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경찰관이 사망했군요.
가해자 저 사람 불구속 기소에 조만간 집행유예로 풀려날겁니다.
만일 그렇지않다면 한국에서의 법은 무용지물이 되버리겠죠?
그리고 대통령만 바뀌면 음주운전자 대사면해주는건 무슨 경우인가요?
술 먹고 핸들 잡는 그 자체가 바로 '나 사람 죽이러간다'의 뜻과 다름 없습니다.
한국 사회는 술에 너무 관대해서 그런지 미국이나 기타 선진국처럼 강한 처벌을 안하지요.
미국선 음주운전에 걸리면 바로 수갑채워서 연행하죠.
그만큼 엄격히 다룹니다,
이번 경찰관 사망사건을 계기로 음주운전에 더욱 엄격한 법 적용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첫댓글 동감입니다.(경찰관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밤이슬 카페 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나님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죽은 경관보고 복받으란말인거 처럼 들리내요 ㅋㅋ
에효.. 미챠..
에효..
인과응보죠. 왠지 아세요?
요즘 음주단속 소홀하게 한 결과로 음주사고가 작년대비
40%가 급증했다는 뉴스 못보셨어요?
못보신 분들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음주사고 전년대비"
하고 적으신후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
비명횡사한 경찰관은 안타깝지만.. 아무튼 이늠의 정부
무엇이 문제고 무엇을 해결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는
부르조아들 ㅡ.ㅜ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