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오든은 2주 연속 집에 머물렀고 포틀랜드를 떠난 후에 밖으로 나가기가 너무 부끄러웠다고 했네요"저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저 자신을 격리시켰을 뿐입니다. 저는 패배자가 된 기분이었어요. 저는 그저 실패자처럼 느껴졌어요.많은 사람들을 실망시킨 것 같았어요. 포틀랜드를 실망시키고, 전체 직원과 조직을 실망시켰어요.저는 제 가족과 저를 지도하고 믿어준 모든 사람들을 실망시킨 것 같았어요."
첫댓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다시봐도 얼굴은 돌아가신 빌러셀옹 친구 ㄷㄷ
재능은 확실했는데
ㅜㅜ
안타깝네요. 본인이 게으르거나 문제가 있어서 그런것도 아닌데... 제일 답답하고 속상했을건 본인이었을텐데
ㅠ진짜 포텐은 진퉁이었는데
오든을 얻었을 때 적어도 우승 한번은 할 줄 알았는데 로이와 오든..아픈 손가락들 ㅠ
로이.....현실판 윤대협ㅜㅜ 진짜아쉬워요ㅜ
포틀랜드에 흐르는 센터 수맥의 피해자들 중 하나 - 빌 월튼, 샘 보위, 아비다스 사보니스, 그렉 오든... 케빈 더크워쓰는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심장질환으로 일찍 요절했고요.
첫댓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다시봐도 얼굴은 돌아가신 빌러셀옹 친구 ㄷㄷ
재능은 확실했는데
ㅜㅜ
안타깝네요. 본인이 게으르거나 문제가 있어서 그런것도 아닌데... 제일 답답하고 속상했을건 본인이었을텐데
ㅠ진짜 포텐은 진퉁이었는데
오든을 얻었을 때 적어도 우승 한번은 할 줄 알았는데 로이와 오든..아픈 손가락들 ㅠ
로이.....현실판 윤대협ㅜㅜ 진짜아쉬워요ㅜ
포틀랜드에 흐르는 센터 수맥의 피해자들 중 하나 - 빌 월튼, 샘 보위, 아비다스 사보니스, 그렉 오든... 케빈 더크워쓰는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심장질환으로 일찍 요절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