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도 신랑 7천 있었구요 .. 전 예단비 500 드렸어요 .. 근데 예물, 예복, 한복, 화장품,가방, 봉채비포함해서 700받았구요 .. 전 신랑에게 따로 예복이랑 예물 했어요 .. 거의 비슷하게 주고 받았네요.. 그대신 이불은 따로 해드렸구요 .. 예단음식을 200만원짜리 했어여.. 여기는 다 이렇게 하거든요 ..지방..
익명
작성자08.07.02 20:44
저도 예단외에 신랑 예복이나 예물따로 할건데요..제가 묻고 싶은것은...예단말고 친척들이불도 제가 따로 준비해야하는거에요. 전 서울이고 남친부모님은 전라도세요. 전라도는 어떻게 하나요? 님 말씀은 예단 500에 이불따로 하셨다는거죠?^^
익명
08.07.02 21:11
예단비속에서 어머님이 친척들 이불주시는거예요. 님이 친척들 이불 챙기는거아니예요. 시어머니한복은 친정어머님과 서로 주고받기 할수도 있고 자기꺼 자기가 해입을수도 있고 그래요.
익명
08.07.02 21:11
그리고 신랑 예복이랑 예물은 따로하는거 마자요. 님도 꾸밈비랑 예물 따로 받을거아녀요..
익명
08.07.03 00:12
님이 드리는 예단비 내에서 친척들 선물은 어머님이 알아서 하시는 거랍니다~ 걱정마세요~
익명
08.07.03 00:47
이불은 시어머님께 하나 따로 준비해드리구요...시할머님이나 시할아버님 계시면 하나 더 해드리기도 합니다.. 친척분들께 할 필요는 없어요 예단비 드린거에서 시어머님이 조금씩 나눠 드릴겁니다 ..
익명
08.07.03 08:27
저희도 예단비에서 어머님이 친척분들에게 선물해드리더라구요. 저 전라도 인대 친정엄마도 그렇게 하셨꾸요~ 그리고 예단비 돌려 받는것은 봉채비가 아니라 친정식구들 옷해입으라고 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집안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예물, 예복등은 따로 서로에게 했어요~
익명
08.07.03 08:34
저희는 .. 500 드리면서 반 돌려받을 생각 안하고 있답니다. 시댁 식구들 예복비나 뭐 기타등등으로 돈 나갈거라서~
익명
08.07.04 21:54
전 500에 42PDP하고 200돌려바다씀다 석달동안 예단때문에 고민하고 머리빠지고 그랬는데 막상 하고나니까 암것도 아니더라구요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전 주위에서 이래저래 말이 많아서 그랬는데 무시할껀 무시해야지 껀껀 신경쓰면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첫댓글 저도 신랑 7천 있었구요 .. 전 예단비 500 드렸어요 .. 근데 예물, 예복, 한복, 화장품,가방, 봉채비포함해서 700받았구요 .. 전 신랑에게 따로 예복이랑 예물 했어요 .. 거의 비슷하게 주고 받았네요.. 그대신 이불은 따로 해드렸구요 .. 예단음식을 200만원짜리 했어여.. 여기는 다 이렇게 하거든요 ..지방..
저도 예단외에 신랑 예복이나 예물따로 할건데요..제가 묻고 싶은것은...예단말고 친척들이불도 제가 따로 준비해야하는거에요. 전 서울이고 남친부모님은 전라도세요. 전라도는 어떻게 하나요? 님 말씀은 예단 500에 이불따로 하셨다는거죠?^^
예단비속에서 어머님이 친척들 이불주시는거예요. 님이 친척들 이불 챙기는거아니예요. 시어머니한복은 친정어머님과 서로 주고받기 할수도 있고 자기꺼 자기가 해입을수도 있고 그래요.
그리고 신랑 예복이랑 예물은 따로하는거 마자요. 님도 꾸밈비랑 예물 따로 받을거아녀요..
님이 드리는 예단비 내에서 친척들 선물은 어머님이 알아서 하시는 거랍니다~ 걱정마세요~
이불은 시어머님께 하나 따로 준비해드리구요...시할머님이나 시할아버님 계시면 하나 더 해드리기도 합니다.. 친척분들께 할 필요는 없어요 예단비 드린거에서 시어머님이 조금씩 나눠 드릴겁니다 ..
저희도 예단비에서 어머님이 친척분들에게 선물해드리더라구요. 저 전라도 인대 친정엄마도 그렇게 하셨꾸요~ 그리고 예단비 돌려 받는것은 봉채비가 아니라 친정식구들 옷해입으라고 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집안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예물, 예복등은 따로 서로에게 했어요~
저희는 .. 500 드리면서 반 돌려받을 생각 안하고 있답니다. 시댁 식구들 예복비나 뭐 기타등등으로 돈 나갈거라서~
전 500에 42PDP하고 200돌려바다씀다 석달동안 예단때문에 고민하고 머리빠지고 그랬는데 막상 하고나니까 암것도 아니더라구요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전 주위에서 이래저래 말이 많아서 그랬는데 무시할껀 무시해야지 껀껀 신경쓰면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