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자라는 발표회"에 오셔서 축하의 말씀을 해주시고
많은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셨던 이영호 국회의원님이 생일도에 오셨습니다.
완도지역에 1년 동안 활동하셨던 의정보고를 하시기 위해 오셨는데
모임 인사에서 먼저 생영공부방 아이들의 안부를 물으셨습니다.
의정보고 책자에도 우리 아이들의 사진과 축하의 글이 실려 있었습니다.
의정보고를 마치시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공부방을 둘러보시고 도서관과 문화센터를 건립할 장소도 확인하셨습니다.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안아주시고 발표회 때 무엇을 했는지 물으셨습니다.
서울에서 아이들을 볼 때와는 느낌이 또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아이들도 정말 반갑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서울여행 후 감사의 글을 아이들과 함께 써서 보내드렸는데 그것을 액자에 넣어 걸어두셨답니다.
여름학교 기간에 꼭 다시 한 번 오시고 싶다고 하셨고
선생님들과 간담회도 갖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고향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출처: 생일도지역아동센터 생영공부방 원문보기 글쓴이: 실장
첫댓글 서울 발표회때 객석에 앉아 아이들의 발표를 지켜보시던 그 모습 눈에 선합니다. 그때 무척 고마웠습니다. 인상이 좋습니다. 편안하고 넉넉한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신 사진을 보니 참 인자하시고 좋으신 분 같습니다. 일정이 바쁘실 텐데도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고 함께 해 주신 그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ㅋㅋ아이들과 함께 하시며 웃으시는 모습이 진짜 다정하고 인자해 보이시네요 ^^ 감사합니다 ^^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이쁜 친구들 보러 와 주셔서 ^^
첫댓글 서울 발표회때 객석에 앉아 아이들의 발표를 지켜보시던 그 모습 눈에 선합니다. 그때 무척 고마웠습니다. 인상이 좋습니다. 편안하고 넉넉한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신 사진을 보니 참 인자하시고 좋으신 분 같습니다. 일정이 바쁘실 텐데도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고 함께 해 주신 그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ㅋㅋ아이들과 함께 하시며 웃으시는 모습이 진짜 다정하고 인자해 보이시네요 ^^ 감사합니다 ^^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이쁜 친구들 보러 와 주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