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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기술 & 규칙 왼손잡이 분만 답글 달아주세요^-^
도모드라이브 추천 0 조회 882 17.08.05 13:40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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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05 13:52

    첫댓글 제가 자주 치는 왼손 형님 한분께서는 그런 공을 잘 공략하시는데, 힘들어 하시는 경우도 몇가지 있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공을 잘 살피셔서 조금이라도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라면 과감하게 원하시는 곳으로, 강한 드라이브를 눌러 제끼세요.

    테이블 밖으로 충분히 길게 나오는 공을 잘 기다리셔서, (오버되지 않도록) 낮은 타점에서 커브 드라이브를 걸어 보시면 어떠실까요? 저는 이러한 공이 올라오면 (오른손 잡이로서 블록하기 어색했습니다.ㅠㅠ) 그리고, 가능하다면 상대 오른손잡이의 포핸드 끝을 노리고 커브드라이브를 걸으세요. 또한, 가능하다면 공을 잘 골라서 슈트성으로 거의 다운더 라인으로 보내시면 한방에 뚫립니다.

  • 17.08.05 13:57

    이 왼손 형님께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포핸드코너에서 사이드 라인쪽으로 약간 휘며 2번째 바운드가 라인에 걸치는 낮은 하회전 서브였습니다.

    이 왼손 형님이 리시브하실 때에, 때로는 길게 밀어붙이듯 또 때로는 횡회전이 많기도, 전진회전량이 달라지기도 해서, 제가 반구하기 힘들었습니다. 즉, 전진회전이 없어도 눌러 밀어치는 공을 블록하면 그냥 뚝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왼손분들은 역크로스 타구에 능하셔서 그런지, 포끝까지 따라가셔서, 손목을 꺽어서 제 포핸드 코너 쪽으로 보내시면 그냥 ㅠㅠ.

    그리고, 그 오른손잡이 분께도 비슷한 서비스를 넣어보시거나, 역시 비슷한 구질의 리시브를 택해서 보내시면 어떠실까요?

  • 작성자 17.08.05 14:10

    @Bigpool 포핸드 플릭보다는 드라이브를 추천하시네요!

    빅풀님!
    커브와 슈트
    이 두 드라이브의 차이점이 궁금하네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커브는 팔 돌아가는 방향으로 횡드라이브
    슈트는 팔 돌아가는 반대방향으로 횡드라이브

    맞는지 모르겠네요

  • 17.08.05 15:28

    @도모드라이브 네, 맞습니다.

    낮은 타점에서 끌어올리기에 적합한 커브 드라이브를 통해서, 오버되지 않으면서도 상대가 블록하기 어려운 공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그 오른손잡이 분의 백핸드쪽으로 휘어 들어가겠지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콘트롤이 덜 되어서 뜨게 된 서비스 공을 리시브하실 때에는 상대의 포핸드 깊숙이를 향하여 슈트 드라이브로 끝내실 수 있습니다. 손목을 뒤쪽으로 꺾어서 걸어야 각이 맞으실 겁니다. 이 경우 들어가기만 하면 거의 득점이 될 것입니다.

  • 17.08.05 15:48

    @Bigpool 오른손 왼손 구분없이 ' 포핸드코너에서 사이드 라인쪽으로 약간 휘며 2번째 바운드가 라인에 걸치는 낮은 하회전 서브' 가 가장 리시브하기 힘들죠. 그래서 판젠동처럼 포핸드쪽가지 와서 백플릭 하지 않을까요? ^^

  • 17.08.05 16:03

    @세모래 짧게오면 스탑을 잘 구사해서 찬스를 노릴수도 있고, 조금 길어서 드라이브 가능한 공이면 공격적인 리시브도 가능하겠지만, 이도저도 아닌 낮고 투바운드로 엔드라인 끝에서 간단간단하면 솔직히 코스조절로 넘겨주고 다음공 대비하는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08.05 15:56

    @Bigpool 꿀팁이네요^-^
    슈트드라이브 탑재가 필수네요
    저는 전진회전과 커브는 어느정도 따라하겠던데 슈트는 참 쉽지가 않더라고요
    연습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17.08.05 16:07

    @세모래 형님이 저에게 이런 코스로 훅서브를 자주 넣어봐서 잘알겠지만^^

    오른손 훅서브는 왼손에게는 바깥쪽 회전이라 원래 팔 각도로 좀 세게 칠 수 있지만

    이분은 훅서브의 반대 회전으로 아주 짧게 바운드도 낮고 횡하회전이 섞이다보니 좀 세게 치면 테이블 밖으로 잘 나가더라고요

    예전에 형 저한테 포핸드서브로 이렇게 넣은적 있었던것 같은데??
    그공을 백플릭으로 처리하기 꽤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때 제가 짧게 스톱으로 놓으니 형이 바로 화 플릭 넣었잖아요ㅋ
    그이후로는 제가 화플릭으로 계속 대응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왠만하면 백플릭으로 처리하려고 하는데 너무 각도가 크고 짧게 아슬아슬하게 휘어져나가니 플릭이 쉽지가 않네요

  • 17.08.05 17:07

    @도모드라이브 밑에 좋은 답변들이 많이 나오네요. 무조건 거는게 아니라 최대한 어렵게 넘겨주는게 최고의 리시브인것 같네요. ^^

  • 17.08.05 14:40

    도모드라이브님 스타일이 어떠신지에 따라 플레이 추천이 여러가지 나올거 같네요.

    상대분이 노리시는 공은 플릭을해도 자신 빽쪽으로 약하게 상대방이 건드려주는공인듯하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몸쪽으로 주는 플릭하나, 약하더라도 하회전성 구질 하나, 스톱하나, 날려서 포핸드쪽으로 하나 이정도의 선택지를 연습을 하셔서
    상대도 3~4 가지 정도 생각하고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만드는 다양성과 상대의 3~4가지 패턴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시고 기술의 안전성을 높이고, 랠리를 즐기시는 방향으로 해결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 작성자 17.08.05 15:04

    상대는 저보다 훨씬 고수이고
    저는 짧은 공은 전부 건드리는 스타일입니다
    포핸드쪽 짧은 공 빼고 거의 다 백핸드 플릭을 합니다
    상대방의 실력이 저보다 좋은 고수이지만,
    이상하게 그분 서브는 너무 짧고 테이블 빠져나가는 각도도 크게 휘어져 나가면서 동시에 탁구대에 나갈듯 말듯한 길이입니다
    바운드도 굉장히 부담되는 높이고요
    이렇다보니 화플릭을 해도 힘이 잘 안실리고 백플릭하기에는 너무 멀고...
    난감한 코스인데 문제는 그분 수비가 너무 좋다는 겁니다

    실력 키우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지만

    혹시 원포인트 꿀팁이라도 알 수 있을까 싶어 글올리게 되었습니다

  • 17.08.05 15:34

    왼손잡이입니다. 오른 손 잡이의 포핸드 쪽 짧은 공 1. 하회전이면-스톱을 하고요. 2. 튀는 공-때리고 3. 적당한 공-포 사이드 라인 따라서 툭 칩니다. 이상 7부였습니다.

  • 작성자 17.08.05 16:09

    네 교과서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마음속에 몇가지 패턴을 두고 연습에 매진해야겠습니다~

  • 17.08.05 15:58

    왼손 일펜전형입니다..
    왼손잡이 화쪽 짧은서브는 저한테도 가장 까다로운 구질의 서브인데요..
    백플릭은 젤 안좋은 대응방법이구요.
    무조건 공격으로 대응하는것도 좋은 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상대방도 공격이 힘들게 짧게 같은 코스로 리시브하거나 화플릭 후 공격연결, 조금이라도 높은 공은 직선 공격을 합니다...
    상대방이 기다리는 공을 안주는게 중요하겠지요..
    그리고 상대가 더 고수인데 성급하게 공격하려는것 역시 좋지않은 방법입니다...

  • 작성자 17.08.05 16:17

    여기서 조금만이라도 약간더 길게 오면 백플릭의 먹이감이 되는데
    그 조금 짧게 오는것이 백플릭이 잘 안되고 건드린다하더라도 실력부족으로 비실이 전진회전 걸리니 오히려 역공당하기 쉬운 공만 가더라고요


    백플릭 보다는 화플릭 직선 대각선 코스 자유 구사되도록 연습 많이 해야겠습니다
    여기다가 다음 플레이를 위해 공격보다는 수비적으로 하는 것도 하나의 꿀팁이네요^-^

  • 17.08.05 16:07

    왼손 오른손 경기시.
    상대방이 파쪽 짧은 서브를 넣는 이유는..
    긴서브를 드라이브로 대응하는 상대에게 넣게 되는데요.
    긴서브 드라이브 안하는 상대에게 구지 짧은 서브 넣을 필요는 없겠죠.
    도모님께서 긴서브 드라이브를 잘 거신다는걸 아셔서 아마도 짧고 어중간하게 서브를 넣는거 아닌가 싶어요.
    아마 처음 받아보셔서 그런거 같은데.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잘 고민하셔서 해법을 찾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의 리시브 원칙은.
    상대 서브의 속도와 박자 회전에 맞게 리시브 한다.. 입니다.
    느린공을 너무 빠르게 치려다보면 미스가 날수있고.
    빨리 보내면 또 빨리 돌아오기에 준비해서 자리잡기도 늦어지고.

  • 17.08.05 16:13

    일단 그 서브 속도에 맞게 돌려보낸다 생각하면 어떨까요.
    도모님께서 그걸 드라이브로 넣어야된다는 어떤 부담감이나 강박적인 생각을 가지면.
    더 어려워집니다.
    일단 그 회전에 맞게 건드려서 돌려보내 보시고..(건드리는 리시브를 잘하신다니)
    그후 상대의 플레이를 관찰해보면.
    왜 상대가 그 서브를 넣는지 알수있게 될겁니다.
    상대가 그공을 공격적으로 대응한다면 공격을 위한 서브일거고.
    수비쪽으로 대응하면 2구 드라이브를 안맞기 위한 서브일테죠.
    최대한 3구를 안맞도록 자꾸 하다보면 돌파구를 찾으실거 같습니다.화이팅.

  • 작성자 17.08.05 16:38

    @좋고좋도다 제가 1부와도 게임을 많이 해봤지만 그분처럼 서브 거의 안타시는 사람 처음봤습니다
    그분은 오른손끼리 할때는 강타도 날리고 플레이가 화려한데...
    다른 왼손하고 게임하는것은 잘 못봐서 모르겠지만
    유독 저하고만 하면 큰기술도 안쓰고 그 강하게 잘하는 드라이브도 잘 안걸고 적당히 걸고 코스조절하고 그러네요

    서브와 리시브가 탁구의 70%라고 안믿었고
    서브만 안타면 내가 질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들어 그 서브와 리시브속에 정말 많은 것이 녹아져있고 그 짧은 순간에 판단하고 몸이 반응해야 내가 원하는 공을 만들수 있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되니 탁구는 정말 어렵네요

  • 17.08.05 16:50

    @도모드라이브 저도 요즘 탁구철학에 빠져있습니다.
    이상한 고집이 절 괴롭힙니다.
    내 스타일에 맞지 않으면 그게 아무리 좋은거라도 안하려합니다.
    심한 갈등에 빠집니다.
    이렇게 하면 이길수 있고 이겨왔던 상대인데.
    내 탁구철학에 맞지 않아서 차라리 경기에 지는걸 택하고.
    스스로 잘참았어..
    지금은 졌지만. 결국 이것이 밑거름이 되어 지금 수준을 뛰어넘게 할거라고 스스로 다독입니다.
    어제도 동호회 대회가 있었는데..
    탁구철학에 철저하게 충실해서 지고 왔습니다.
    하지만 빌전하고 있다고 스스로 다독입니다.
    멀리보고 치자 아직 나이 50도 안됐는데.
    그리고 무엇이 문제였는지 밤새워 고민합니다.

  • 17.08.05 16:55

    @좋고좋도다 내 탁구철학의 범위안에서 가장 좋은 대응법은 무엇일까.
    어떻게하면.
    내 탁구스타일로써 대응할수 있을까.
    그렇게 고민합니다.
    그것이 아무리 정답이고 내가 잘할수있도. 선수 상위 부수가 수없이 써온 훌륭한 방법이라고.
    내 스타일과 다르면 그걸 제외합니다.
    그런 똥고집이 있습니다. ㅠㅠ.
    그 방법이 내 스타일이 잘 녹아들수있는지.
    내 박자를 흩트리지 않는지.
    여러가지 고민을 합니다.
    해답은 그 상대와 마주쳐야만 알게되겠지만.
    한없는 그런 고민을 하지요.
    어쩌면 우리 동호인들의 숙명이 아닐까 싶어요.
    탁구를 어릴때 부터 정식으로 배우지 않아서 정답을 모르고.
    그걸 해결하야하는것도 순전히 우리 몫이네요. 화이팅입니다.

  • 17.08.05 17:04

    @좋고좋도다 저도 비슷합니다.^^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기보다는 상대가 잘하는걸 무너뜨려보려는 똥꼬집땜에 큰시합도 벤치말 안듣고 지고 나오는 경우도 많아요. 후회도 하지만 또 그러고 있는 저를 다시 보곤 하지요. ㅋㅋㅋ

  • 작성자 17.08.05 17:05

    @좋고좋도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답이 없는 탁구에 자기만의 철학과 함께 고집스럽게 노력하다보면 그 결국은 열매를 맺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7.08.05 17:06

    @세모래 그점을 저 또한 잘 알았고요ㅋㅋ
    덕분에 제 약점과 장점이 무엇인지 잘 확인하게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 17.08.13 09:53

    @도모드라이브 강하게 않하는건 많이 잡아주면 안정된 플레이를 하기 위합니다.오히려 다른손잡이랑 할때 강타 날리기 쉽습니다.도모님 부수를 모르지만 3부이상이면 약하게 못합니다.어설픈 공격했다가 반격당하죠.서브 엄청 중요하죠.서브만좋아도 모르는 사람하고 시합할때는 한부수 커버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8.06 09:46

    서브에 횡하회전이 적당히 섞여있고 공도 그렇게 세지않아 드라이브를 세게 못걸고 백으로 대상플레이 하기에는 너무 짤고 실수도 많이 유발되는 코스로 오구요
    상대방이 2부인데 수비도 잘하지만 공을 정말 잘다룹니다.
    어설픈 치키다는 독이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상대방 몸쪽으로 리시브를 하면 돌아서서 3구 날립니다.
    예측못해 돌아설 타이밍을 놓쳤다면 그때부터는 좌우코너로 일펜 특유의 너클 날리기를 쏘아 제 중심이 다빼았겨 결국 제가 좌우로 공 받으러 쫓아다니다가 끝나네요.
    결국 이 모든것을 극복할 실력을 늘려야되는데...참 탁구라는것이 좀 그렇네요ㅎ

  • 17.08.05 20:33

    왼손 쉐이크입니다.
    저같은경우
    1. 그래도 탁구대 밖으로공이 나가는 횡커트
    => 나가길기다렸다가 상대방 몸쪽또는 포핸드 쪽으로 루프로끌어올리고 기다립니다.
    2. 탁구대밖으로 안나가는 횡커트(정말까다롭죠ㅜ)
    => 바로앞에 스톱 또는 결이 보이면 상대방 포핸드 쪽!! 으로 길게 결대로 보내버려요 (그냥결대로 포핸드쪽으로 길게 넘겨주고 버티는게 나은것같아요 시간을벌수있으니. . . )
    3.횡상회전, 또는 너클성? 서브
    => 뜨면 위에서 드라이브로 긁어서 제끼구요. . . 애매하다싶으면 상 회전이있을 때상대방몸쪽으로 포핸드로밀어버리기, 너클이면 상대방위치 보면서 플릭하기

  • 17.08.05 20:37

    글끝까지읽어보니. . .오른손잡이가. . 왼손포핸쪽으로 나가듯 안나가듯 서브를 그렇게 잘구사할수있나요? ㄷㄷㄷ 어떻게든 공은탁구대밖으로 다. . 나갈것같은데 기다렸다가 루프로 끌어올리는게 답일것같아요. .

  • 작성자 17.08.06 09:58

    @맛도시락 공이 거의 다 나가기는한데 나갈듯 말듯 정말 코스가 예리하고 네트랑 가깝습니다
    루프로 걸려고 하면 걸수는 있는데 이분은 진짜 회전많은 루프걸지 않으면 카운터 스매싱을 힘
    빼고 코스로 잘뺍니다
    그렇게 집요하게 실수도 거의 않고 아리까리 서브 잘 넣는 사람 본적없습니다
    그러다가 왼손잡이 몸쪽으로 빠르게 넣었다가 비실비실하게 넣었다가 또 그 서브를 넣고
    몸쪽 지키고 네트근처로 흐르는 서브 쫓아가고ㅋ
    개인적으로는 풋웍연습에 탁월한 상대지만 그 서브에 알면서도 계속 당하니까
    대회나가서 이런 서브 또 만나면 망칠까봐 개인적으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서요
    좀더 루프로 잘치기위해 노력해야겠네요

  • 17.08.07 09:45

    저는 오른손 인데요. 말씀하시는 서브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는 분중에 비슷한 코스로 서브 넣으시는 왼손 고수님이 계십니다. 딱 4번 성공한 코스가 네트 넘고 떨어지는 공을 왼손의 백사이드에서 네트 가까운 코스영역으로 궤적 짧은(작은 스윙 으로) 커브성 루프 드라이브를 걸어서 성공했네요.
    근데 다시하라면 못할것 같아요. 평소에는 못하던 코스인데 그날따라 저도 모르게 그만....

  • 작성자 17.08.07 12:35

    와우 이것은 제가 직접 동영상을 봐야 이해가 더 잘되고 따라서 해 볼수있는데 아깝네요
    손기술이 좋으신듯 합니다
    어쨌든 걸어야 좋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 17.08.07 12:36

    @도모드라이브 재현이 불가합니다. 저도 모르게 일어난 일이라 ;;;;

  • 작성자 17.08.07 12:40

    @적룡혀니 그러게요
    그러니까 제가 더 아쉽네요ㅜㅜ

  • 17.08.07 12:56

    @도모드라이브 중요한건 코스 공략인듯 싶어요
    백사이드에서 네트 가까운쪽코스로 커브성으로 보내면 팔이 안 닿더라구요....
    오른손잡이 기준으로는 포사이드 끝에서 네트쪽으로 휘는방향 커브요.
    티모볼 스윙처럼 이랄까요?

  • 작성자 17.08.07 13:52

    @적룡혀니 팔이 안닿아요
    그래서 드라이브/플릭 하기가 더 힘들고요
    티모볼이 라켓면 조정을 하면서 치던데 저는 솔직히 이게 안쉽더라고요
    뭐든지 연습많이 해야겠습니다

  • 17.08.07 13:55

    @도모드라이브 도모드라이브님 영상 올려주시면 고수님들의 고견이 나오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 작성자 17.08.07 15:27

    @적룡혀니 신비주의를 택하겠습니다ㅎㅎ

  • 17.08.07 15:28

    @도모드라이브 앗! 거의 털 뻔했는데요 ㅎㅎㅎㅎ

  • 저도 왼손잡이 입니다. 저도 화쪽 짧은 공은 일단 플릭공이 안오면 짧은 리시브를 하고 난 다음 그 다음공을 준비합니다
    상대편 공이 강하게 올 확륭이 높지 않아서 넘어오는 공을 화백으로 와도 임펙트로 넘겨 주는 편입니다.

  • 작성자 17.08.13 13:39

    저도 탁구지존님처럼 대처를 하는데 짧게 리시브를 하면 벼락같은 화플릭을 당해버리네요ㅜㅜ
    실력차이가 가장 큰 요인같습니다만 이것을 극복하려니 꿀팁이 좀 필요하게 되네요ㅋ

  • 17.08.15 23:27

    포핸드 플릭 적당하게 팅구고 연결 싸움으로 가면 될것같습니당~

  • 작성자 17.08.16 11:54


    시포님의 간결하고 심플한 조언!
    내 마음속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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