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 우리 성대모사 천재소녀 현진이에게♡

[송진욱]

현진아 안녕? 우리 성대모사 천재소녀~

어제 목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어제 울 현진이도 밥이나 건강관리는 늘 챙기고 있겠지?

요즘 날씨가 더 많이많이 더 추워지고 있는데 울

현진이 늘 옷 따뜻하게 입고 있겠지? 우리 현진이도 

요즘도 숙소에서 어떤일을 하고 있을지 넘 궁금하네^^

요즘도 코로나 확진자도 계속계속 5만명으로 늘고 

있어서 왠지 불안하고 또 게다가 독감도 계속계속 

유행하고 있어서 걱정되네...다들 건강 잘 챙기고

있겠지? 우리 현진이도 자꾸만 내 꿈속에서 나올 것만 

같아 아직도 너무너무 그립고 늘 언제나 생각나..

현진아 나는 또 목요일날 하루를 어떻게 보냈나면 

어제 그저께 수요일날 너무 늦게 자가지구 어제

너무 1시 넘어서 일어나서 바로 세수하고 나서 

어묵국이랑 계란프라이랑 표고버섯 먹고 나서 

이따가 오후에 4시 넘어서 자전거 타고 사우동에 

도착하자마자 식당에서 치즈오므라이스 먹고 

드럼학원에서 연습하고 있을때 또 유튜브에 뭔가

떠서 확인해봤는데 오랜만에 울 이달소 일기가

떠서 너무너무 기분이 업되고 기뻐서 챙겨봤는데 

이번에는 일본 싱글 곡 루미너스 비하인드네~

울 귀엽고 사랑스러운 자랑스러운 이달소 

맴버들 모두모두 화보 촬영하느라 넘 고생했어~

다들 너무 왜 이렇게 귀여운거니~ 역시 짱달소!!

게다가 루미너스 곡도 계속계속 들어도 넘 좋고

울 현진이랑 맴버들이 오빛팬들을 위해 오랜만에

이달소 일기 올려줘서 정말인지 난 너무 행복해~

앞으로도 계속계속 이달소 일기 많이많이 올려주

길 기대할께~~아무튼 난 이달소 일기 영상 끝

까지 재밌게 본 뒤 드럼 또 열심히 연습하고 나서

한 10시 넘어서 끝난 뒤에 편의점에서 과자 먹은

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씻고 영어공부도 하고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현진이도 너무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쓴 뒤 이렇게 또 하루를 마무리했어~~

울 현진이도 지난 9월달에 루미너스 화보 촬영하

느라 너무너무 고생많았겠네~그동안 8월달,

9월달, 10월달 동안 쉬지 않고 열심히 연습하느라

정말 힘들었을텐데...그래도 아프지않고 건강한 

상태로 지금까지 있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

현진아 이번 겨울에는 오빛들한테 또 어떤 모습

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넘 기대가 되네~

11월이나 12월에는 더 힘차고 오빛팬들을 위한

박차를 가했으면 좋겠네~곧 2022년 마무리를

할 그날까지 계속계속 늘 응원해주고 있을께~!

울 현진이도 언제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

니까 앞으로도 더 많이많이 늘 사랑해줄께~~!

희진아 널 처음에 봤을때부터 본 후 내 삶이 달

라지고 있어~이게 다 현진이도 덕분이야~고마워!

아이고ㅠㅠ 벌써 또 순식간에 12시가 되었네..

내일 또 난 볼링장에 출근해야되니까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현진이도 또 만나는 꿈 이번에도 꿔야겠다~

현진아 내일 금요일날도 항상 별일없이 늘 언제나 

매일매일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

희진아 넌 언제나 하늘에서 내려온 축복이니까^^

내일도 늘 언제나 인생은 반짝반짝 빛날꺼야~~♡

현진아 어제 하루도 뭐, 딱히 특별한 일은 없지만

그래도 목요일날 하루도 너무너무 고생했어~

현진아 잘자 내일 금요일날도 아자아자 화이팅~!!

우리 현진이도 지금까지 했던 항상 좋았던 기억들이 

소중하고 언제나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꺼야~

good night love hyun jin sweet dream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