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기념일이란?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한 공산군이 남북 군사분계선이었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국에서의 전쟁을 기리기 위한 법정기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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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되고 우리나라는
일본의 점령으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그러나 카이로 회담에서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하여 남과 북에 미소 양군이
분할 진주함으로써
남쪽은 미국이 관리하고
북쪽은 소련이 관리합니다.
북위 38도선이 바로 38선인데요.
분단된 남북을 하나의 민주 국가로
만들고 싶었지만 무산됩니다.
1948년 8월, 남한은 대한민국이라는 정부가 들어서게 됩니다.
북한도 정부를 세우게 되는데요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이 들어섭니다.
두 체제가 한반도에서는 양립하기 어려웠는데요.
김일성은 정권 수립 직후
남침을 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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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전개 과정
1950년 6월 25일,
북한은 남북 군사분계선 38도선을 넘어
남침합니다.
수적으로도, 장비도 열세였던 대한민국은
갑작스러운 북한의 침입으로
남한은 사흘 만에 서울을 빼앗깁니다.
대한민국은 전쟁 발발 한 달 만에 낙동강
전선까지 후퇴하게 됩니다.
9월 15일, UN 군을 지휘하고 있던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면서
서울을 되찾았고,
북한군을 압록강까지 밀고 올라갑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북한에게 지원을 하게 되면서, 다시 1.4후퇴를 하게되고
이후로도
치열한 전투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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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은 3년간 수많은 피해와 희생자를 낳아 1953년 7월 27일 한국휴전협정에 따라,
38도선은 휴전선이 되었으며
남과 북은 현재까지 휴전상태로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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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결과
6.25 전쟁으로 인해서 수많은 인명피해와
이산가족의 발생, 전쟁고아가 발생하였고,
도로와 시설들이 파괴되어
도시들은 폐허가 되었습니다.
사회,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엄청난 피해를 입었고,
전쟁 이후 서로에 대한 적대감으로
냉전 체계가 지속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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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속으로,
고지전,
태극기휘날리며,
웰컴투동막골
잊어서 안되는 6.25전쟁을
영화로도 있으니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