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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스크랩 속아산수박
해암:함상섭 추천 0 조회 39 09.09.28 01:2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나는 지난 7월 23일 마눌과 함께 모임에 갔다오다가

집앞 과일트럭에서 [수박8000원]이란 숫자를 보고

속으로 되게싸다 옳치

술한잔! 기분좋은김에 마눌과함께

시언한 수박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과일고르기의 명수인 마눌에게 한덩이 골라 보라고 했다.

요리조리 꼭지를 보며골라 한덩이를 사들고는

 집에와서 반을 자르고보니

 "이게모야? 골았쟎아?이런이런..빨리 바꾸러가자."

집앞에서 트럭가지는 20m?

박스에 담아 둘이서 트럭있는데까지가자

에고~에고~

"아자씨! 여기있던 수박장사 어디로갔습니까?"

"와요? 무슨일 있습니까?"

"아뇨-"

요새끼바라 요거 어디로 날랐나?

18넘1818!

여보! 요눔새끼 어디멀리가지않았슬거야.

돌아보자

사람들이 많이 모일듯한곳으로 돌아돌아 다녔으나

우린끝내 범인을 잡지못했다.

아마 집으로 갔을꺼야.인어아씨의 설득에 우리는 추적을 포기하고말았다.

"이놈은 알고있었어.나쁜놈!

웬수는 외나무니무 다리에서 만난다고.. 반드시 잡힐거다.

나는 USB 에 찍은 사진을 저장했다언제어느때만날경우

인근 파출소에데리고 가서 망신을 주기위함이다.

 

그래

그놈차는 서울 80누7006-   파란색포터에  모자를 즐겨 쓰는 놈이다.

그럼알면  왜 잡지않냐고?

스스로 사과할때까지 기다리는 거지 ..아마 그놈은 끝내 자수하지않을꺼야.

그리고 자신은 언제그랬냐고  까마득하게 잊을지몰라도 하늘의 심판이 있을때

다아 ~~ 튀어 나오게 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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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8 08:08

    첫댓글 잘 몰라서 설탕에다 버물려서라도 드시면 안된다네요^^ 아깝지만 버려야 한담니다.^^식중독 배탈등으로 고생한담니다. 잘 완성된 익은 사람과일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봄니다.

  • 09.10.0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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