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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원문보기 글쓴이: 안민천하
국회의원 아집과 판단미스로 집권정당 3개로 분해되며 시장 딜레마에 빠졌다.
곽상욱 시장님 2013년 市행정에 대해 답주세요.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2012년 6월 오산시 의회 전 김진원 의장이 돌연 간 사퇴하며 오산시 지역 민주통합당은 전국 집권당 지방의회의 초유의 상태로 1차 충격을 받았다.
2012년 7월 오산시 의회 6기 후반기 의장에 최웅수 의장이 혜성처럼 당선되며 오산시 지역 민주통합당은 2차 충격을 받으며 집권당이 내부적으로 3개로 분리 된 것으로 오산시 정가 언론기자들은 파악하고 있다.
집권당이 내부적으로 3개로 분리 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아래에 열거한 언론기사와 시민들이 기자들에게 말했고, 시의원들의 생각이 계속 기사화 대며 오산시청 집행부 수장이 2013년 市행정이 힘들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곽시장님 오산시 정가가 시끄러운 거 아시죠!!!...........
이러한 상황에서 시민을 위해 어떠한 행정을 할 것인지 자세히 답변 부탁드려요.
시민들은 연일 쏟아지는 언론기사에 불안해합니다
### 아래 열거 한 글과 기사가 2012년 현재 오산시 정치인들과 시민들의 여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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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보> 김진원 시의장-민주통합당 탈당. 울타리(?) 벗어나 올곧게 시민 섬기겠다..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울타리를 벗어나 시민들만 올곧게 섬기는 떳떳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습니다”
김진원 시의장이 23일 소속 민주통합당을 탈당했다(오산인터넷뉴스 4월20일 보도).
【오산=뉴시스】김기원 기자 = 경기 오산시의회 김진원 의장이 소속 정당인 민주통합당을 23일 탈당하면서 지방의회의 정당공천제 폐지를 주장, 지역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 “지역 국회의원의 역할”
데스크승인 2012.06.12 오용화 기자. / 지역사회부(오산)
최웅수 의원에 따르면 지역 국회의원인 안민석 국회의원이 자신에게 "부의장이 하고 싶으냐?", "자기성찰을 하라"는 등의 모욕적인 언사를 해 최 의원은 '더 이상 의회를 사당화하려는 처사에 참을 수 없다'며 반발, 의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나섰다.
“최웅수 의원 용기에 박수를…”
2012.07.03 오용화 기자/ 지역사회부(오산)
같은 당의 국회의원으로부터 수모를 받으면서도 “다음 공천권을 받지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의 길을 걷겠다”고 이번 후반기 의장에 출마해 당선된 최웅수 의원에게 갈채를 보내고 싶다. 고 격려하며 지역 정치인들에게 쓴 곧은 기사를 썼다.
3. “국회의원이 시민의 날 행사 '안방주인' 행세”
전임시장에 현시장까지 소개 '주객전도'
안친한 인사엔 초청장 발송외면 구설수
데스크승인 2012.09.21/ 경인일보 |일러스트/박성현기자
○…민주통합당 안민석(오산) 국회의원이 제24회 오산시민의 날 행사에서 안방주인(?) 행세를 하는 것은 물론 사무실 개소식에 같은 당인 시의회의장 등 자신의 입맛에 맞지않는 인사들에게는 초청장을 발송하지 않아 구설수.
【쑥덕쑥덕】“누가 주인이야?”
경기제일신문 | 승인 2012.09.21 14:39:30
〇···‘제24회 오산시민의 날’ 행사가 ‘주객전도(主客顚倒)’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눈총.
〇···지난 15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시민의 날 행사에서 안민석(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이 전임 시장 3명은 물론, 현 시장까지 불러내 인사를 시키면서 구설.
4. 민주당 오산지역위로부터 제소 당한 최웅수 의장 공식 입장 밝혀
“임기가 끝날 무렵 시민들게 모든 것을 다 밝히겠다”
【경기IN=오효석 기자】최근 민주통합당 오산시지역위원회(이하 ‘지역위’)에서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을 중앙당에 제소한 사건과 관련, 지난 28일 최웅수 의장이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웅수 의장 ‘해당행위 소명자료’ 살펴보니...
최 의장 “민주당의 당헌, 당규를 어기거나 권고라 볼 수 없어”
물향기신문 장명구 기자 /승인 2012.10.29 14:38:13
‘해당행위’로 민주통합당 윤리위원회에 제소 당한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29일 ‘소명자료’를 공개하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5. 국회의원이 지역행사서 '권력남용'
툭하면 "시의원 공천"… 비난 여론
데스크승인 2012.07.27/ 경인일보 | webmaster@kyeongin.com
○…시의원에 대한 공천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지역 국회의원이 행사나 각종 모임에 참석해 시의원 공천문제를 직접 거론하자 권력남용이란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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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대신 행사 참석한 배우자, 축사까지”
오산시 '윗선 눈치보기 행정' 눈살
시장 소속당 따라 대접 바꿔 여론 일관·형평성 문제 비난
데스크승인 2012.07.24/ 오용화 기자 | oyh@kyeongin.com
이 두 행사 모두 지역 국회의원 대신 참석한 부인이 축사를 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특히 시장과 국회의원의 소속 당이 달랐을 때는 국회의원을 초청하는 것조차 시장의 눈치를 살피며 꺼려하던 시에서 같은 당이라는 이유로 부인 축사자리까지 배려한 것은 행정의 일관성과 형평성은 물론 경직된 눈치보기 행정의 표본이라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특별한 의전을 위해 축사를 부탁한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 부인이라는 예우차원에서 축하의 말을 하도록 한 것"이라며 "윗선 눈치보기 등 다른 의미는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오산/오용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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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민주통합당은 의회 5/2 5명의 시의원과 집행부 수장. 국회의원이 같은 정당으로 2010년 취임식에서 “시장이 시민이다.”
슬로건을 걸고 샴페인을 터트리며 민선 4기의 잘못된 것을 지적하며 힘차게 출범했다.
그러나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2012년 6월 오산시 의회 전 김진원 의장이 돌연 간 사퇴하며 오산시 지역 민주통합당은 전국 집권당 지방의회의 초유의 상태로 1차 충격을 받았다.
2012년 7월 오산시 의회 6기 후반기 의장에 최웅수 의장이 혜성처럼 당선되며 오산시 지역 민주통합당은 2차 충격을 받으며 집권당이 내부적으로 3개로 분리 됐다.
그리고 2013년 민선5기 후반기 市행정 집행부는 곽시장 마음대로 행정하기 힘든 딜레마 상황으로 오산시 정가. 언론은 보고 있다.
1. 국회의원과 시의회 의장과 용쟁호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언론에서는 2012년 7월 이후 안의원과 최의장의 불편한 마음이 10월 26일 추경 임시회의에서 김지혜(새누리당)부의장과 손정환의원(민주통합당)의 불꽃 튀는 정치 논쟁을 보며 시민들은 불안해하고 있었다.
김지혜(새누리당)부의장은 “안 의원이 ‘지역정치는 이미 이성을 잃었고 원칙과 상식의 도를 넘어섰다’라고 말한 것은 누가 들어도 오산시의회 의원 모두를 통틀어 가리킨 말”이라며 손정환 의원님께서 11월 23일 본회의장에서 말씀하신 5분발언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 간단하게 입장을 표명하려 합니다.
우선 시민의 대변인이 되어야 할 지방의원이 지역위원장의 대변인이 된 것 같아 매우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방의회는 입법기관이면서 독립기구입니다. 또한 오산시민들의 대변인 역할에 충실히 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5분발언의 내용을 보면 의원으로서의 자질이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
첫 번째 회의규칙 28조의 2에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하는 의원은 늦어도 본회의 개의일 전일까지 그 발언의 요지를 기재하여서 의장에게 신청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손정환 의원님은 회의규칙을 무시한 채 의회사무과 의사계에 서면으로 자료를 주지않고 5분발언을 하겠다 하며 우월적인 권위를 이용하여 5분 발언을 하였습니다.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마지못해 우월적인 지위를 가진 의원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손정환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인터뷰 질문의 요지는 후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내의 불란에 대한 것 이였습니다.
하지만 안민석의원님께서 답변한 내용을 보면, “명분없는 탈당과 야합으로 불나방처럼 권력을 쫓는 지역정치는 이미 이성을 잃었고, 원칙과 상식의 도를 넘어섰다.“만약 민주통합당 의원님들에 제한된 답변이였다면, 야합이라는 단어 자체가 들어가지 않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 의원님들끼리 야합을 했다는 것일까요?
또한 지역정치는 이미 이성을 잃었고 원칙과 상식의 도를 넘어섰다라는 답변은 민주통합당의 지역정치라고 표현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지역정치란 말은 오산시의회 의원 모두를 통틀어 가르킨 말이란 것을 어느 누구나 들어도 지역정치를 폄하하는 발언으로 생각될 것입니다.
그 인터뷰기사의 내용를 보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이 답변은 민주통합당 내의 불란에 대해서 답변했다고 생각되는 분들을 찾아볼수가 없었으며, 하나같이 오산시의회 의원 모두를 통틀어 비하발언을 한 것 같다는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손정환 의원님께서는 인터뷰 내용을 다시 한번 파악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항의서를 보내기 전에 의원간담회(10월 4일)에서 오산시의회 일동으로 할 것인지, 항의서에 대해 찬반을 나누어 각각의 의원의 이름을 올려할것인지 토론을 하였습니다. 손의원님꼐서는 “난 같은당이기에 할 수 없다”고 하셨고 “항의서를 보내겠다면 보내라”고 분명 말씀하셨습니다.
윤한섭의원님과 저는 찬성쪽에 의견을 두었고, 각자의 이름으로 보내기로 협의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항의서에는 “오산시의회 부의장 김지혜” 로 송부하였고, 오산시의회 부의장 김지혜를 오산시의회 일동으로 비춰진다 하기엔 너무도 억지스럽다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항의서와 관련하여 해명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되어 지며, 손정환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구태의연한 정치가 아닌 지방의원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발언에 대한 항의 하였음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오늘 저는 5분발언의 내용에 대해서 의사발언의 기회가 있었지만 신성한 본회의장에서의 진흙탕싸움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 언론의 보도자료로서 저의 입장을 오산시민여러분께 밝히는 바입니다.
또한 안민석 국회의원께는 항의서한문에 대한 입장표명과 사과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손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은 직후 김진원 의원은 “손 의원의 5분 자유발언 내용에 대해선 갑론을박하지 않겠다”는 전재아래 “오산시의회 회의규칙 8조의 2에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하는 의원은 늦어도 본회의 개의일 전일까지 그 발언의 요지를 기재하여서 의장에게 신청하도록 되어 있다”며 손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의 절차과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지방의원들은 오산국회의원의 하수인이 아닙니다.
경기인터넷신문(기사에서 일부인용)
2. 2013년 오산시 집행부 예산이 곽시장 생각대로 의회를 통과할지 궁금하다.
오산시 의회 민주당통합당과 새누리당이 같이 움직이며 4/3 5/2로 시의원들이 의장과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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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와 같은 상황은 왜 벌어졌을까?
한마디로 국회의원 아집과 판단미스라고 정가 정치인들과 기자들은 판단하고 있다.
“아래 기사는 2012년까지 기사로 각 언론이 오산시 정가를 다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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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진원 시의장-민주통합당 탈당. 울타리(?) 벗어나 올곧게 시민 섬기겠다..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울타리를 벗어나 시민들만 올곧게 섬기는 떳떳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습니다”
김진원 시의장이 23일 소속 민주통합당을 탈당했다(오산인터넷뉴스 4월20일 보도).
김 의장은 23일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통합당을 탈당한다”고 탈당을 공식화 한 뒤 “남은 기간동안 시민들을 올곧게 섬기는데 백의종군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20만 시민 여러분,저는 오랫동안 깊은 고민끝에 민주통합당 탕당이라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렸다”며“다른 무엇보다 시민들께서 제게 어떤 모습을 요구하는지가 고민의 핵심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의장은 “국회의원이나 지역위원장에 대한 지방의원의 홍위병노릇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며“알면서도 호루라기를 불면 모이고 줄서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장은 “제가 좀 더 정치적 잣대로 계산을 했다면 아마 지난 4.11총선 이전에 탈당을 했겠지만 이는 미약하지만 의장이라는 위치가 총선에 직·간접으로 영향을 줄 수 있고 그동안 함께 해 온 분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탈당 시기와 배경을 설명했다.
또 “경험도 일천하고 모든 면이 부족한 제가 30대 초반에 오산시의회에 입문,10년여를 시민들과 함께 크고 작은 지역의 고민을 해결하며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라며“나름대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보람 또한 많았음을 회상한다”고 했다.
【오산=뉴시스】김기원 기자 = 경기 오산시의회 김진원 의장이 소속 정당인 민주통합당을 23일 탈당하면서 지방의회의 정당공천제 폐지를 주장, 지역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의장은 민주당 경기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하면서 “지방의원이 국회의원이나 지역위원장의 홍위병 노릇은 어제 오늘의 애기는 아니다”라며 “호루라기를 불면 모이고 줄서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의 탈당을 두고 지역정가에서는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현 민주당 오산시지역위원장인 안민석 국회의원과 갈등이 표면화 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안 의원측과 김 의장 양측 모두 말을 아끼고 있어 구체적인 갈등 사유는 드러나지 않고 있으나 두 사람의 갈등설은 지난 지방선거 때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재선이던 김 의장이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후순위(나번)를 배정 받으면서 시작된 갈등설은 2년 동안 끊임없이 지역정가에서 흘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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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국회의원의 역할”
데스크승인 2012.06.12 오용화 기자. / 지역사회부(오산)
오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자리를 놓고 다수당(민주통합 4, 새누리 2, 무소속 1)인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들간 보이지 않는 암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 오산시지역위원회의 권고사항마저 일부 의원들이 보이콧하는 등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오산시지역위원회는 지난 5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손정환 의원, 부의장에 김미정 의원을 결정하고 당 소속 의원들에게 권고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같은 당의 최웅수 의원에 따르면 지역 국회의원인 안민석 국회의원이 자신에게 "부의장이 하고 싶으냐?", "자기성찰을 하라"는 등의 모욕적인 언사를 해 최 의원은 '더 이상 의회를 사당화하려는 처사에 참을 수 없다'며 반발, 의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나섰다.
개성(?)이 강한 최 의원은 그동안 의회에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민원을 해결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어 간간이 안 의원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적이 있다는 풍문이다.
결국 그의 열성적인 의정활동이 오히려 현실정치의 보이지 않는 압력으로부터 자유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당 대표 선출 당시 오산시 대의원들이 행사를 치르고 내려오는 버스에서 안 의원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려면 당을 떠나라'는 말과 함께 충성맹세 등이 오고갔다는 소문이 지역 정가에 퍼지면서 '공천권'을 빌미로 압력을 행사하는 것처럼 비쳤다는 후문이다.
물론 오산지역에서 당 대표격인 안 의원의 말을 존중해 줘야 한다는 데는 이의를 달 수 없다. 그러나 국회의원은 국정을, 시의원은 시정활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사사건건 참견을 하는 것처럼 비치고 있는 안 의원 본인도 성찰이 필요하지 않은지 곱씹어 봐야 되지 않을까?
이런 모든 것을 방증하듯이 같은 당의 최 의원은 '다음 공천을 받지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이젠 못 참겠다'며 후반기 의장 출마를 선언했다.
오산시 발전을 위해서라도 지역 국회의원의 독주는 안 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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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수 의원 용기에 박수를…”
2012.07.03 오용화 기자/ 지역사회부(오산)
지난달 29일 실시된 오산시의회의 후반기 의장단 투표결과 민주통합당 오산시지역위원회가 권고했던 인물들이 아닌 정반대의 인물들이 의장과 부의장에 선출되는 이변이 일어났다.
민주통합당은 오산시의회의 다수당이다. 총 7명의 의원 중 4명이 민주통합당 소속이다. 나머지 2명은 새누리당, 1명은 무소속이다.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 오산시지역위원회는 운영위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선정, 소속 시의원들에게 권고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소속 시의원들이 반발, 결국 민주통합당 소속 4명 시의원 전원이 의장 출마를 선언하게 된다.
그리고 투표 결과, 당초와는 다른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특히 후반기 의장에 당선된 최웅수 의원의 경우, 초선이지만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이란 마음으로, 현직 국회의원의 만류에도 의장 후보로 출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당이라 해도 시 의정이 국회의원의 뜻에 좌지우지돼서는 안 된다'는 소신 아래 의장 후보로 출마, 당초 오산시지역위원회가 권고했던 의장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결국 현 국회의원이 체면을 구긴 것이다.
이번 의장 선거과정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부분의 기초의회 의원들이 '정당의 공천권은 없어져야 한다'고 한결 같이 부르짖는 이유는 “기초의회 의원들은 결코 국회의원의 소유물도 아니고 기초의회 역시 국회의원의 입맛대로 움직여서는 안 된다는 의미일 것이다.”
오산시 지역 “지도급 인사이자 법을 만드는 사람이 기초의회 의원들을 하수인 부리듯 하는 행태는 과감히 척결돼야 한다.”고 오산시청 주재는 기사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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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용화 기자는 불이익을 당하면서도 다음 선거를 위해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시의원들이 어떻게 시민들을 대변한다는 말인가?
같은 당의 국회의원으로부터 수모를 받으면서도 “다음 공천권을 받지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의 길을 걷겠다”고 이번 후반기 의장에 출마해 당선된 최웅수 의원에게 갈채를 보내고 싶다. 고 격려하며 지역 정치인들에게 쓴 곧은 기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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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 시민의 날 행사 '안방주인' 행세”
전임시장에 현시장까지 소개 '주객전도'
안친한 인사엔 초청장 발송외면 구설수
데스크승인 2012.09.21/ 경인일보 |일러스트/박성현기자
○…민주통합당 안민석(오산) 국회의원이 제24회 오산시민의 날 행사에서 안방주인(?) 행세를 하는 것은 물론 사무실 개소식에 같은 당인 시의회의장 등 자신의 입맛에 맞지않는 인사들에게는 초청장을 발송하지 않아 구설수.
안 의원은 지난 15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시민의 날 행사에서 곽상욱 시장에 이은 축사 도중 유관진·박신원·이기하 전임 시장 등을 단상으로 불러내 소개를 한뒤 현 시장인 곽상욱 시장까지 불러내 시민들에게 소개해 주객이 전도된 게 아니냐는 지적.
이에 대해 한 시민은 "초청인사로 참석한 지역 국회의원이 전임 시장들은 물론 오산시의 수장인 현시장까지, 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소개를 한다는 것은 너무 앞서간 것 아니냐"고 비아냥.
안 의원은 또 사무실을 이전한 뒤 20일 사무실 개소식을 하면서 오산시의회 민주통합당 의원들을 비롯한 당원들 일부에게만 초청장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
초청장을 받지 못한 민주통합당 소속 최웅수 시의회의장은 "3선 의원으로서 어른이면 어른다운 행동을 해야지, 같은 당이자 시의회 의장인 나에게조차 자신과 뜻을 달리한다고 초청장을 발송하지 않은 것은 말도 안된다"며 안 의원측 보좌관에게 거세게 항의. 안 의원측은 민주통합당 소속 시의원 4명중 1명에게만 초청장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태.
한편 이에 대해 지역 정가에서는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안 의원과 최 의장이 각각 다른 후보를 미는 등 각종 현안에서 사사건건 생각을 달리하고 있는 것이 이번 초청장 미발송의 원인이 아니었겠느냐고 추측.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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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덕쑥덕】“누가 주인이야?”
경기제일신문 | 승인 2012.09.21 14:39:30
〇···‘제24회 오산시민의 날’ 행사가 ‘주객전도(主客顚倒)’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눈총.
〇···지난 15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시민의 날 행사에서 안민석(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이 전임 시장 3명은 물론, 현 시장까지 불러내 인사를 시키면서 구설.
〇···이날 안 의원은 시민들에게 “결례가 되지 않는다면 전임 시장 을 소개하겠다”며 일일이 호명, 급기야 현 시장까지 불러내 박수를 유도하면서 비난이 쇄도.
〇···이를 지켜 본 시민들은 “오산시민의 날 행사 주인이 바뀐 것 아니냐”며 “안민석 국회의원이 오산시장까지 겸임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고 비아냥.
〇···초청인사로 참석해 주인행세까지 한 안민석 국회의원을 두고 일부 공직자들은 “오지랖이 넓은 것인지, 생각이 없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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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대신 행사 참석한 배우자, 축사까지”
오산시 '윗선 눈치보기 행정' 눈살
시장 소속당 따라 대접 바꿔 여론 일관·형평성 문제 비난
데스크승인 2012.07.24/ 오용화 기자 | oyh@kyeongin.com
오산시가 지역 국회의원의 눈치를 살피는 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곽상욱 시장과 최웅수 시의장 등 관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남촌동 14통 경로당 개소와 현판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대호경로당 현판식이 지역주민과 각 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열렸다.
이 두 행사 모두 지역 국회의원 대신 참석한 부인이 축사를 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행사장에 참석한 주민들은 국회의원 부인이 내조 차원에서 행사장을 찾은 것은 당연하다 할 수 있지만 축사는 예전에도 없었던 윗선 눈치보기 의전이라는 지적을 하고 있다.
특히 시장과 국회의원의 소속 당이 달랐을 때는 국회의원을 초청하는 것조차 시장의 눈치를 살피며 꺼려하던 시에서 같은 당이라는 이유로 부인 축사자리까지 배려한 것은 행정의 일관성과 형평성은 물론 경직된 눈치보기 행정의 표본이라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남촌동 주민 B(62)씨는 "부인이 국회의원이고 각종 행사에 바쁜 일정으로 참석지 못할 시 남편이 대신 축사를 해야 할 시대가 온 것 같다"며 쓴소리를 했으며, 또 다른 주민은 "시민들을 위한 행정보다 윗사람의 눈치보기 행정을 하는 공직자들은, 공복이 무슨 뜻인지 공무원이 누굴 위해 존재하는지를 시민의 이름으로 교육해야 바로선 행정을 할 것 같다"며 "잘못된 행정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특별한 의전을 위해 축사를 부탁한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 부인이라는 예우차원에서 축하의 말을 하도록 한 것"이라며 "윗선 눈치보기 등 다른 의미는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오산/오용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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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논란 안민석. 학력 꼭지점 박사(博士) 의혹은 또 다른 의혹을 부른다
【데스크 칼럼】조윤장 편집국장 = 학력(學歷 = Scholarship, Scholastic ability, Scholarly attainments 등)은 보편적으로 공교육기관에서 지식을 쌓고 배운 사실, 즉 학업이력이다.
요즘 오산지역은 ‛안민석 국회의원(민주통합당) 박사학위 논문표절 의혹’으로 제법 시끄럽다.
그가 서울대 체육교육과를 마치고 1987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석사에 이어 북콜로라도주립대(UNC)에서 취득한 박사 학위가 문제된 것이다.
박사 학위 논문은 ‘한국 골프 붐의 정치·경제학:사회·문화적 영향의 인식과 해석(The political economy of the golf boom in South Korea: perceptions and interpretation of its sociocultural consequences).
안 의원이 취득한 박사 학위 논문은 1980년대 중반 무렵부터 우리나라에 일기 시작한 골프 붐을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분석한 내용이다.
논문 표절 의혹에 도화선을 당긴 D언론은 “(문제의 논문은) 다른 논문에서 10줄 이상을 통째로 전재하는가 하면 원문은 괄호안 출처를 빼거나 글머리 기호, 주·술어만 바꾼 복사수준이 곳곳에서 띄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1,2장 50쪽 가운데 무단으로 전재한 부분이 30여 곳에 이르며 논문 9쪽은 헤게모니(Hegemony - 주도권, 지배 등) 이론을 소개하면서 1978년 케네스 로버츠 원작을 통째로 가져왔다. 그리고 33쪽은 1977년 마르크시즘 투데이 83∼84쪽 3문단을 마치 자신의 글처럼 짜깁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D언론이 지난달 10일 안 의원 입장을 듣기 위해 보낸 이메일에서 그는 측근을 통해 “논문 주제와 내용면에서 독창성이 있고, 학계에 공헌한 점은 명확하다고 본다. 논문 심사에 앞서 국제학술지에도 같은 내용의 논문을 실었다.
19년전 논문이라서 표절에 대한 인식도 낮았다는 점을 고려해 달라. 당시 지도교수도 충분히 검토해 통과시켰다. 그 지도교수께 연락을 했다. 다시 논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급기야 한 시민이 ‘1인 시위’에 나섰고 오산지역 일부 시민단체가 뒤를 이어 전면전(?)을 예고하며 거리로 나왔다.
국회의사당 앞에서 ‘박사 학위 논문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1인 시위를 벌였다.
“지난 5월18일자 동아일보와 월간신동아 6월호에 19대의원 미국박사학위 논문표절 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북콜로라도대) ‘복사수준 3단 짜깁기’란 제목으로 보도된 10페이지 가량의 기사를 봤다”며 “안 의원은 오산시민들의 명예와 자존심을 실추시켰는데도 불구하고 20여 일이 넘도록 침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산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등 3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안민석 국회의원 박사학위 논문표절 대책위원회’가 13일 시청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논문표절 의혹을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안민석 국회의원 박사논문(미국 북콜로라도주립대학) 표절의혹에 유감을 표명하며 명확한 해명과 시민들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시민단체 대책위는 성명서를 통해 “박사학위 논문표절 의혹으로 시민들의 명예와 자존심을 실추하고도 침묵으로 일관하는 안 의원 태도는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는 물론 많은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박사 학위 논문표절 의혹이 만일 사실이라면 선명하고 정확하게 밝혀져야 한다.
‘아니면 아니라고, 맞으면 그렇다’고 스스럼없이 인정해야 한다.
적어도 향후 4년은 유권자들이 선택한 공인(公人)으로 불리어 지고 기억돼야 하기 때문이다.
오산인터넷뉴스(o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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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의원 박사논문 표절 논란 ‘일파만파’
장명구 기자 | jmg@mhgnews.com /승인 2012.06.13 13:33:50
안민석 의원의 박사학위논문 표절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안민석 의원 박사학위 논문표절 대책위원회’(이하 안민석 논문표절 대책위)는 13일 오전 오산시청 후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박사학위 논문표절’ 안민석 국회의원은 명확한 해명과 시민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안민석 논문표절 대책위에는 오산시민학교운영위원협의회, 바른오산시민모임, 오산지역발전포럼 등이 참여하고 있다.
안민석 의원실 앞에서 “시민기만 논문표절 시민 앞에 사과하라” “박사학위 논문 명명백백 해명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는 ‘안민석 논문표절 대책위’ 회원들. 사진 ⓒ장명구 기자
이날 안민석 논문표절 대책위는 성명서를 통해 “안민석 의원의 박사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오산시민들은 지역을 대표하여 입법활동을 하고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학자로서 가져야할 최소한의 도덕적 양심마저 저버렸다는 배신감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특히 표절 의혹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시민들이 느낀 상실감에 대하여 사과하기 보다는 이런저런 미사여구로 정당화하려는 행태나 학문적 기여도를 운운하며 회피하려는 태도는 충격적이다 못해 이런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선출한 오산시민이라는 것 자체가 수치이고, 부끄러울 정도다”라고 맹비난했다.
안민석 논문표절 대책위는 또한 “안민석 의원은 현재와 같이 의혹제기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거나 얄팍한 수작으로 시간을 끌어가며 어떻게든 현재의 상황을 모면하려 하거나, 진실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명예훼손을 운운하며 적반하장 격”으로 나온다며 비판한 뒤 “오산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이며 이에 대한 오산시민들의 분노는 더욱 커질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안민석 논문표절 대책위는 “안민석 의원에게 박사학위를 수여한 북콜로라도 주립대 역시 즉각 논문심사위를 구성해 표절여부를 심사하고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라”며 “공식입장이 아닌 개인적 서신이나 안이한 대처로 침묵한다면 그것은 명문대로서의 학문적 권위를 실추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바른오산시민모임 이사장은 “안민석 의원의 지도교수였던 세이지 교수 역시 (해명서에서) 안 의원의 논문이 일정부분 이상 단어를 표절로 보고 있다. 세이지 교수도 사실상 표절을 인정한 것이다.
그런데 안 의원은 아니라고 한다”면서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시민사회단체가 중심이 된 규명위를 만들어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안민석 논문표절 대책위는 안민석 의원실 앞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 안민석 의원실 앞에서는 “시민기만 논문표절 시민 앞에 사과하라” “박사학위 논문 명명백백 해명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또한 안민석 의원실을 방문해 항의의 뜻으로 이날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전달했다.
이에 안민석 의원실 M보좌관은 “우리는 논문 표절이다, 아니다 얘기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우리는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해) 유권해석을 내리는 기관이 아니다”라며 “지도교수가 유권해석을 내리는 사람이어서 지도교수의 입장을 보낸 것이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지난 11일 국회 앞에서도 오산동에 사는 한현구씨가 안민석 의원에게 “지난달 17일 발매한 신동아 기사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해명하라”며 1인시위를 벌인 바 있다.
(물향기신문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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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의원, 박사학위 논문 표절 논란
국회 앞 해명 및 사과 요구 1인시위 열려
지도교수, “표절은 과장, 용인할 정도의 실수” 해명
조백현 기자 | jbh@mhgnews.com /승인 2012.06.11 13:17:51
오산동에 사는 시민은 11일 오전 7시부터 국회 앞에서 “지난달 17일 발매한 신동아 기사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안 의원은 교육위원으로 8년간 활동했다. 그런데 신동아 논문표절 의혹이 나온 이후 한번도 해명도, 입장 표명도 없다”며 “왜 논문표절과 관련하여 할 말이 없다는 것인지 의아하다.
“정당하면 신동아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 될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서울대 체육교육과에 입학해서 1987년 미국으로 건너가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석사를, 북콜로라도주립대(UNC)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달 17일 발매한 신동아는 기사에서 안 의원의 박사학위 논문이 “5월 7일 학술단체협의회가 발표한 표절 기준대로라면 단순 표절, 베끼기 등 복사 수준 표절, 여러 논문 짜깁기, 인용과 도용의 혼동, 자기표절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안 의원의 박사학위 논문 제목은 ‘한국 골프 붐의 정치 경제학: 사회 문화적 영향의 인식과 해석(The political economy of the golf boom in South Korea: perceptions and interpretation of its sociocultural consequences)’이다.
논문은 당시 한국에서 일고 있던 골프 붐을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분석한 것으로 전체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동아의 보도를 인용한 동아일보 기사에 따르면, 안 의원의 논문은 “다른 논문의 글을 10줄 이상 통째로 전재하는가 하면, 원문에는 기재된 괄호 안 출처를 빼거나, 글머리 기호와 주·술어만 바꿔 전재한 복사 수준의 글도 곳곳에서 눈에 띌 정도”이다.
또한 동아일보는 안 의원의 논문이 “1, 2장 50쪽 중 무단전재한 곳이 30여 곳에 이른다. 논문 9쪽에서는 주요 분석틀인 헤게모니 이론을 소개하면서 1978년 케네스 로버츠의 원작을 통째로 가져왔다. 논문 22쪽에서는 1987년 데니스 매퀘일의 원문 12줄을 통째로 옮겨왔고, 33쪽에서는 1977년 마르크시즘 투데이 83∼84쪽 3문단을 가져와 자신의 글인 양 짜깁기했다”고 보도했다.
안 의원은 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 등을 맡았다. 2007년 논문표절로 전국이 떠들썩했던 ‘신정아 사태’ 때 그는 “정부가 나서 가칭 ‘외국 학위 부정사례 신고센터’를 설치해 외국 학위 검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앞 1인 시위 후 안 의원의 입장을 듣기 위해 본지는 안 의원과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안의원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대신 M보좌관과 통화가 이루어졌는데, 그는 “박사학위 논문 표절 논란은 관련 대학에서 판단할 문제”라며 “안 의원 논문에 대해서 안 의원 논문 지도교수가 보낸 메일 내용으로 답변하고 싶다”고 말했다.
(물향기신문 일부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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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 지역행사서 '권력남용'
툭하면 "시의원 공천"… 비난 여론
데스크승인 2012.07.27/ 경인일보 | webmaster@kyeongin.com
○…시의원에 대한 공천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지역 국회의원이 행사나 각종 모임에 참석해 시의원 공천문제를 직접 거론하자 권력남용이란 비난.
26일 오산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오산 세교아파트연합회의 종합사회복지타운 건립촉구 서명부 전달 및 교통현안과 관련한 주민간담회에는 안민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시 관계자,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 이 자리에서 안 의원은 간담회 도중 "다음 지방선거에서는 이 지역에서 여성의원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좋은 사람 있으면 한 명 천거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참석자들이 전언. 이를 두고 일부에서 공천을 미끼로 지역주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는 비난여론이 확산.
뿐만 아니라 2007년 당시에는 오산시 민간기동순찰대 종무식에서도 회장을 겨냥해 이런 사람이 시의원으로 나와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2010년 아파트연합회장 취임식에서도 연합회측에 시의원을 공천해 주겠다고 약속까지 했다는 후문. 이에 따라 당시 아파트연합회에서 두 명이 출마를 결심하고 이력서까지 제출했으나 이를 거절당하면서 안 의원에 대한 불신이 팽배.
주민 이모(51)씨는 "국회의원 신분으로 권력을 이용해 시의원 공천권을 갖고 장난치는 모습으로 비치고 있다"며 "단체모임에 참석해 사탕발림식의 정치적 쇼에 불과하다"고 힐난.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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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시민단체, "안민석 의원은 논문표절 사과하라"
논문표절 대책 시민연석회의 오산시청 광장서 사과요구 집회
최대호 기자 | news@why25.com
바른 오산 시민모임 등 오산지역 3개 시민단체와 윤한섭·김지혜 시의원 등으로 결성된 '안민석 국회의원 박사논문표절 대책연석회의'가 13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안민석 의원의 사과를 촉구했다.
안민석 국회의원의 박사논문(북콜로라도주립대학) 표절논란과 관련해 오산시 시민단체들이 안 의원의 직접적인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오산시 시민단체들은 안민석 국회의원 박사논문표절 대책연석회의를 구성하고 13일 오산시청 후문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안 의원의 박사논문 표절논란에 대한 유감표명과 동시에 사과촉구 및 조속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오산시 학교운영위원 협의회, 바른 오산 시민모임, 오산지역발전포럼 등 세 단체 대표자와 오산시의회 일부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시민연석회의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박사논문 표절의혹 보도로 오산시민들의 명예와 자존심을 실추했음에도 침묵으로 일관하는 안민석 의원의 태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연석회의는 "안 의원은 특히 신정아 사태 당시 '외국학위 부정사태 신고센터'설치를 주장했던 과거이력과 달리 이중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질타했다.
연석회의는 또 "민주통합당과 북콜로라도 주립대학에도 박사학위논문 표절의혹에 대해 신속하고도 명확한 진상규명에 나서야 한다"며 "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당사 항의방문, 북콜로라도 주립대학 항의방문 등의 지속적인 행동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시민연석회의는 이날 집회를 마친 후 거리행진으로 안민석 국회의원의 지역사무실에 방문해 사과 촉구 성명서를 전달했다.
< ©데일리와이 기사 일부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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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10년 경기지역 의원 후원금 얼마나 모았나.(경기신문 기사 제목)
2010년 민주당 안민석(오산)의원이 2억4천548만원, 원유철(한·평택갑·2억4천54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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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안민석 의원 최근 후원금. 내역
2011년 1억7천.
2010년 2억4천5백.
2009년 1억4천9백.
2008년 2억4천2백.
2007년 1억4천6백만원. 으로 알려졌다. (기사와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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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평균 1억6천만원… 김성회 1위
총 83억8천만원 모금…
임태희 실장 11만원으로 ‘꼴찌’·이찬열 2747만원 뒤이어
경기신문 임춘원 기자 | lcw@kgnews.co.kr 승인 2011.04.12 전자신문 4면
2010년 경기지역 국회의원 51명(임태희 비서실장 포함)의 후원금 모금총액이 83억8천37만원으로 1인당 평균 1억6천43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 정보공개 청구에 따라 공개한 “2010년도 정당·후원회 등의 수입·지출 내역’에 따르면 도내 한나라당 의원이 50억3천376만원에 1인당 평균 1억5천730만원인 반면 민주당 의원은 33억4천660만원에 평균 1억7천613만원이었다.
도내 의원 가운데 2억원 이상 모금한 의원은 한나라당 12명, 민주당 9명이었다.
가장 많이 모금한 의원은 한나라당 김성회(화성갑)의원으로 3억555만원(전체의원 중 7위)으로 나타났고 이어 김영환(민·안산상록을·2억9천961만원), 유정복(한·김포·2억9천207만원),
이종걸(민·안양만안·2억7천310만원), 김학용(한·안성·2억5천97만원)의원 순이었다.
또한 민주당 안민석(오산)의원이 2억4천548만원,
원유철(한·평택갑·2억4천544만원),
우제창(민·용인처인·2억3천371만원),
남경필(한·수원팔달·2억2천469만원), 이사철(한·부천원미을·2억1천802만원) 의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임태희 실장이 11만원으로 가장 적었고 이어 이찬열(민·수원장안·2천747만원),
문희상(민·의정부갑·5천261만원),
전재희(한·광명을·6천454만원), 김영우(한·포천연천·7천793만원),
주광덕(한·구리·9천92만원), 황진하(한·파주·9천371만원) 의원 등 7명은 1억원 미만을 모금했다.
(경기신문 기사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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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수 의장 ‘해당행위 소명자료’ 살펴보니...
최 의장 “민주당의 당헌, 당규를 어기거나 권고라 볼 수 없어”
물향기신문 장명구 기자 | jmg@mhgnews.com /승인 2012.10.29 14:38:13
민주통합당 윤리위원회에 제소 당한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29일 ‘소명자료’를 공개하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최 의장은 지난 10일 제6차 중앙당 윤리위원회의에 ‘소명자료’를 제출하고, 직접 출석해 적극 해명에 나선 바 있다.
이 소명자료에 따르면, 최 의장은 지난 10월 2일 민주당 오산지역위원회로부터 중앙당에 제소 당했다.
제소자는 손모 의원 외 4명으로, 최 의장을 제외한 민주당 오산지역위 도의원과 시의원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제소 내용은 세 가지로
1. 제6대 오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에서 최 의장이 새누리당과 야합하여 본인이 의장에 당선되는 조건으로 새누리당 소속 김지혜 의원을 부의장에 당선되도록 도와 당의 결정을 위반하는 해당행위를 하였다는 것이다.
2. 지난 9월 15일 열린 오산 시민의 날 행사에서 선물 배포와 관련해 체육회 사무실에서 소란을 피워 당의 품위를 훼손하였다는 것.
3. 민원인 면담 중 불법 녹취를 하여 이를 민원인 협박용으로 사용하여 당의 품위를 훼손하였다는 것.
이와 관련, 최 의장은 소명자료를 통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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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소자와 관련해, 최 의장은 제소에 참여한 의원들을 상대로 확인한 결과, “중앙당에 제소한 3건 중, 2, 3번째는 (의원들이)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하거나 인지조차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지역위원회에서 중앙당에 제소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오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와 관련해 최 의장이 새누리당과 야합했다는 제소 건에 대해선, 의회 속기록을 공개하며 정면으로 부정했다. 최 의장은 의회 속기록을 소명자료에 포함시켜 중앙당에 제출해 놓은 상태다.
이 속기록을 보면, 의장 선거에서는 최 의장과 김모 의원만이 의장 출마와 관련한 정견 발표를 했고, 손모 의원은 하지 않았다. 투표 결과는 최 의장 4표, 손 의원 2표, 김 의원 1표였다.
부의장 선거에선 새누리당 김지혜 부의장만 출마와 관련한 정견 발표를 했고, 민주당 의원들은 하지 않았다. 투표 결과는 김 부의장 4표, 최모 의원 2표, 손 의원 1표였다.
이에 대해 의장 선거와 관련해선, 최 의장은 “결국 민주당 오산지역위에서 손모 의원을 의장, 김모 의원을 부의장으로 권고한 것은 6월초이고, 민주당 의원 4명이 권고에 따르지 않겠다고 전원 출마의사를 밝혔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민주당 의원들 간의 의원 총회을 개최하여 가장 민주적인 절차를 걸쳐서 선출된 의원이 29일 민주당 대표로 의장에 출마할 수 있도록 민주당 중앙당에서 권고 공문이 왔으나 26일, 28일 두 차례 민주당 의원들 간의 회의를 거쳤으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무산되었다”고 설명했다.
결국 민주당 소속 4명 의원이 6월 29일 의장에 출마하게 되었다는 것.
최 의장은 “이것은 민주당의 당헌, 당규를 어기거나 권고라 볼 수가 없고 자율적인 투표방식으로 선출이 되었기에 해당행위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부의장 선거에 대해선, “민주당 의원들은 모두 의장에만 출마의사를 밝혀 부의장 정견 발표에는 김지혜 의원만 출마하게 되었다”라고 전제한 뒤, “투표 결과 김지혜 의원 4표, 최모 의원 2표, 손모 의원 1표로 김지혜 의원이 부의장에 당선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체육회 사무실 소란 건에 대해선, 최 의장은 “체육회 사무실에서는 당시 체육회 총괄 부회장 등 단체장들과 담소를 나눈 적은 있지만 소란을 피운 적이 없다”라며 “당시 단체장에게 확인 가능하다”고 반박했다.
불법 녹취 건과 관련, 최 의장은 “오산의 A교통과 관련해서는 정상적인 의정활동 과정이었다”고 전제한 뒤, “과정에서 A교통에 대한 불법사실이 노출되어 언론취재가 이어지자 노동조합 위원장이 취재하는 기자들에게 폭언을 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였다”라며 “그런데 A교통 노동조합 위원장이 당의 노동부위원장 직책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의 관계자가 언론인들에게 사과를 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 의장은 “그런 과정에서 불법사실이 언론에 수 차례 보도 되었고 선거를 앞두고 안 의원께서 총선을 앞둔 4월 9일 오후 1시경(전화통화) A교통의 일들에 대하여 자제요청도 있고 해서 정상적인 의정활동이기는 하지만 당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자제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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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최 의장은 “대선을 앞두고 중앙당에 제소한 내용에 대해서는 매우 불쾌감을 앞세우고 또한 입법기관인 민주당의 도의원, 시의원들조차도 중앙당에 재소한 내용을 검토조차 하지 않은 것은 이해가 가질 않는다”라며 “지역위에서도 도의원과 시의원들한테 유선을 통하여 제소하겠다 통보하였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공천권을 가진 우월적인 지위를 가진 힘있는 권력자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으며, 제소한 도, 시의원분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가 간다”고도 했다.
최 의장은 “10월 2일 중앙당에 제소한 이후에는 민주당 오산지역위 조찬간담회를 비롯한 회의 때 시의원 3명한테만 연락을 하여 참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제소하기 이전에는 아예 당협 회의를 비롯한 모든 회의 때마다 시의원들을 배제를 시켜버린 사실이 있다”라며 “예전에는 김모 의원을 철저하게 왕따를 시키고, 이번에는 의장인 저를 왕따시키고 있으며, 의원들 간의 불협화음을 야기시키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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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민들은 정치는 모름니다.
불경기에 아이들 공부 잘하고 건강하게 잘 크길 바라며 생업을 열심히 할 뿐.........
이글을 쓰는 본인을 곽시장이나 안민석의원도 나를 알 것입니다.
그러나 민선 5기가 4기보다 내부적으로 정치적으로 분열되며 시민들과 공무원들도 불안해하는 현실입니다.
안민석 의원을 내가 안지가 12년 전 그때가 너무 좋았다.
교수를 하시며 오산화성환경연합 운영 위원장을 하며 맑은 눈으로 웃으며 시민들을 위해 미래의 환경을 위해 소탈하게 웃던 모습이............(하하하.........)
그때 안의원은 화성시 조암 기아자동차에서 오산화성환경연합에 큰 후원금을 기탁하려고 할 때 안의원은 한마디로 거절 했다는 (비공식) 말을 들었을 때, 작은 후원금을 내는 우리 부부는 보람을 느꼈습니다. 오산시민들과 함께..........
그러나 현재 정치를 하는 안의원의 장점도 많지만 단점을 순간순간 접할 때 이글을 쓰는 저의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왜 일까?..............
나보다 3살 어린 정치인이 아닌, 때 묻지 않은 교수였을 때 그때 생각이 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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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장님 파이팅 하세요. 시장은 오산시 부모입니다.
政治는 정치인들이 알아서 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곽시장님..........시장님은 정치를 떠나 홀로 서야 할 때입니다.
수원시장. 평택시장 5선시장 (이천 유승우 3선 시장처럼) 무속으로 출마해서도 시장에 당선이 된 적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오산의 소시민으로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오산시장에게 부탁 합니다.
더 이상 같은 정당으로 불협화음으로 시민들에게 안좋은 소식 전하지 말고 화합으로 좋은 얘기만 들리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오산시 집행부 수장은 중립으로 행정을 하길 바랍니다.”당부 합니다.
“오산시장은 정당의 대표가 아닙니다.” 정치인이 시장이 되면 정치에서 떠나 홀로 서야 합니다.
여론이 정치입니다. 남은 임기 2년 1개월 동안 수고 하십시오.
시민을 위해.............
첫댓글 안민석 관련해서는 읽기 싫은데 결국 저 내용이 안민석 개새끼 라고 받아들여도 됩니까?
그러거 같네요..준회원게시판에서 찾은 글인데 중앙 언론에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거의 지역구에서 동학일으킨 조병갑 수준의 학정을 하고 있었네요
이러면서
이해찬-박지원 물러나라는 지가 마치 쇄신파인 척 하는 작태가 정말 우습네요
음 그렇군요. 일단 집에가서 자세히 읽어보께요... 개인적으로 가장 나쁜 종류의 정치꾼이 바로 안민석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누굴 비난하는건 제 자유지요. 햇빛님 좋으신 분 같은데 저랑 견해는 완전 틀리시네요.
사람들 무섭네요. 봉도사를 구하기 위해 가장 노력했던 정치인이 안민석입니다.
정치젹 견해가 다르다고 해서 갑자기 몹쓸 정치인이 되는군요.
선거 기간이라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도빌님이 가입한지 얼마 안되셔서 상황파악 못하셔서 하신 말씀 !
안민석이 봉도사 도와준 것과 별도로
정치인 안민석에 대한 비판은 미권스에 계속 있어 왔습니다
그러시는 도빌님이야말로 위 자료 같은 객관적 사실 앞에서도
안민석의 행보가 님이 지지하시는 안철수에게 유리하니 봐 주자는 게 아닙니까?
안민석 검색해 보시면 미권스내에서 지난 총선기간때부터 비판해왔습니다
가을햇빛/ 봉도사님 견해는 지도부 흔들라는 뜻이 아니고 단일화에 일조하란 뜻입니다
저는 오산시민 입니다. 안민석 의원부터 오산시민들 한테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오산시민주당 부터 쇄신하세요
사당이 아닌 공당으로 만들어 주세요 오산시 완전히 개판 오분전 시의원들 반발 하고 난리 났어요
정말 오산시는 안민돌의 사당화 입니다. .공당으로 만들어 주세요
이제야 정체가 밝혀져서 다행입니다.
함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