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창세기 8장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신앙생활을 기억하시고 기쁨.소망을 주시며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창세기 8장을 묵상합니다 신앙생활을 한다는 말은 신앙이 생활이 되는 것. 믿음이 생활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분은 믿음이 있는데 믿음에 따른 생활이 없는 분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은 내 생각과 맞지 않아도 노아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는 것입니다 저도 지나고보면 제 기도를 하나님께서 다 들어주셨더라면 큰 일날뻔 한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틀린 생각이 많은데 틀린 내 생각을 갖고 신앙생활을 하면 안됩니다 그렇다면 왜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요? 이 신앙생활에 하나님이 복내려 주십니다. 우리의 인생의 어려움에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는데 그래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기도하라면 기도하면 되는 예와 같습니다 노아의 홍수를 통해 신앙생활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얼마나 복되고 감사한지를 알게 됩니다. 지금 40일 밤낮을 비가 내리고 노아와 그 가족들이 방주에 타게 하신것을 감사했는데.. 그 감사가 얼마나 갈까..를 생각해 봅니다. 우리의 삶에서 타이타닉호 침몰때에 구조된 자들이 살아난 것은 감사했는데 그 순간이 지나면 금방 그다음 걱정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도 구원해 주신것은 감사한데 이 감사후에 믿음의 삶에 힘듦에 걱정하면서 감사를 잊게 됩니다 노아도 홍수에서 구해주셨는데 동물들과 냄새나는 그 방주안의 고통가운데 힘들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감사보다는 눈앞에 냄새와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삶가운데 주시는 은혜는 하나님께서 기억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8: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육축을 기억하사 바람으로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감하였고
고난 가운데 하나님께서 감람나무 잎사귀(기도응답.기쁨.소망)를 통해 은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창세기 8:11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감한 줄 알았으며
또 노아가 감사의 예배를 드린 것을 받아주시고 다시는 시험이 없을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창세기 8: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그러니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창세기 8:15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창세기 8:16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자부들로 더불어 방주에서 나오고
노아는 답답한 방주에서 힘들어도 주님 말씀하실 때까지 기다렸다는 것을 기억하고 주님 말씀대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어려움이 있어도 느긋한 마음을 갖고 기도하고 기다리고 너그러운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