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를 자전거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데 부피가 커서 기존의 배스켓에 가득 찼다.
가끔 퇴근하면서 장을 보기도 하는데 넣을 곳이 마땅치 않았다.
원래 뒷쪽에도 수납공간이 있었는데 그만 부러지고 말았다.
그래서 새로운 수납공간 마련.
프레임 따로 가방 따로 주문해야 한다.
요즘은 아침에도 덥다.
땀 삐질삐질 흘리며 설치.
이제는 잔차의 수납공간이 넓어져서 좋다.
나의 소중한 출퇴근 애마.
가끔은 전기자전거의 유혹에 빠지지만 의미가 없다.
자전거 출퇴근은 순전히 운동 때문에 하는 거니까.
전기자전거를 탈거면 차라리 차를 이용하고 말지.
첫댓글 자전거 타는 사람은 관절
걱정 안해도 된답니다.
출퇴근용 자전거 잘
하셨습니다.
장비준비가 철저 하시네요.^^
경운기가 있는데
구태여 소를 고집할 필요는 없죠.
적당한 선에서 현대 과학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자전거는 이거있으면
걱정끝 되겠읍니다
네.
사계절 전천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