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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문화원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나눔과 소통) 천년을 빌려준다면
왕언니 추천 0 조회 143 06.08.21 00:4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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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8.21 01:03

    첫댓글 노래를 같이 올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읍니다...

  • 06.08.21 02:34

    우아~ 정말 아름다운 글귀 들입니다. 부모님들이 지나 오셨을 많은 세월과 일상들이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 작성자 06.08.21 20:54

    님은 언제나 뵐 수 있을까요

  • 06.08.21 08:06

    왕언니님 반갑습니다. 토요일 오후 문화원에서 만나뵙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참으로 훌륭하신 부모님을 두셨구나 생각하였습니다. 부모님께서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06.08.21 12:13

    저도 반가웠읍니다...그래요 저희 부모님 처럼 사시는 분이 흔치 않을꺼에요 20살 동갑의 나이로 결혼해서 팔순까지...엄마가 많이 참고 사신 결과라고 생각해요...감사합니다

  • 06.08.21 13:06

    아버님 너무 멋지시다..!!

  • 작성자 06.08.21 20:51

    그 멋지심 때문에 엄마는 상당한 인내를 하셔야 했읍니다^^

  • 06.08.21 17:48

    왕언니님의 맨 끝의 구절.......사랑합니다.....유난히 깊이 울려져 옵니다..언제쯤이면..저도 제가슴속의 이말들을 꺼내서 표현할수 가 있을까요...저역시 회갑연에가면 괘난히 눈시울이 더워지곤합니다..그분들의 오랜세월속의 그과정들..여전히 함께하는 그시간..주변의 축하하는 님들..점점 세월이 갈수록..진정으로 축하해드리고픈...축하드립니다..그리고 왕언니님..늘..지금처럼..멋진 모습..건강하셔요~!(*^-^*)

  • 작성자 06.08.21 20:50

    선생님의 그 울림이 저에게 전해집니다...진정으로

  • 06.08.22 08:09

    왕언니님! 우리의 어머님들은 언제나 남편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묵묵히 참고 살으셨지요.. 아마도 마음은 언제나 도를 닦으며 부처님의 마음일거라는 생각이 불혹을 넘겨서야 깨닫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머님이 떠나신 빈 자리는 언제나 저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 작성자 06.08.22 23:33

    그렇군요...

  • 06.08.23 07:56

    왕언니님 덕분에 주말에는 어머님의 산소를 찾아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 06.08.23 09:17

    왕언니님! 어머님 팔순 축하드리고 두 분 오래도록 사랑의 꽃을 피우시길 기도드립니다. 왠지 가슴이 찡해 지네요...

  • 작성자 06.08.23 21:27

    찡한건 나이가 들어간다는 뜻이에요^^축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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