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치유란 말이 유행하고 있다. 미술치료, 음악치료, 독서치료란 도서와 같이 식물치료란 관련도서도 많이 읽혀지고 있다. 사람과 식물과 환경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각종 질병의 비약물 치료를 돕는 구체적인 방법이 식물치유란 사실이다. 식물이 어우러진 집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화분에 물을 주고 화병에 꽃을 꽂다보면 마음까지 편안해지는데는 기분이 아닌 과학적 근거를 갖는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간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휴식이 필요하거나 안정을 찾고 싶으면 조용하고 아늑한 산을 찾으라는 것이다. 푸른 숲과 산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며 이름 모를 야생화가 풍겨주는 꽃항기가 치료를 돕는다.
흙을 밟으며 맡는 흙냄새 등 자연을 자주 접하면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변화를 가져다주는 유익이 된다는 괴학적 근거가 있다는 것이다. 메마른 나무 잎을 뚫고 나오는 새싹을 보면 신비롭고 경이롭다는 것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마음에 새 힘을 불어넣어주는 녹색을 갈망한다는 것이다. 정원을 가꾸고 식물을 키우는 일은 심신만아니라 영적인 건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것이다.
사진은 숲으로 둘러쌓인 여수은천수양관 일원으로 앞에는 비다가 보이고 계곡엔 물이 흐르고 있는 <은천>모습이다. 주변에는 아는 약초 식물도 많지만 모르는 식물이 더 많아 방면에 절 아는 분의 도움이 요청된다. 쉬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한다.
공기 맑고 직접 유기농으로 재배한 건강한 먹거리가 풍성하고 맛이 턱월하다는 것이다. 편백 숲 산림욕장, 맨발걷기산책로 등 요소 요소에 쉼터가 많은 만민이 기도하는 아버지 집인 은천을 전국의 지인들에게 소개해주시면 고맙겠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