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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4.07.01. (월)
새벽기도회
(2023.06.20.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73장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1.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산악이라
날 돕는 구원 어디서 오나 그 어디서
하늘과 땅을 지은 여호와
날 도와 주심 확실하도다
2.
주께서 나의 가는 곳마다 지키시며
졸지도 않고 깨어 계셔서 늘 지키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
쉬지도 않고 살펴 주시네
3.
여호와 나의 보호자시니 늘 지키며
오른팔 들어 보호하시고 그늘 되네
낮에는 해가 상치 못하며
또 밤의 달이 해치 못하네
4.
여호와 나의 영혼 지키사 돌보시며
내 모든 죄를 사해 주시고 늘 지키네
이제로부터 영원 무궁히
주 나의 출입 지켜 주시리
아멘
성경 : 마 5:1-12
(복이 있는 사람)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1. Now when he saw the crowds, he went up on a mountainside and sat down. His disciples came to him,
2. and he began to teach them, saying:
3.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4.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will be comforted.
5.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will inherit the earth.
6. Blessed are those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for they will be filled.
7. Blessed are the merciful, for they will be shown mercy.
8.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
9.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sons of God.
10. Blessed are those who are persecuted because of righteousness,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11. "Blessed are you when people insult you, persecute you and falsely say all kinds of evil against you because of me.
12. Rejoice and be glad, because great is your reward in heaven, for in the same way they persecuted the prophets who were before you.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XuH5Es9IIpE
제목 : 예수님의 말씀
온도
- 스테이크(고기)의 온도 => rare, medium, well-done
- 차갑고 덥다. 춥고 따뜻하다.
오늘의 본문은 따뜻하다.
말씀에도 온도가 있다.
팔복 - 따뜻함이 느껴진다.
말씀의 온도, 말씀의 따뜻함
차갑게 느껴지는 사람을 좋아하기 쉽지 않다.
공동체의 온도
강단에 서면 공동체의 온도가 느껴진다.
결혼식에서 말씀을 전할 때
- 하객들이 말씀에 냉냉하다. 관심을 두지 않는다.
[ 언어의 온도] - 이기주 지음
차가운 말 => 차가운 반응을 일으킨다.
냉정한 말이 정신을 차리게도 한다.
예수님은 말씀의 온도를 적절히 잘 사용하셨다.
막 7:24-30
(수로보니게 여자의 믿음)
24.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
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
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8.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수로보니게 여인 (이방 여인) 에게 예수님이 하신 말씀
=> 차가운 말씀 ----- 예수님의 의도가 있었다.
예수님의 차가운 말씀 => 이방 여인은 차갑게 반응하지 않음
설교는 다양한 온도를 가져야 한다.
예수님 => 우리가 차가움을 이겨내는 믿음을 갖기 원하신다.
우리는 상대방이 하는 말에 영향을 받는다.
사람은 거절에 약하고 차가움에 약하다.
믿음은 차가움에도 흔들려서는 안된다.
하나님이 차갑게 대하실 때 우리는 믿음으로 차가움을 견디어 내야 한다.
=> 그리하면 하나님의 따뜻한 위로가 따라온다.
* 여자여 너의 믿음이 크도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우리의 믿음이 간절하면 하나님을 붙잡게 되어 있다.
따뜻한 온도의 말을 하는 사람 VS 차가운 온도의 말을 하는 사람
너무 뜨거워도 빨리 나가고 싶다. (사우나)
따뜻한 사람인가를 점검하는 방법 :
- 사람들이 있는 곳에 갔을 때 사람들이 따뜻한 미소를 짓는지
또는 유쾌한 분위기가 갑자기 얼어붙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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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교재 2024. 6. 14.(금) 고린도전서(22) 너희에게는 사도이니 ■본문 고전9:1-6 사도의 권리 1. 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이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3. 나를 비판하는 자들에게 변명할 것이 이것이니 4. 우리가 먹고 마실 권리가 없겠느냐 5.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6.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 1. Am I not free? Am I not an apostle? Have I not seen Jesus our Lord? Are you not the result of my work in the Lord? 2. Even though I may not be an apostle to others, surely I am to you! For you are the seal of my apostleship in the Lord. 3. This is my defense to those who sit in judgment on me. 4. Don't we have the right to food and drink? 5. Don't we have the right to take a believing wife along with us, as do the other apostles and the Lord's brothers and Cephas? 6. Or is it only I and Barnabas who must work for a living? ■시작찬송가 305장(통4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은혜와 사랑] ■헌금찬송가 323장(통355장)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소명과 충성] 보냄을 받은 사람 ‘사도’는 헬라어 ‘아포스톨로스(ἀπόστολος)’로 ‘보냄을 받았다’ 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그리고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특별한 목적을 갖고 보냄을 받은 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어려움 속에도 이 사명을 끝까지 감당한 결과가 바로 오늘 예수님을 믿고 있는 우리입니다. 바울의 항변 고린도전서 9장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향해 자신이 사도임을 항변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고린도전서에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교회에 보낸 서신서에서도 자주 등장합니다. 바울이 자신이 사도임을 강조하는 이유는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적이 없으며, 능력이 없는 가짜 사도라고 말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여러 외적 기준으로 다른 이들을 판단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합당한 때와 자리에 합당한 사람을 세우심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 (1) 고린도 교회가 원한 리더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원했던 리더의 기준은 ‘스펙 있는 리더’와 ‘권위 있는 리더’였습니다. 그들은 남들보다 무언가를 더 갖춘 사람,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피력할 수 있는 사람을 원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보기에 바울은 사도가 맞는지 의심스러웠고, 그의 모습은 부드러웠고 때로 약해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고전 9:1 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성경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들을 보면 모두 뛰어난 자격을 가지거나, 특출난 능력을 갖춘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합당한 자리에 합당한 일꾼을 세우셔서 선하신 뜻을 이루어가셨습니다.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오신 예수님의 모습은 메시아를 고대하던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랐습니다. 사람들은 갈릴리에서 자라신 예수님의 출신을 보며 갈릴리에서 어떻게 그리스도가 날 수 있겠느냐며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묵묵히 십자가를 짊어지시는 모습을 보며 고개를 내저었습니다. 요 7:40-41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마 27:39-40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바울은 예수님의 본을 따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의 본을 따르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우리도 사랑과 섬김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2) 예수님을 보았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있던 결혼의 문제, 우상에게 바쳐졌던 제물에 대한 문제에는 사랑으로 답변했습니다. 하지만 사도권을 의심하는 질문에는 단호하게 답변합니다. 바울에게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라는 직분은 양보하거나 타협할 수 없는 정체성이었기 때문입니다. 딛 1:1-2a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영생의 소망을 위함이라 ▶ 예수님이 보여주신 본 간음하다 잡혀 온 여인을 감싸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진짜 관심은 정의보다 사랑과 은혜가, 돌을 던지는 것보다 감싸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으시고 사랑의 손으로 일으켜주셨습니다. 우리도 그러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2018.07.18. 수요기도회 중)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라는 데에는 두 가지 증거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예수님을 보았다’라는 것입니다. 이전에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을 잡기 위해 다메섹으로 향하던 중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의 삶은 변화되었습니다. 사도에게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은 예수님을 만난 실제적이며 영적인 경험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을 붙잡아 주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행 9:3-5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사 55:6-7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3) 주 안에서 행한 사역들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라는 두 번째 증거는 ‘주 안에서 행한 사역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며 전도하게 하실 때 믿는 자들에게는 ‘표적’이 따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표적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능력으로 우리는 이것을 ‘사도의 표적’이라고 부릅니다. 막 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행 16:17-18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며 사도의 표적을 드러내 보였습니다. 이와 같이 주 안에서 행한 사역들의 결과가 바로 고린도 교회였습니다. 바울이 사도라는 것을 의심하던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다름 아닌 바울의 사도됨의 증거였습니다. 고전 9: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이니 나의 사도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4절부터 이어지는 말씀에는 바울의 권리들에 대해 나오지만, 바울은 그가 가진 권리를 자기를 위해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사용하며 성도를 길러내는데 힘을 다했습니다.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은사와 은혜의 결과는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고 하나님의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자격이 아닌 은혜로 우리에게 사람들 앞에 내세울 만한 자격과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없을지라도 우리를 만나주시고 보내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곳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주의 제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본을 따르며 하나님께 칭찬받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표적[miraculous signs] 초자연적 능력에 의해 외부로 나타난 현상. '표징'과 동의어로 사용된다. 대부분 하나님이나 예수님, 선지자와 사도들에 의해 행해진 놀라운 이적과 관련해 언급된다. 특히 신약에서는 예수께서 메시아이심을 나타내는 이적을 일컫는 표현으로 쓰인다. (출처. 교회용어사전) 오늘의 한마디 : 주의 제자 되어 살아가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C채널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