영을 하셨네요, 제가 왕십리에서 살아 늘 광나루에서 놀았어요,
    광나루가 참 아름다웠어요.

  • 24.09.10 07:19

    선배님 간만입니다 동안 여여 하시죠?
    백옥(白玉)과 주홍 (朱紅色) 색 물감으로 그림
    그리듯 연작한 일출을 구슬 꿰듯 사이사이 연결
    구의 의미는 필력과 기교(技巧)의 표현이 아닐
    수 없군요

    선배님 정말 구수한 옛이야기 맛깔스럽군요
    구수한 숭늉을 한 대접 마신듯한 글입니다.
    아련한 옛 추억을 실타래 풀어내듯 하는
    추석의 보플을 끄집어 내는 의 맛이 나는 글입니다
    작품에 감사드리며
    늘 건 필하소서
    ~단 결~!!

  • 작성자 24.09.11 16:48

    마초님 반가워요.
    전 마초님의 글을 좋아합니다.
    글도 잘 쓰시기에 절로 머물게 되지요,

  • 24.09.10 07:49

    읽으며 내내 강물 이름
    외워 보려고 해도
    두줄 읽으면 그윗줄 잃어 버리곤 했답니다 ㅎ
    선배님 오래간만에
    한강의 역사로 반갑게 오셨군요
    가을이 되면 또 선배님의 닉처럼 멋진 가을의 찬가가 나오겠지요

  • 작성자 24.09.11 16:49

    안단테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들어 오지를 못했어요
    그래도 마음은 늘 삶 방에 있어요,
    안단테님 늘 건강하십시요,

  • 24.09.10 08:23

    낭만 선배님
    글월에
    머물다 감니다 ~
    저는 마포강변
    촌 아이 예요
    겨울만되면
    아버지따라
    용산 인도교 다리로 얼음깨고
    (동그랗게 구멍)을뚫고
    낚시를 드리우곤 했던
    옛 추억이
    주마등 같이
    생각이 ~^^

  • 작성자 24.09.11 16:54

    어부밖씨님 마포강 여름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겨울이면 마포강에서 낚씨를 하셨네요.
    전 정말 그 시절이 정겨운 것 같습니다.

  • 24.09.10 08:27

    구리 장자못
    강변에서부터
    광나루 뚝섬
    잠실
    용산 벼랑청
    마포강
    서강 ~
    행주산성
    아래 강가를
    낚시대를
    메고 다닌기억을 일께워
    주신
    낭만 선배님 ^^
    항상
    건강하셔요 ~~~

  • 작성자 24.09.11 16:54

    어부박씨님
    서울에서 제대로 즐기시며 살았네요,
    낚시는 제 남편이 좋아해 안 가는 데가 없었어요,
    어부밖씨님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9.10 08:25

    다음에 뵈면
    내맘의 강물
    하모니카 로
    불러
    드릴께요 ~ ^^~^^

  • 작성자 24.09.11 16:56

    네 어부박씨님
    언제 만나면 졍겨운 하모니카로 노래를 들려주세요.
    듣고 싶어요. 만나기를 바랍니다.

  • 24.09.10 08:30

    선배 님의 멋지신 글 역시 입니다
    한강 보다는 한 가람이 더 좋은 이름인데 ,,,,,,
    저도 어릴 적 광나루 근처에 살았답니다
    사진과 글을 보며 어릴 적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ㅎㅎㅎ
    글과 사진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9.11 16:59

    박희정님
    광나루에서 사셨네요,
    경상도 분께서 서울에서 사신 것 만으로도 정겨운 마음이 듭니다.
    늘 건강하십쇼.

  • 24.09.10 11:38

    서울 곳곳의 강들을 세밀하게 찾아 유래 와 스토리 까지 알려 주셔서 너무 재미 있고 흥미 롭습니다
    한동안 삶 방에 안 오셔서 기다렸답니다

    자주 오셔서
    사그러져 가는 여심을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9.11 17:01

    복매님 반갑습니다.
    좀 힘이 들어 자주 들어오지 못했어요,
    그래도 삶방의 분들을 잊지 못합니다.
    늘 정겨운 복매님이십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 24.09.10 09:53

    글을 읽으며 조정래님의 ~한강~
    대하소설이 생각 나네요 저도
    서울 마포에서 태여났어요 그후
    한남동 그리고 금호동 현재 금호동은 무수막길이란 도로명
    을 갖고 있지요 무수막 단어를
    들으니~ 그 지명이 새삼 정이
    가네요 한강 이름에 대한 이야기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11 17:03

    달님이랑님 오랫만예요.
    언저나 정겨워 달님이랑님이 늘 가슴에 안겨있어요
    바라건데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9.10 10:23

    할아버지 댁이 본동(지금 상도터널 한강 쪽 입구)에 있어서
    겨울방학 때 한강인도교 아래서 스케이트 타던 기억이 납니다.

    수염 허옇고 한복 곱게 입은 할아버지 한분이 멋지게 스케이트장을 누비던 모습도 떠오릅니다.

    잘 쓰신 글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4.09.11 17:04

    흐르듯이님 추석에 만나니 정말 고향의 분을 만난 것 같습니다.
    한강에 멋진 추억이 있으시네요, 멋있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24.09.10 10:47

    한강의 발원지를 비롯
    학습이되는 글!

    한편의역사책을 보는듯합니다

    누구나 느끼고있는것들을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부분까지

    낭만님의글에서는 아주표현이
    잘되어있어

    낭만님 글을 읽을때마다
    지식도 쌓이고
    내가슴에 잔잔한 감동의물결이
    요동칩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낭만님글을 만날수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11 17:06

    김지아님 어리시고 고운 분이 제 가슴에 안겨있습니다.
    정말 안아드리고 싶어요.
    추석 잘 지내시고 늘 건강하십쇼

  • 24.09.10 11:08

    지금은 한강도 예전처럼 얼지 안나봐요
    예전에 한강이 얼면 빙고에 톱밥이나 왕겨와함께 두면
    여름에 녹지안아 빙고가 시원했어요
    여름에 빙고에 드러갈땐 겨울 옷을 입고 드러 갔지요

  • 작성자 24.09.11 17:07

    진골님 친구같고 형님같은신 진골님
    무언가 믿어지고 의지하고픈 님이십니다.
    늘 건강하새고 추석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24.09.10 15:47

    오랫만에 낭만님 글을 접하고
    건강히 잘 계시구나 염려 뚝? 반가웠어요

    한강의 히스토리를 적나라 하게 설명과 사진까지
    스터디 많이 하시고 생생한 체험한듯

    보석같은 글 올려주셔서 많이 알고 갑니다

  • 작성자 24.09.11 17:09

    금빛님 반갑습니다.
    좀 힘이 들어 잘 들어오지 못했어요,
    그래도 삶방 식구들 제 마음에 있지요.
    금빛님 늘 건강하시고 추석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24.09.10 18:29

    성경에 나오는 '요단강'은 갔다오신분들의 말은 한국의 '도랑'정도로 보이더라고 하더군요
    그런데도 교회다니시는분들은 엄청난줄 알지요.
    서울의 한강이 위대한줄은 잘 모르는것은, 끼고 사니 모른다고 봐야죠
    품안의 미인은 없다라는 말과 비스무리 하다고 할까요 ㅎㅎ

  • 작성자 24.09.11 17:12

    오개님 반갑습니다.
    오개님의 윗트가 진실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십니다.
    역시 책 많이 읽으셔서 제가 존경하는 분인데
    역시나 제가 사람을 잘 보았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너무나 웃겨서 아. 하하하 웃고 갑니다.

  • 24.09.10 22:22

    남만선배님 우리의 자랑 한강의 역사 잘 배웠습니다

    한강의 유래와 역사를 정성으로 자세하게 알려주셨네요

    언제나 변함없이 삶의 이야기방을 빛내주시니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늘 사랑과 감사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9.11 17:14

    청우님 반갑습니다.
    제 댓글을 좋게 평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건강하시고 추석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24.09.10 22:45

    안녕하셨어요~?
    선배님~오랫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사진과 설명의 긴 글
    즐겁게 공부하며 읽었답니다.
    글 써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낭만선배님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24.09.11 17:17

    곱고도 정겨운 영혼님
    정말 오랫만에 댓글이라도 뵈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글에 머무르신 것도 감사한데 댓글까지 주셔서 넘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추석을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24.09.11 11:26

    누부야! 한강의 역사를 보면서 다시한번 생각하네요
    제고향이 한강하류 상암동 이라서요
    어릴적 여름엔 멱감고 겨울엔 썰매를 타던 놀이터 였지요
    샛강에서

  • 작성자 24.09.11 17:20

    지존님 상암동이 고향이네요,
    서울이 고향이신 분들은 어릴 때 여름엔 헤엄치고 겨울에 얼음지치기를 하며 놀았지요,.
    늘 건강하세요,
    추석 잘 보내세요,

  • 24.09.11 14:00

    한강에 대한 공부 잘 했습니다
    저도 서울내기라서 공감이 갑니다

    한강 백사장 생각도 나고
    중학교 들어가서는 겨울에 스케이트도 탔지요
    제1한강교 아래에서 탔습니다

    광나루에 있던 이승만대통령 별장에
    고모부가 근무해서 갔던 적도 있습니다
    수세식 변기를 보고 두고두고 얘기했지요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우리가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9.11 17:24

    청솔님 반갑습니다.
    고향이 서울이시네요.
    정말 내 고향의 강이 이렇게 발전한 것에 대해 자부심이 듭니다.
    한강이 자랑스러워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추석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24.09.15 20:57

    제 고향이 운길산역 자리인데 낭만님 글을보니 고향생각이
    간절하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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