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쌤은 지방출장중"
"출장 (出張)" =
원래 근무지에서 볼일보러 다른곳으로
일하러가서 후다다닥 일보고 놀다오는것~
business trip~
.
.
"출장 (出張)" 을 잘다니는 방법 =
국내던 국외던,
출장가서 볼일은 최대한 짧고 간단하게 끝내고..
맛있는것 먹꼬 띵까띵까 놀다오는것이 요령입니다
.
.
시드니쌤도,
출장의 기본에 충실..
후다다다닥 대전에서 볼일보고..
충청지부장 권선국박사 병원에 들려서
몸에 좋은것들 뺏어서 챙겨넣고..
점심을 우아하게 어더먹꼬..
커피 마시면서 짧은 시간에 수다를 와장창 떨고..
11월5일 일요일
도도숲 주말걷기
갑사 & 마곡사
도도숲 가을 단풍트레킹..
권선국지부장에게,
도도숲 일진들이 내려오시니까니
알아서 준비 잘해놓으라고 뻥' 을 입빠이 쳐놓고..
.
.
지난번처럼,
권원장이 서울본사 회원들에게
맛있는 성심당 빵 사다주라며 금일봉을 하사..
현찰이니까니..
낼름 받아서 챙기고~
덥고 귀찮지만,
성심당본점 들려서
젤루 맛있는 고로께를 종류별로 챙겨서
서울로 슝~~~
칙칙폭폭~~~
.
.
고소한 빵냄새 폴폴 풍기며..
서울로 가는중~^^
*
ㄴㄱ ㄹ..
땡볕에 줄서서 입장..ㅠ
정말 골때린다는~~~
.
.
사진속,
내앞줄 아가씨들은 전라도 사투리 팍팍..
내뒷줄 아줌씨들은 경상도 사투리.
전국에서 빵사러 오나벼~^^
암튼간에,
야채고로께/감자고로께/부추고로께..
엄청 맛있다는~^^
(13일 일욜 의상능선 트레킹에 드시러 오셔요~)
첫댓글
시드니엉아가 대전엘 내려온다고하니..
소시적 가방모찌였던 동창아그들이 집합
함께 점심을 먹으며..
촌놈들에게 도도숲 회원들 자랑을
입빠이.열라리.졸라리 하였더니..
가을 단풍트레킹에
서로들 작품사진은 기본
차량봉사 한다고 난리난리~^^
.
.
여즉,
고등학교 동창녀석들 에게는
시드니엉아의 말씀이
법이요.. 길이요.. 진리였는디..
낭중에,
개구라뻥 쳤다면서
이시키들이 뒤에서 감자주먹 날릴까봐
쫌 걱정이 슬슬 되기 시작한다는.. ㅎ
*
11월5일 일요일..
주말걷기~
가을 단풍트레킹
갑사 & 마곡사!
시드니쌤이 총대메고 진행하오니..
주말걷기공지글 참고하시고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
대덕연구단지..
원자력연구소.국방과학연구소 출신의
대한민쿡 최고의 아마추어 사진작가애덜이 당신의 인생샷을 찍어드립니다~
허접하게 커다란 카메라만 들고다니는 애덜 절대 아닙니다.. 나름 사진전시회 몇번씩 열었던 아그들 입니다~^^
당신은,
무조건 이도령 & 춘향이급으로 변신.. 함다!
(뽀샵기술이 아니고.. 구도와 조도로 자연스럽게 당신을 업그레이드 해주기로 해씀다~)
가을여행 너무너무 기다려지고...
일요일 맛난 빵 먹으러 무조건 참석해야하는데 지금 여건이 안돼 고민중
맛있는 빵..
졸라리 사왔는디..
먹을 사람이 없넹~^^
뭐~
다들 바빠서 안오면..
길거리에서..
빵' 사세요~ 빵' 빵' 빵'
야~ 빵 사!
할거니깐..ㅎ
무리하지말고..
편하게 하셔요~~~
시드니엉아가..
회원들이 별로 안나와서 그렇지~
대글빡이 없나?
돈이 없나?
가오가 없나?
인품이 없나?
배낭이 없나?
모자가 없나?
장갑이 없나?
신발이 없나?
힘이 없나?
빽이 없나?
빵이 없나?
여차하면..
북한산성 입구에서..
야~ 빵 사! 한다니깐.. 요? ㅎ
아우~
야채고로께 2개
감자고로께 2개
부추고로께 2개를 먹었더니..
도저히 더는 못먹게따..
배가 통통통~~~
근디,
꼴새를 보니까니..
빵.. 내가 거의다 드셔야할듯..
ㄴㄱ ㄹ.. 오늘보터 삼시세끼 빵이닷~
가오 넘치지 선물 아낌없이
조건없이 주는데 회원들의 참석이 없는건 카페 이름을 누구나 쉽게 검색할수 있는걸로
바꿔보는것은 어떨지 ? (빵 먹으로 뒷풀이 갈수도 없고 ㅋㅋ)
꽃지님~
카페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 감사!
1.카페모임은 한명만 나와도 시드니는 행복합니다.. 진짬다.. 소수정예!
2.구냥 회원님들께 웃으시라고.. 농담을 하는 것이오니.. 시드니쌤의 썰' 에 가볍게 웃어주심 되고요!
3.가오가 있는 카페인 관계로.. 회원님들께 드리는 선물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인 것이고요!
.
.
가끔,
카페게시판에서 시드니쌤이랑 놀아주심에 감사드리며.. 이왕이면, 우리가 박사는 아니래도 다양한 상식이 난무하는.. 쪼꼼 수준있는 동회회가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꽃지님 빵은.. 급냉시켜놓았고 담에 가져갈터이니 편하게 상황에 맞게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56년 이래
밀가루 두 포대의 기적
대전의 문화가 되다~
명예의 전당
제품들을 보니
빠리 빠게뜨 못지 않은듯~
성심당 창업주가..
정말 양심적으로 빵장사를 하지요
본점이,
대전 대흥동성당 옆에 있는데..
돈벌어서 좋은일 많이 합니다~
어릴적부터 성심당에 대하여
시드니쌤이 잘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