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울산 정모 후기

[공주]

 

    

     정모 후기 

  청도역에서 10시 56분  가차 타고 동대구역에  11시 30 도착 함.
  
     대구에서 설림님이  봉고차를  한대 빌려서  운전 하시고 

     푸른 창공님이.달맞이 꽃이 같이 타고 있어서요.

      제가 타고 조금 후에 솔님이  서울 에서 출발 해서 .

      동대구역에서  같이 탑승 하고 조금 오다가 .

      그린 미인 이란 분이  같이 탑승 하고 .

     경산에서 새롬이님이 탑승 해서 12시 쯤 출발 해서 

      울산 에서 나으리님이 탑승을 했어요.

      나으리님이 케잌을 준비 하셨어요..

      곳 바로 울산 방어진 만선 횟집에 도착이 2시 였어요.

     도착 하니까 별빛사랑이 꽃바구니를 보내  왔어요.

    그기서 음식을 준비 한것을 조금 먹고 있는데.
 
     딩동님이 대구에서 혼자 오셨어요.

    울산에서 초야의 별님이 오셨습니다..

     서울에서 친구야랑 .진실의 만남님이 4시 30분 경 도착 했습니다..

      친구야님이 또 꽃다발을  한다발 싸 오셨더라고요.
 
      여기서 1부 행사를 나으리님 시작을 했죠.

      그기서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덕담을 나누고 

     식사를 마치고  2차로 포장마차에 들려서 

    간단하게 홍합 국물을 안주로 해서 

   이슬이를 한잔 했죠..

   여기까지는 너무 좋았어요.

     울산 방어진에서 8시경 출발 할려고 하니까.

   눈방울이 조금식 내리더니 울산을 지나서 언양으로 

    오는길에  눈이  얼마나 많이   왔던지 .

    울산에서 동대구 까지 오는데  5시간이 걸렸어요.
  
    그기까지는 좋았어요.

    새벽1시 27분 열차를  탔는데  열차가 청도에 

    안세우는  차였어요

     조용하더니 갑자기 밀양역에 내리 실분 하길레 

     얼마나 당황 했던지 차속에서 청도는 

     왜 안써는냐고 하고 밀양역에 도착하니.

      깜작 놀라서 남편 한테 전화 했죠.

    차를 잘못 타서 밀양 가지 왔다고 하니까.

    눈이 많아서 차도 못 가고 그근처에서 

   자고 오라는 것이다.

   그럴작전으로 밀양역에 내리니까.

     다행히 청도사람이 3명이나 있는 것이다.

    얼마나 반가운지 몰랐어요.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도착 하니까.

    새벽 4시 였어요.

    이번 울산 모임은 평생 있지 못 할 것입니다..

    나으리님 정모 준비 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어요..

    설림님도 대구에서 일행 7명이나 태우고 왕복 운전 하시느라고 

    정말 고생 많이 허셨어요.

   서울에서 오신분들 너무 많은 고생 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더 멋진 모임을  가질 거라고 가약 하면서 

   공주의 두서 없이 주절 거리고 이만 줄일께요.

    이긴 글 읽어 주신님들  감사 합니다.

    그리고 방 지켜 주신분들 께  감사 드립니다..




 
>
  
^^*  

  "울기燈臺(울산 방어진)"에서 東海를 내려다본 모습




 
울기 공원(울산 방어진)..건너편에 현대중공업이 보임





울기 등대 앞바다 

 








울기 燈臺 앞바다 

 





울기 등대 앞바다 

 




 

"고래"하면 울산이 연상될만큼 울산 앞바다는 고래서식지로 유명한 곳.
(울산 방어진의 대왕암에 아치형으로 세워둔 고래턱뼈)




 



   
	 					
	

[햇님]

공주님! 글을 접하니 이번에 참석하지 못함이 죄송스럽네요 ...자세히 올려 주셨네요 감사해요 ...공주님 수고 많았습니다 ..

[딩동]

공주님, 집까지 가시는 데 그런 어려움을 겪으실줄 몰랐습니다.부지런하고 열성적인 공주님, 수고하셨습니다.

[정통]

공주님글을보니.참석하지못하여더더욱죄송함니다..바로눈앞에.님들이오섰지만.집안사정으로인하여

[소리]

뜻있는 모임 되었군요!

[정동진]

정말 수고가 많으셨네요. 좋은일등 추억이 많으셨으니 다행입니다. 폭설로 행사가 잘 되었는지 궁금도 했구요!

[솔~*]

공주님..대전은 눈 안와요 아드님 올라올길은 쫘악~~~~열려있습니다.. 어제 애많이쓰셧어요

[킬러]

울사인데도 참석 몿해 죄송한 마음 금할길없습니다----------------

[오음산]

참석못한 마음이 거시기 허게 싸~~~하네요..죄송 허구만요...즐거움 만남이 보여요

[세라]

평생잊지못할 만남을 가지셨군요~~부러워라~~^^*여기저기서 모인님들의 모습엮어주시니 부러운 맘밖에 없네요,,사진도 넘 멋있구요,,,이기분 쭈욱 이어가세요~~

[채영]

공주님이 울산 사진 많이 올리셨네요 .전 참석 못해 죄송 할뿐이네요 ....

[공주]

채영님 이번에 오신다고 했어 기다렸는데 좀 아쉬었어요..

[사랑방]

운영자님들, 그리고 행사에 참석 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정말 오래 ~ 기억에 남을 정모 행사 였군요, 건강들 하시고 편안한 날 되세요,

[하별들꽃]

폭설이 내려 오실때 많이들 고생하셨겠네요.그래도 반가운얼굴들과의 만남의 시간들...즐겁고 정겨운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참석하신님들 모두 애쓰셨네요^^* 참석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친구야]

햇님은 올줄알고 강가딘님도 올줄알고 가는데 못봐서 너무 서운했고 채영이랑 하영이도 많이 큰모습 보고싶어는데 다음에는 꼭볼수 있게지 하별들꽃님도 다음모임에는 꼭같이 얼굴 불수 있기을 바랍니다...눈이 많이 내려서 눈이라면은 징그러워요....ㅎㅎㅎㅎㅎ

[나으리]

공주님 쪼끼나면 우짜나하고 걱정을 했는디 이해하시는 낭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여러님들 고생시킨죄값 받는라고 지도 죽을뻔 했심더.....끝까지 배웅못하고 마무리못한 나으리를 이해하이소...처음뵈온 딩동님 진실한만남님 정말로 미안합니다...서울서 오신 달맞이꽃님...친구야님...느린새님...새롬이님... 공주님..

[나으리]

그린미인님...창공님,,,,설림님...초야의별님...모든님들 소중하지만 이고생을 직접경험한 님들 어찌 잊을수 있겠습니까? 평생을 두고두고 신세 갚으며 살아가리라....100년만의 울산의 눈을 맞으신 님들 복 받을겁니다....

[새롬이]

운영자님들, 그리고 행사에 참석 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건강들 하시고 편안한 날 되세요....

[달맞이꽃]

공주언니야 열차 바로 타는거 딥따 부러웠는데 ㅋㅋ 잘못 타시다니. 뜨~~악 고생 많으셨다요. ^^~*