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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산행기 화원지맥-1탄-첨봉에서 금강산 지나서 아침재
덩달이 추천 0 조회 432 14.03.18 14:17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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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18 14:49

    첫댓글 ㅎㅎ 황현필님은 얼마전에 우리하고도 금강산 갔었는데 또 가셨네요...^^ 그때는 곰탕도 얻어먹고. 조망은 안받쳐줘도 산행 재미있게 잘 하셨습니다. 계속 가실 건가요?

  • 작성자 14.03.18 15:00

    여건이 되면 가야지요.다음 구간들은 비산비야라고 해서요~~~서두르지는 않을 듯합니다.

  • 14.03.18 15:16

    이제 마누라 입원시키고 조금 짬을내어 삼행기를 읽습니다. 밤 꼬박새고 있는데 별로 졸립지는 않네요

  • 작성자 14.03.18 15:23

    그래~~이런 큰일을 갑자기 당했으니,~~망연자실 하겠지.착하게 살았으니,좋은 일들만 일어나야 하는데.빠른 회복을 기원드립니다.

  • 14.03.18 16:32

    오신다해서 광주팀들 많이 기다렸습니다. 오룩스 고마움으로 뵙고 싶었고요.
    그런데 안타까운 일이... 빠른 회복 기원하겠습니다.

  • 14.03.18 17:25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두손모음.

  • 14.03.18 20:08

    같이 산행 못한것도 아쉬운디 ...
    좋은일 많이 하시는데 쾌차할것입니다

  • 14.03.18 16:12

    함께한 산행이 즐겁기만 했습니다.,
    산행기도 신정일 님의 "택리지" 같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자세하면도 중간중간 캐치를 잘하여서 사진도 잘 촬영하시고...
    목욕도 군대 훈련소에서 한 기분으로 ... 뒤풀이로. 영산포 홍어까지 .... 즐거운 소풍가는 기분이였습니다..
    다음 산행때는 더 업되게 할것 입니다.. 산행은 얼마나 즐겁게 가느나가. 피로를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3.18 21:37

    회장님이 직접 여러 준비도 하셧지만,손수 밥에다가 국까지~~산행도 잘 지켜주면서 오시고요.고맙습니다.여건이 되면 자주 따라나서 보겠습니다.

  • 14.03.18 23:16

    사람과 산에대한 이창식님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있기에 9년이란 스페이스의 세월이 있었을거라 보고 싶네요
    산행 뒷바라지에 고생하셨고요, 덕분에 호사했습니다 !

  • 14.03.18 16:22

    부드러운 길을 익숙하게 다니다 조금 거친 길을 서툴게 다녀도 그 느낌은 언제나 가슴 벅차게 차오릅니다.
    함께 한 산행은 늘 즐거움과 배움 그리고 기쁨을 동시에 주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가시밭길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고 먼 길 또한 수고 많으셨습니다.
    뒷풀이로 베풀어주신 홍어정식 감사드립니다.

  • 14.03.18 23:42

    가시밭길을 헤치고 목적한 곳으로 맞아 떨어져 내려설때도 좋고요~~

  • 14.03.18 17:32

    즐겁고 행복한 산행도 좋았지만 점심만찬과 강변 식당의 뒷풀이가 더 생각나게 합니다.^^ 먼곳까지 오셔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03.18 21:36

    덕분에 즐거운 산행이 더 즐거워졌습니다.저도 체력을 더 연마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 14.03.18 23:35

    동밖에님의 따뜻한 배려로 화원 첫구간 잘 마칠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3.18 18:18

    땅끝에서 갈라져서 화원지맥이 있군요, 덕분에 그쪽 산들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나중에 시간되면 갈 수 있을 때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 14.03.18 18:20

    .

  • 14.03.18 18:27

    청정오지 해남의 산줄기를 전통의 스페이스팀 배려로 즐거운산행하였습니다.
    회장님.너덜님.동밖에님. 스파님 대단히 감사드리고 좋은 인연으로 기억하겠습니다

  • 14.03.18 20:44

    은은한 헤이즐럿 커피향 같은 느낌이 나는 억새님과 금강산까지 함께 발맞춰 걸어서 즐거웠습니다.
    먼 곳까지 오셔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 14.03.18 20:54

    @스파 만대에서 금강산 까쥐 눈썹히나리게 뽑긴했지요. 마지막에 숨소리안나게 따라오시는 스파님께 추월당할줄은 전혀 몰랏음다

  • 14.03.18 18:50

    그동네분들 신세를 지셨네유~ ㅎ 더울땐 남쪽은 사양 ㅎ

  • 작성자 14.03.18 21:35

    네,신세를 아주 많이지고 왔습니다.지리산도 메니아들이라서요,여건이 되면 따라나서보려고 합니다.

  • 14.03.18 23:47

    그래도 바람이 불어와 그리 덥진 않았어요, 제가 추위에 약해서 그런진 몰라도요~

  • 14.03.18 21:03

    저도 거기에 있었어야 하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직장의 특징상 이변이 생기기도 합니다
    함께 못해서 아쉬웠구요
    담 기회에 뵐 수 있기 바랍니다
    이창식 회장님 표 압력솥 고구마찰밥 맛있었겠어요~~
    태극 회원들은 참 좋겠어요
    회장님표 맛난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억새님이 궁금했는데 사진으로 뵈었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3.18 21:33

    오셨으면 참 좋았을텐데~~~예상보다는 가시밭길은 많지 않았습니다.해당화님도 지구력이 대단하셔서,스페이스 팀에 들어가실 실력이 되어보이십니다.회장님과 회원님들을 뵙고 같이 걸어가보니,그런 산행 클럽은 참 찾기도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동밖에님이 참 잘 가신다고 칭찬하시던데~~~

  • 14.03.18 23:29

    우슬재 , 배고파 내장이 슬슬 고이기 시작할무렵 정성어륀 회장님표 압력밥솥 찰밥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미남이신 너덜님 반가웠습니다.

  • 14.03.18 21:04

    덩달이님~~
    죄송하지만 배가 더 나온듯~~~

  • 작성자 14.03.18 21:34

    네~~원래 많이 부풀어 있다가 ,요사이 조금 들어가는 중입니다.열심히 노력해서,다음 산행때는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4.03.19 07:12

    산은 홀로 산행의 즐거움도 크지만
    저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걷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멋진말씀입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03.19 16:46

    전에는 홀로 산행을 꿈꾸고,독도와 gps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혼자 산행을 시도하였는데,저는 아무래도 어울려서 같이 걸어가는 산행을 좋아하는 스타일인것 같습니다.혼자가면 거칠것 없이 빨리 가는 듯해도,멀리 즐겁게 가려면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 가는 것이 더 좋을것 같고요.

  • 14.03.19 12:09

    와우짱 화원이 목포건너 땅끝남도이니 참 먼곳으로 봄마중하시듯 하하 가기힘든곳을 다녀오셔서
    잘 봅니다 하하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4.03.19 13:59

    산도 즐겁지만,사람도 즐거워서요~~~아주 즐거운 산행으로 호사를 누리다가 왔습니다.

  • 14.03.19 16:24

    산행보다 뒤풀이 홍어에 관심이 갑니다.
    같이한 분들과 막걸리에 홍어보쌈~~
    생각만해도 군침이..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3.19 16:48

    저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다음에 나주 근처를 지나면 한 번 더 가보려고 합니다.기회가 되면 같이~~ 먼 길을 한 번 나서보십시다.

  • 14.03.19 17:30

    @덩달이 화원4구간까쥐 계속 동행하자구요. 욕비는 제가 책임짐돠. ㅋ

  • 작성자 14.03.19 18:33

    @억새 그럽시다.칼바위 사모님이 많이 나아지면,칼바위도 같이 가고요.

  • 14.03.20 10:47

    기회를주셨는데 이쪽사정때문에 함께하지못해
    다소아쉽습니다
    조은분들과 함께 멋진추억 만드셨네요
    글구보니 덩달형님은 오지랖도넓으십니다
    그먼 남쪽나라 사람들은 어케아셨는지 ㅎㅎ
    담에 기회되면 쫄랑쫄랑 따라가겠습니다^@^

  • 작성자 14.03.20 11:22

    그럽시다.혼자가는 것보다도,잘 아는 산친구들과 어울려서, 먼 길 떠나보는 것도 아주 좋지요.대산 만큼이나 동두천에서 멀리 떠나시기가 여렵겠어요.저처럼 토요일 늦은 저녁이나 밤에 떠나가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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