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폭포를 따라 오르면 성치산봉이다.
성치산은 금산군과 전북 진안군의 경계를 이룬다.
정상에서 동쪽으로는 적산산,덕유산 서쪽으로는 대둔산,진악산 남쪽으로는 구봉산,운장산,명도봉 북으로는 서대산,천태산,월영산,민주지산이 조망된다.
남쪽 아래로 금강 물줄기의 용담호가 북으로는 봉황천으로 흘러드는 골무골과 무자치골인 십이폭포 계곡으로 이어진다.
이곳의 아름다움은 타지역 폭포와 다르게 특이한 점은 옛 선비의 멋이 베어 있는 듯 하다고 합니다.
무성한 숲과 계절마다 변하는 아기자기한 풍경은 등산로를 따라 산악인들과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금산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2011년도 8월 13일 촬영
출처: 금산향우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첫댓글 금산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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